Host: 2020년 10월 3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개국 3주년 기념일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계속되는 집중 안거 중에 시간을 내시어 전세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을 위한 사랑을 담은 메시지를 녹화하셨습니다.
Master: 안녕, 아름다운 사람들. 여러분 모두에게 모든 행운과 행복과 신의 축복을 비는 짧은 메시지를 전하려 해요. 10월 3일, 우리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기념일이니까요.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 내부의 팀원도, 매일 혹은 자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어떤 방식으로든 헌신하는 전 세계 팀원들도요. 여러분이 세계 평화와 비건 세상에 일조하고 있음을 알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너무 느리죠. 우리 성에는 차지 않아요. 노력에 비해 너무 미미하죠. 그래도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어떤 동물은 덜 고통받거나 더 이상 고통받지 않죠.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내가 정말 고마워한다는 걸 그저 알리고 싶었어요.
그저 우리 세상이 너무 오랜 세월 동안 무지의 늪에 빠져 있었던 겁니다. 그 모든 걸 짧은 시간 안에 없애기는 쉽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최선을 다합니다.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그럴 거라 여겨요. 그 스승에 그 제자니까요. 난 그렇게 믿고 싶어요. 어쨌든 천국이 기록하고 있고, 그들도 여러분의 헌신과 온 마음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에 경외심 갖는단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해 온 일은 아주 아름다워요. 아주 아름답고 시적이고, 아주 우아하고 아주 아주 인상적입니다. 난 여러분이 자랑스러워요.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나와 함께 세상을 고양하고 함께 사람들의 의식을 고양하는 이런 팀이 있다는 것은 내게 정말 행운 같아요. 우리 세상은 정말로 위험에 처해 있으니까요. 임박한 게 아니라 이미 위험에 처해있죠. 난 그저 이 지구가 계속 존속하기만을 바랍니다.
프랑스에서 여러분에게 내 명상과 기도가 지구의 수명을 연장했다고 말했었죠. 하지만 사람들이 돕지 않으면 영원하지 못해요. 사람들이 자신의 양심에, 도덕과 의무와 미덕과 사랑의 친절을 직감적으로 아는 타고난 본성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말이죠. 우린 어쩌면 고향에 빨리 돌아가야 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죠. 그래서 우린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를 위해 계속 일하고 명상하고 기도해요. 우린 이 모든 걸 하죠. 세상을 크게 고양하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을 만들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업장은 너무나도 무겁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우리가 만일 측량할 수 있다면 단 한 사람의 업만으로도 온 하늘을 채운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업장만으로요. 전 세계는 어떻겠어요. 그리고 인류는 지금까지 계속 죽이고 죽이고 죽여왔죠. 오 맙소사, 그들은 어떻게 견딜까요.
여러분이 내게 확인하고 교정해달라고 보내는 프로그램에서 동물들이 고통받는 걸 볼 때마다 난 사람들이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 이런 걸 어떻게 견디는지 모르겠어요. 그들의 양심이 더 이상 날카롭지 않은 칼처럼 무뎌진 걸까 싶어요. 『무디다』 맞죠? 가끔 영어도, 중국어, 어울락어(베트남어)도 잊죠. 난 많은 걸 잊어요. 우리 주변의, 지구의 다른 존재들의 고통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해서 그래요. 또한 내면의 일에 생각이 너무 많이 쏠려있죠. 명상과 천국과의 연결, 이 세상이 진실로 하나의 영화, 꿈에 불과하다는 진리의 깨달음에요.
그러면서 여전히 그 안의 존재들을 사랑하죠. 현실이 아닌 세상에 살지만 그들은 진짜이고 그들의 영혼은 진짜니까요. 그들의 고귀함, 신성함, 그들의 축복과 자비, 사랑은 모두 진짜입니다. 가짜 세상에 있을 뿐이죠. 그러니 우린 그들이 내면의 진정한 세계를 깨우치도록 노력해야 해요. 그건 외면이 아니라 내면에 있고 아주 찾기 쉽습니다. 영겁의 세월 동안 눈이 멀고 눈이 가려져서 그런 거죠. 오 맙소사, 좋은 날인데 계속해서 통탄하고 싶지 않군요. 됐어요. 여러분께 행운을 빌어요. 아주 많이 사랑해요. 정말 많이 존경하고요. 큰 감명을 받았어요. 천국이 여러분을 축복하고 천국이 여러분을 사랑해요. 신께서 여러분을 사랑해요. 여러분을 돌보시고요. 그리고 내가 가능한 한 내면과 외면으로 여러분을 돌봅니다. 모두 사랑해요. 신의 축복과 사랑과 보호와 도움을 빌어요. 여러분이 한 모든 일에 감사해요. 세상을 위해 그리고 그 다음의 보이지 않는 세상 우리 지구와 이웃한 세상을 위해서요. 고마워요.
Host: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개국 3주년을 맞이해 우리는 가장 자애로운 스승님의 어느때보다 은혜로운 메시지와 모든 존재를 향한 자비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전세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팀원들을 대신해 사랑하는 스승님께, 스승님의 무한한 사랑과 희생과 이끄심과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비건 세상과 세계 평화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일하는 동안 언제나 강력한 천국이 스승님을 보호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