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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부에서는 사랑하는 지구를 보호하고 인간과 동물을 구하기 위해 용감한 행동을 보여준 전 세계 여러 어린이를 소개합니다. 먼저 14세 환경 운동가 코트디부아르 출신의 주니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의원들께서 환경에 관한 문제를 진심으로 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주니어 외에도 콜롬비아의 환경 운동가이자, 아동 권리 및 동물 권리 옹호자로 잘 알려진 11세의 프란시스코 베라가 있습니다. 2019년, 프란시스코는 비예타에서 생명의 수호자라는 환경 단체를 시작했어요. 그의 학교 친구 여섯 명과 함께 시내 중심가까지 기후 변화에 대한 구호를 외치며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이 그룹이 확장되어 현재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출신 200명 이상의 회원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호주 퀸즐랜드 카프리콘 지방에서 예푼의 야생 동물 전사인 다섯 살 오웬 해리스의 도움으로 무분별한 낚시로 입은 끔찍한 부상을 당한 푸른바다거북 세 마리가 회복 후에 바다로 돌아갔어요. 일곱 살 레이어는 걷는 법을 배웠을 때부터 해변 청소를 했어요! 레이어는 5년 동안 쭉 뻗은 55마일의 해안을 환경을 생각하는 자신의 가족과 함께 순찰하며 청소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