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0일 월요일, 우리의 가장 자상하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지구의 고양을 위한 명상 안거 중 자애롭게 시간을 내시어 최근 전쟁의 왕과의 대화 내용 중 우리 세계의 평화 에너지와 살생 에너지의 관계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셨으며, 후자를 제거하여 지속적인 평화를 얻는 방법에 대한 그의 답변도 함께 알려주셨습니다. 여러 주제들 중에서, 세상의 업의 엄청난 힘을 상기시켜 주시기 위해 스승님의 건강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주셨습니다.
전쟁과 평화에 관한 전쟁 왕의 계시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었던 이유는 […] 난 전쟁의 신을 불러서 말했어요. 『왜 이 모든 일을 하는 거죠? […] 전쟁 희생자들에 대한 일말의 동정심도 없나요?』 […] 그가 말했죠. 인용할게요. 『업력은 모든 동정심과 연민을 죽입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죠. 나도 그의 입장과 그가 해야만 하는 일들을 알지만 인간들이 너무 큰 고통을 겪는 걸 차마 볼 수 없다고요. […] 그러니 내가 대신 혼자 벌받고 다른 이들은 가만히 놔두는 건 어떻겠냐고 했죠[…] 전쟁의 업과 평화의 업은 서로 다른 원천에서 오는 것이기에 서로 섞일 수가 없다고 했어요. 그렇기에 전쟁 에너지가 평화의 에너지를 덮을 수도, 감쌀 수도 없고 서로 섞일 수도 없다고 했죠[…]
나를 해치려고 업의 틈새에서 악한 마법을 사용했던 흑마법사 이야기 기억하죠? 날 죽이진 못했지만 내게 어느 정도 해를 줬어요. 신께 묻기까지 했어요. 왜냐하면 어떤 고통, 아픔, 슬픔은 여러분이나 누구한테 말하는 게 허용되지 않거든요. 말해줄 수 있어 기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업력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죠. 개인의 업뿐 아니라 주변의 업과 세상의 업에 대해서도요.
입문자든 아니든 여러분 모두 이 지구와 내가 닿는 모든 곳의 모든 존재들에게 내 모든 사랑을 전합니다. 내가 계속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신께서 축복하시길. 삶의 매 순간 신의 풍성한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하고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과 모든 존재들이 신을 절대 잊지 않길 바랍니다. 그것이 나의 소망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멘.
신이시여, 사랑합니다. 당신의 용서를 빌며 늘 당신께서 인도하셔서 우리가 타인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자신에게도요. 아멘.
스승님께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자금을 인출하려고 하실 때마다 수없이 직면했던 거대한 은행 관료주의와 혼자 여행하실 때 겪는 어려움들에 대해 알아보려면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스승과 제자 사이』에서 이 메시지의 전체 방송을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