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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8일, 영국 런던 레스터 광장에 위치한 명망 높은 오데온 영화관에서 『인류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아카데미 상, 에미 상 및 그래미 상 수상자인 영국 배우 케이트 윈슬렛 씨가 내레이션을 맡은 이 영화는 공장식 축산이 어떻게 지구를 파괴하는지에 대한 암울한 진실을 전합니다.“모든 대륙이 불탑니다.”“사람들이 집을 잃고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어요. 이젠 한계선을 넘었습니다.”“2만6천여 종의 동식물이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신문의 머리기사로 실리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아무도 모릅니다.”“중대한 이해관계 충돌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산업은 단지 성장에만 치중하고 있습니다.”“모두가 피하고 싶어 하는 방 안의 코끼리입니다.”“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우리에겐 이것뿐이에요.”“이 작은 푸른 기적.”이 행성은 우리의 고향이며 미래는 우리에게 달려있어요. 우리가 단결하면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음을 역사는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케이트 윈슬렛 씨는 상영 전에 가슴 아픈 소감을 전했습니다.그러니 오늘은 잠시 멈추고 진실을 들어봅시다. 제작자분들과 서로 어깨를 맞대고 하나씩 알아가면 우리가 샌드위치에 늘 넣어왔던 그 음식을 넣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문제가 없음을 깨닫고 식물성 대체재를 찾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9월 16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위즈돔 이머시브 아트 파크에서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두 시사회 모두 SNS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시청자들은 새로이 알게 된 사실에 충격을 받아 지구를 지키기 위해 비건으로 바꾸고자 하는 바람을 표현했습니다.정말 유익했어요. 꽤 무서웠습니다.…충격적이고 공포스럽네요…최근에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고 유익했습니다. 제 식단에서 많은 것을 그만두기 시작했어요.9월 말부터 『인류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를 아이튠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구글 플레이 영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현재 다국어 내레이션을 준비 중입니다. 멋진 영화의 개봉에 박수를 보내며 대중들이 영화의 소중한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는 소식을 들어 기쁩니다. 『인류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 제작팀 모두에게 영화의 성공적인 개봉을 축하합니다. 신의 조화와 은총으로, 세상이 인간과 동물, 그리고 자연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사는 생태계 낙원으로 빨리 거듭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