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T: 2021년 7월 31일, 토요일, 가장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께서 지구를 위한 명상 안거 중 다정히 시간을 내시어 응우옌 으억 씨가 편찬한 『유대교 설화집』에서 이야기 하나를 녹음해서 들려주셨습니다.
신의 사랑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를 전해요! 칭하이 라디오예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죠. 이야기를 하나 읽어줄게요. 내가 아직 여러분을 생각하고 함께 일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요.
HOST: 『사탄과의 동업』이라는 이야기를 자애롭게 번역해서 들려주신 후, 이 이야기의 도덕적 교훈을 자세히 설명하시며 깨달은 스승을 사칭하는 것을 비롯한 영적인 도둑질이라는 중대한 죄악에 대해 더 많은 주의를 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사탄에 대한 것만이 아니에요. 이 이야기의 교훈은 동업자와 사업을 함께 한다면 시작 전에 반드시 그 사람을 점검해봐야 한다는 것이죠. 어떤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정직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들의 외면은 정말 상냥하고 친절하며 온화하고 정직해 보일 수 있지만 내면은 다를 수도 있어요. 나에게도 이와 같은 일이 여러 번 일어났죠. 영적 강도를 비롯해서 온갖 일들이요.
몇몇 사람들 중 몇몇은 내가 주는 입문을 내면이 아니라 오로지 외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단지 외적인 것만 배우면 자신도 따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런 것이 아니죠. 입문을 시키고자 하는 이들을 도우려면 내면의 힘이 있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양자 모두 문제가 생기게 될 텐데, 마야가 당신과 당신에게 소위 입문 받은 이들을 조종하여 나쁜 일들을 하게 만들고 여러분의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하지 않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면 타락하게 되겠죠.
그건 자신에게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일입니다. 진정 깨달은 스승을 모방하고 그 가르침을 자신의 것이라 주장하는 것 말이에요. 여러분은 아무것도 깨닫지 못했고 이해하지 못했으며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천국이나 지옥에 가본 적도 없고 어떤 것도 이해하지 못한 채 그냥 앵무새나 녹음기처럼 따라 하는 것 뿐이죠. 그럼 정말 지옥에 갑니다. 불교 이야기에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거짓으로 깨달음의 경지를 주장한다면 그것은 정말 최악의 죄이죠.
스승을 사칭하고 스승에게 해를 입히는 이들은 대부분 정말 낮은 등급, 지옥에 가까운 등급이거나 지옥 등급 혹은 아스트랄 등급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죠. 누구도 엄두를 못 낼 겁니다. 명예와 이득을 탐하는 이런 저급한 욕망을 지닌 낮은 등급의 존재들만이 감히 그러한 짓을 하죠. 또는 사탄, 악마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거나요. 그렇지 않고 내면으로 정말 안다면 감히 그러지 못하죠.
그러니 누가 마야, 사탄을 위해 일하는지 아는 건 쉽습니다. 설사 지금은 마야가 지옥에 갇혀 있다 해도 그들은 그 전에 이미 마야와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마야의 악한 본성이 그들 안에 영원히 내재하며 그들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무얼 하든 혹은 무얼 가르치든 모두 허상일 뿐이에요. 마야는 이곳저곳에서 작은 속임수를 부려 사람들을 속일 수 있죠. 하지만 모두 진짜가 아니죠. 스승이 가르친 진정한 것과는 다릅니다. 왜냐하면 스승이라면 증거들을 갖고 있으니까요. 제자들이 구조되거나 그들의 친인척들이 천국에 갔다는 체험 등 예를 들면 그런 것들이요. 그리고 제자들의 삶이 더 좋아지죠. 마야를 위해 일한다면 다릅니다 그와 같지 않죠.
나는 이런 이야기와 부처의 가르침을 말해줘서 최소한 여러분 중 일부가 그걸 알고 부끄럽게 느끼고 사람들을 속이는 이들이 멈추도록 합니다. 평생 참회해야 하고요. 안 그러면 내가 용서한다 해도 천국은 봐주지 않을 겁니다. 인과의 법이 놔주지 않을 겁니다. 끝없는 지옥, 무간지옥에 가야 할 겁니다. 영원한 지옥이죠. 왔다 가는 그 어떤 스승도 여러분을 구제할 수 없죠. 그 심각성을 안다면 최소한 멈추고 참회해야 합니다. 그럼 구제될 수도 있습니다. 지옥을 면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목숨을 구할 겁니다.
명심해요. 수행을 잘하고 그냥 자신의 스승이 되세요. 자신의 업과 나쁜 생각을 살피세요. 자기 홀로 스스로 자기 자신이나 정화하세요. 자신의 업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크니까요. 남의 업을 받지 않아도요. 특히나 다른 이들을 잘못된 길로 이끌고 그들이 잘못된 사람을 소위 스승으로 믿도록 만든다면 말이죠. 그건 지을 수 있는 죄 중에 가장 큰 죄입니다. 불경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영적인 일들은 장난이 아닙니다. 가지고 놀아도 되는 놀이가 아니에요. 모든 천국과 지옥과 지구와 모든 존재들이 지켜보고 있어요. 천국의 눈, 심판의 눈을 피해 갈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겁주려는 게 아니에요. 단지 경고하는 거죠. 누구든 혹시라도 그렇다면요. 자신의 일이나 신경 쓰세요. 자기 수행이나 잘 하세요. 영적인 도둑질을 멀리하고 가식적인 태도를 버리세요. 그럼 목숨은 구할 겁니다. 지옥도 면할 수도 있습니다.
HOST: 스승님께서는 또한 사랑이 담긴 소망도 빌어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잘되길 빌어요. 본부 팀, 외부 팀, 그리고 여러 다른 방면으로 지원하는 모든 사람이요. 가령 글을 쓴다거나 수프림 마스터 TV를 대중들에게 알리는 팜플렛이나 리플렛을 인쇄해서 지금 우리 행성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고 비건이 되고 가정 내에서, 지역사회에서 국가와 세계 공동체 내에서 평화를 이룸으로써 평화롭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기여해야 한다는 걸 이해하도록 돕는 등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요.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행성이 영원히 살고 안녕하길 기원해요. 아니면 존속되는 동안만이라도요. 풍파와 어려움도 없고, 전쟁도 없고, 동물과 인류가 고통받지 않는 그런 상태로요. 아멘. 주께서 선의를 베푸시고 우리를 축복하시어 서로 돕고 자비로운 삶을 살게 하시길. 모두에게 감사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HOST: 진리와 진실한 사랑으로 늘 자애롭게 우리의 길을 밝혀주며 인도하는 빛이 되어주시는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의 자비로운 염려와 극심한 함정에서 모든 영혼의 안위와 안전을 지키시려는 스승님의 노력에 이 세상은 영원토록 큰 빚을 졌습니다.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모든 신성한 존재들의 세심한 성원 속에서 당신의 담대한 임무를 수행하시는 동안에도 건강과 평온을 잃지 않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