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월드 시리즈: 세계 식물성 대체 식품의 놀라운 성장, 2부 중 2부

고무적인 소식은 비건 추세가 아시아 태평양에서도 강력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계적 시장 조사 기관 IPSOS의 2020년 연구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중국과 태국의 식물성 고기에 대한 수요는 200% 증가할 것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출은 1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에서 대체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의 엄청난 돼지고기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홍콩에 본사를 둔 『옴니 푸드』는 옴니 포크를 탄생시켜 식물성 대체식품 공급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 다른 돼지고기 대체품은 2018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의 식품 기술 회사 『퓨처 푸드』 입니다. 일본을 겨냥하여 데이즈 사는 콩으로 만든 놀라운 신제품인 『미라클 미트』를 개발했습니다. 해협을 건너 한국으로 건너오는 대표적인 식물성 고기 업체 중 하나는 『지구인』 입니다.

2021년 3월, 넷플릭스를 통해 『시스피라시』가 개봉되었고, 몇 주 만에 10위권 영화가 되었죠. 이 공개 다큐멘터리는 어업으로 인한 환경 파괴, 지속 불가능성 및 엄청난 잔인성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영향을 주었고, 많은 사람들은 『시스피라시』를 본 후 더 이상 생선을 먹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다행히도, 더 건강하고 더 지속 가능한 옵션을 제공하는 몇몇 대안적인 비건 기업들이 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은 식물성 대체 식품의 경이적인 성장과 확대로 인해 주요 육류 회사들이 자체 식물성 기반 제품에 투자하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육류 대체품 외에, 계란과 유제품 대체품이 널리 보급되고 있습니다. 광범위한 유당 불내증과 유제품 산업의 엄청난 잔인함에 대한 더 큰 인식으로, 대체 비건 유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벌들이 해를 입지 않는 꿀에 대한 비건 대체품도 있다는 것을 알리게 되어 기쁩니다.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는 우리가 무엇보다도 비건 생활방식을 채택해야 하며, 그러면 모든 좋은 것이 거기서 자연스럽게 발전할 거라고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