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지혜안에 집중하면 모든 게 강화됩니다. 여기가 모든 차크라의 중심이고 존재의 본부예요. 그래서 여기에 집중하면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모든 게 강화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다재다능하며 완전히 깨달은 스승입니다. 세계적인 인도주의자, 환경운동가, 작가, 예술가, 디자이너, 음악가, 영화감독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모든 노력을 통해 모든 중생에게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전하시며, 영적으로 진보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무한히 격려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경애하는 석가모니불, 주 예수 그리스도, 노자, 선지자 마호메트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스리 구루 나낙과 많은 다른 스승처럼 우리 본성에 접근할 방법을 제공하십니다. 이 모든 위대한 깨달은 스승은 현재 관음법문으로 알려진 바로 그 법문을 수행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그래서 이 모든 가르침이 유사함을 일깨워 줍니다. 『삶을 다채롭게 하자』는 칭하이 무상사님의 말씀과 영적 가르침 모음집입니다. 구도자들의 질문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님은 영적이며 실제적인 통찰력을 전해주셨습니다. 일상의 영적 수행과 지적이면서 재능있는 예술가의 삶 사이에 균형을 이루는 길을 밝혀주십니다.
『배움의 과정에서 만족하고 긍정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매 순간을 잘 사용하며, 동시에 영적 수행으로 얻은 아주 생기 있고 활기차고 즐거운 정신을 삶을 다채롭게 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책 『삶을 다채롭게 하자』에서 발췌한 지혜의 가르침을 전하겠습니다.
가장 신비로운 차크라
제 3의 눈은 우리 존재의 진정한 눈입니다. 『너희 눈이 하나로 될 때 온몸이 빛으로 가득 차리라』 그게 제 3의 눈이에요. 대개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신의 육체적 현신을 보는데, 신의 무형의 존재를 보려면 제 3의 눈인 영안을 사용해야 합니다. 육체 안에서 천국과 지상의 통로는 제 3의 눈 중심에 있어요. 사실 명상 중에 가끔 그 눈을 볼 겁니다. 외눈이지요. 우리 눈처럼 생겼는데 하나예요. 그걸 제 3의 눈, 영안, 지혜안, 천안이라고 해요. 다 같은 겁니다.
심장 차크라는 심장에 있는 게 아니라 심장 주위의 보이지 않는 에너지입니다. 마치 몸을 둘러싼 오라와 같아요. 심장 주위의 오라인 심장 차크라에 집중하면 감정을 강화합니다. 사랑이나 증오 같은 감정을요. 그럴 때 심장 차크라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지혜를 얻으려면 지혜 차크라에 집중해야 해요. 제 3의 눈이 그것이죠.
몸엔 여러 차크라가 있어요. 발 차크라, 무릎 차크라, 생식기 차크라, 위 차크라 즉 태양총 차크라, 심장 차크라, 목 차크라, 여기도(지혜안의 중심) 차크라가 있고 백회 차크라도 있어요. 추구하는 목적에 따라 각 차크라에 집중합니다.
만약 지혜안에 집중하면 모든 게 강화됩니다. 여기가 모든 차크라의 중심이고 존재의 본부예요. 그래서 여기에 집중하면 자신을 자유롭게 하고 모든 게 강화됩니다. 사랑도 많아지고 사물을 더 잘 이해하지요. 음식도 더 맛있어져요. 일도 더 잘하고 생각도 더 잘하고 창작도 더 잘하고 그림도 더 잘 그려요. 모든 게 향상됩니다.
무형의 지혜의 근원
두뇌는 지혜가 없습니다. 두뇌는 여러분이 매일 마주치는 것이나 주입되는 것을 기록할 뿐이에요. 가령 엄마가 계속 이러저러해서 아이스크림을 먹지 말라고 얘기하면, 아이스크림을 볼 때마다 두뇌는 비명 지르기 시작하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먹으면 안 돼...』 마치 녹음기처럼요.
심장은 지혜의 중심이 아닙니다. 감정의 중심이지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당신은 말하겠죠. 『오...』 심장과 관련된 일이에요. 지혜의 중심은 이곳입니다(이마의 중앙 부분). 우리는 육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내가 위치를 알려줘야 하죠.
물론 지혜의 중심은 이곳에 있지 않지만? 여러분이 육신으로 있다면 여기 있는 걸 찾아야 합니다. 머릿속 중간 지점이요. 거기서 시작돼요. 나중에는 자신이 무소부재하고 지혜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지혜를 찾지 않아도 되지만, 어느 한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해요. 심장 차크라는 다른 이유를 위해 작용합니다. 지혜를 위한 게 아니에요. 게다가 진짜 심장은 가슴 속에서 뛰고 있는 물질적인 심장이 아닙니다.
지혜안을 계발하는 법
지혜안은 계발되지 않고 이미 거기 있어요. 우리는 비물질적인 걸 계발할 수 없어요. 제 3의 눈은 단지 표현방식일 뿐이며 눈은 전혀 없어요. 단지 일반적으로 우린 눈이 두 개고 제한된 시력으로 사물을 보지만, 다른 눈인 제 3의 눈을 가진다면 온 우주에서 사물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제 3의 눈이라고 부르지요.
사실 영혼은 볼 눈이 불필요하고 들을 귀가 불필요해요. 사물을 인식할 어떤 감각기관이 필요하지 않아요. 이것은 최고의 진리이고 최고의 지각입니다. 어떤 육체적인 도구를 쓸 필요가 없어요. 이것은 우리 영혼의 힘이고 우리 내면의 최고의 스승이며, 모든 걸 알고 모든 방향에서, 모든 곳에서 모든 걸 듣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