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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옛날부터 정원을 가꾸어 왔습니다.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그들이 에덴동산이라는 낙원의 땅에 살도록 허락하셨습니다.열정적인 정원사이신 칭하이 무상사님께서는 프랑스에서 열린 우리 협회 회원들과의 모임에서 여러 차례 정원 가꾸기의 기쁨을 찬양하셨습니다. “여러분 집에 작은 텃밭이나 땅이 있다면 여러분 먹을 것을 직접 재배하세요. 그럼 늘 슈퍼마켓에 의존할 필요가 없지요. (예)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여러분 먹을 건 있어요. 먹거리 재배는 간단해요. 생존을 위한 음식은 비싸거나 까다로울 필요가 없어요.”영국식 정원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영국의 풍경 정원은 18세기 초에 나타났습니다. 『영국 최고의 정원사』로 인정받는 유명한 조경사인 랜슬롯 브라운 씨는 170곳이 넘는 공원을 설계했는데 여러 곳이 오늘날까지 남아있습니다. 유명한 정원 중 하나는 한때 헨리 8세 국왕이 머물렀던 런던 근교의 햄튼 코트 궁전에 있습니다. 영국의 또 다른 유명하고 역사적인 식물원은 케임브리지 대학 식물원입니다. 1760년과 1763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며 1846년 새로운 정원이 들어서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현재 이 정원은 전 세계 8천여 종의 식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명문대학의 연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