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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4일,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수프림 마스터 TV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라온 우크라이나인들의 수많은 새로운 감동적인 댓글들을 다시 보셨습니다. 스승님은 『이 절박한 메시지들을 읽고 눈물을 흘리셨고』 『진심에서 우러난 기도』를 보내시며 『우크라이나인들의 고충을 세계에 방송해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또 『전쟁은 지옥으로 가는 길이기에 전쟁은 시작할 이유도 계속할 이유도 없으니 러시아는 전쟁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와 평화를 이루라!』고 촉구하셨습니다.이제 아름답고도 슬픈 시를 비롯하여 이런 댓글들의 일부를 선별해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안녕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그들이 곧 신의 영원한 자비 안에서 평화와 위안을 얻길 바랍니다.“신이시여, 우크라이나와 전 세계의 평화를 축복하소서. 인생은 이토록 아름다운데 왜 무기를 발명했을까요?!”“무릎 꿇고 눈물을 쏟으며 말없는 기도를 올립니다. 그러나 오 주님, 당신은 이미 모든 것을 아시고 내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시여, 제 기도는 저를 위한 게 아니며, 헛되이 천국을 방해하려는 게 아닙니다. 전 부족한 게 없습니다. 주님, 오늘은 다른 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오늘 지하실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들을 위해, 밤낮으로 끔찍한 폭발 소리를 듣는 이들을 위해, 갓 구운 빵 냄새를 벌써 잊은 이들을 위해, 집이 흔적조차 없어진 이들, 더 이상 자녀를 학교에 데려가지 못하는 어머니와 아버지들을 위해, 아빠나 엄마를 더는 볼 수 없어서 밤이면 우는 아들과 딸들을 위해. 하나님 오늘 당신께 기도합니다.”“하나님! 모든 사람에게 구원이 나타나길 빕니다. 모두의 마음이 비정해지지 않기를 당신께 간구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모든 영혼이 무릎을 꿇게 하소서. 그리고 당신에게 도움과 힘이 있음을 알게 하소서.”“오 성모 마리아여, 우크라이나를 위해 당신의 아들께 무릎 꿇고 조용히 기도하나이다. 모두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기도가 천국에 닿기를.”“하나님, 우크라이나인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당신의 은총에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