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리 크로포드(비건)와 함께하는 동물 구조의 세계, 2부 중 2부

오늘은 크로포드 씨가 그녀의 또 다른 책 『구조 암탉 그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닭이 수학을 잘하는 걸 알고 계셨나요? 또한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해요. 접시에 올리는 일보다 닭에 대해 알아야 할 게 훨씬 많아서 우리는 그걸 기념하며 동화책 『구조 암탉 그웬』을 출판했는데 회오리바람으로 자유를 얻기 전까지…더 많은 걸 꿈꾸는 암탉의 이야기입니다.”

“저는 여전히 고기를 먹는 사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동정심으로 대합니다. 그리고 가장 작은 것부터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떻게 다른 생명을 조금 더 잘 대할지 생각해보기를 바라며, 제가 했던 것처럼 매일 조금씩 더 잘한다면 그들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제 소원은 모두가 동물을 먹는 것을 멈추는 겁니다. 하지만 또 그들을 향한 동정심을 가져야 해요. 매일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할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