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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듣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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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아이다라는 에티오피아의 어린 소녀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아이다가 집안일을 일찍 끝내고 지붕으로 올라가 다채로운 실로 바구니를 아름답게 엮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돌풍이 불어 바구니가 이웃집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아이다는 사방이 벽인 정원의 가시덤불 위에 걸린 바구니를 발견했죠. 이웃집으로 갔더니 노파 한 분이 나왔습니다. “모든 것을 다 부숴버려. 접시를 깨 버리고 배수구를 부수고 싱크대를 부숴버려.”

아이다는 잠시 생각한 뒤 망치를 구석에 내려 놓았습니다. 그녀는 그릇을 씻고 바닥을 닦았습니다. 찬장에 있던 야채를 발견한 아이다는 잘라서 냄비에 넣어 스튜를 끓였습니다. 그런 뒤 노파를 위한 멋진 식탁을 차렸습니다. 노파가 돌아와서 반짝이는 부엌을 본 뒤 아무 말 없이 아이다를 정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녀는 식물과 잔디에 물을 주었습니다. 곧 정원은 더 다채롭고 생동감이 넘쳤습니다. 집이 빛났고 정원은 정갈했으며 노파는 훨씬 행복해 보였습니다.

“네 바구니 여기 있다. 정원으로 나가면 맑은 수영장과 어두운 수영장이 하나씩 있을 거야. 먼저 맑은 수영장에 세 번, 그다음 어두운 수영장에 세 번 몸을 담그거라. 딱 세 번임을 명심해.” 아이다는 노파가 시키는 대로 했고, 마침내 바구니를 돌려받았습니다.

“아이다? !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워졌지?” 아이다에게서 노파와 그녀가 부탁한 것들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은 파나는 자신도 아름다워지고 싶었습니다. 그리곤 가서 똑같이 하기로 마음먹었죠. “유감이야, 파나. 할머니가 내게 부엌과 정원을 부수고 머리카락도 잘라 달라고 부탁했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어. 대신 마음에 귀를 기울여 옳은 일이라고 믿는 대로 했어.”

다른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려면 우리 마음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우리 자신보다 타인을 더 많이 배려할 때 우리의 상냥한 친절과 자비심은 더 크게 개발될 것입니다. 선한 마음은 어떤 아름다움보다 밝게 빛납니다. 여러분도 아이다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에 노파를 잘 도왔으리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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