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레유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 칭하이 무상사님과 수프림 마스터 TV의 성인 여러분, 최근의 명상에서 체험을 보았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두 줄로 줄을 서서 빠르게 회전하는 검은 구름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줄을 선 사람들은 모두 그곳에 가기를 갈망하는 듯 보였고, 누가 강요한 흔적도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빠르게 회전하는 검은 구름에 의해 같은 검은 색의 고운 모래로 갈려졌고, 단 한 명의 사람도 남지 않았습니다. 분명 내면의 스승께서 제게 이 체험을 통해 이해하게끔 해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마치 축제처럼 행복하고 신나게 동물 주민의 고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르고 있던 사실은 그들이 한 입 삼킬 때마다 자기 자신과 그들의 친척과 친구들을 죽음의 묘지로 보낸다는 것이었죠.
또 다른 명상에서 다음과 같은 체험을 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지하에서 황금빛의 노란색 용암이 분출되었고 그 용암 속에 사람들의 시체가 떠다니거나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다른 체험에서는 지각이 흔들리며 많은 사람들과 무너진 집들이 뒤섞여 천천히 지각 속으로 가라앉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다른 체험에서는 화산이 폭발했는데,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해변으로 걸어가 차례로 바다로 뛰어들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종말이 오는 세상의 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지구 전체가 뒤집혀 생명체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인류는 덜 고통스러운 죽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었죠.
내면의 스승님께 왜 이를 보여주셨는지 여쭈었는데 답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본 것을 기록하여 수프림 마스터 TV 시청자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이러한 사건이 실제로 세상에서 발생하더라도 내면의 스승(신)께서 함께하시기에 당황하거나 충격받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비건 세상이 실현되길 기원합니다. 존경을 담아, 대만(포모사)에서 레유 올림.
선견지명의 레유 님, 내면의 체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시청자분들이 이 메시지를 주의 깊게 듣고 당신의 내면의 체험에서 사람들이 겪었던 결과를 피하고자 그들의 삶을 변화시키기를 바랍니다. 스승님의 인도를 따라 지구의 정화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부처님의 자비가 당신과 사려 깊은 대만(포모사) 사람들에게 항상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답신을 전하셨습니다: “영감을 받은 레유, 당신의 경고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일깨워 그들이 영적인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이 지구에서와 내세에서 최대한 고통을 피할 수 있게 해주길 바라요. 사람들이 기꺼이 동물 주민의 고기를 내려놓고 비건을 하며 회개하고 내면과 주변의 신성을 인식한다면 이 세상의 정화가 참혹할 필요는 없죠. 인류가 기꺼이 변화를 선택한다면 지금까지 예견되어 왔고 앞으로 일어날 모든 고통은 진정으로 필요치 않은 것들이에요. 난 아직도 사람들이 여전히 천국의 수많은 경고와 우리가 살고 있는 방식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에 반한다는 모든 과학적, 영적 증거를 고의로 무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요. 동물 주민의 고기를 먹는 것은 지구의 생명을 파괴하고 있으며 결국 이 야만적인 관행에 종사하는 모두를 파멸에 이르게 하겠죠. 예외는 없을 거예요. 사람들이 이를 알아듣기까지 몇 번이나 더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늦기 전에 지금 깨어나세요. 최근 천국에서도 죄를 지은 모든 이가 지구에서 다른 곳으로 추방될 것이라고 말해줬는데, 그들 죄의 정도와 내용에 달려있어요. 다른 메시지들 중 이 메시지를 특별히 지구의 존재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신께 감사드려요. 난 여전히 천국에 모두의 용서와 모든 방법의 도움을 간청하고 있어요. 하지만 내가 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천국과 모든 스승의 은총이 함께한다고 할지라도 사람들이 의로운 길을 선택해야만 하죠. 당신과 빛나는 대만(포모사)가 부처님의 영원한 광명으로 보호받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