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치아닝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 이생에서 당신의 제자가 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10살 때 저는 『우리는 왜여기 있는 걸까? 우리는 죽으면 어디로 갈까?』라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저는 항상 죽음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 것을 불안해했고 두려움에 떨며 조심스럽게 삶을 살았습니다.
24살 때, 같은 반 친구의 집에서 스승님의 사진이 제 눈앞에서 관음보살의 모습으로 반복해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분이 관음보살이라고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찾던 모든 해답을 스승님의 책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저는 다시 린 아저씨의 집으로 달려가서 스승님께 입문하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제게 입문은 평생을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아무렇게나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린 아저씨에게 『무심코 내린 결정이 아니에요. 어릴 때부터 찾아온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린 아저씨는 말했습니다. 『10월 말까지 기다려봐 스승님이 지룽에서 강연할 예정이니 그때 갈 수 있어』
그동안, 저는 매일 향을 피워 스승님의 사진에 기도하고 스승님이 부처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스승님을 따라 영적인 길을 걷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기도한 것은 저희 부모님도 저와 같은 수행의 길을 걷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마침내 10월 말이 되었습니다. 저는 화롄에서 기차를 타고 지룽으로 가서 스승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1988년, 부모님과 저는 동시에 입문했고 스승님의 발자취를 전심으로 따라갔습니다. 저는 올해 60살입니다. 36년 동안 스승님과 함께 영적 수련을 해왔습니다. 이 인생의 여정을 자비롭게 인도해 주신 위대한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격동하는 지구의 시대에 당신은 미륵불이시며 이미 강림하신 구세주임을 세상에 분명히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요! 모든 중생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사랑하는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시고, 지구상의 모든 중생을 계속 돌보실 수 있게 해 주신 전능한 신께 깊이 감사합니다. 그것이 제 인생의 가장 큰 소원입니다! 가장 위대하신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존경을 담아, 대만(포모사)에서 스승님을 깊이 사랑하는 제자 치아닝 드림
관대한 치아닝 님, 사랑하는 스승님을 향한 당신의 애정 어린 편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 진심 어린 답장을 주셨습니다: 『헌신적인 치아닝, 당신의 감동적이고 친절한 메시지에 감사해요. 깨달음을 얻은 스승의 지도 아래 진실한 영적 구도자가 되는 것은 최고의 삶이지요! 내면 스승의 힘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자신을 신성한 존재로 이해하게 되고 그 순수함이 돌아올수록 점점 더 많은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생에서는 당신뿐 아니라 부모님의 소원도 이루어졌습니다. 함께 관음에 정진하는 가족은 진정으로 행복합니다. 지구를 위해 절실히 필요한 이때 세상의 고양을 도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지런히 수행하길 바라요. 당신과 전설적인 대만(포모사)이 깨달음의 최고 행복을 경험하길 바랍니다. 사랑으로 당신을 포옹하며, 당신의 가족들에게도 나의 사랑을 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