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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두걸 박사는 『어느 채식 의사의 고백』 외 12권의 책을 쓴 작가, 연사, 저지방 녹말 식단을 제안하는 미국의 저명한 내과 의사입니다. 제가 젊은 의사였을 때였어요.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설탕 농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제게 주어진 기회는 각기 다른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1세대는 늘 날씬한 체형에 심장병이나 당뇨병에도 절대 걸리지 않고 80, 90대까지 열심히 일했는데, 쌀과 채소가 주식이었어요. 더욱 『균형이 잡힌』 식단으로 성장한 자녀들은 더 살찌고 아팠어요. 즉, 고기와 단백질, 유제품과 칼슘을 먹으면서 그들은 더욱 살이 찌고 아프게 되었죠. 그렇게 알아낸 사실은 바로 음식이었습니다. 그 때문에 아팠던 거예요. 내가 하지 않는 것을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저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야 했어요. 저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환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돼지갈비, 피자를 포기한 후 녹말 식단을 먹으라고 얘기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1976년에 저의 식단을 바꿨습니다. 지금은 인생에서 전혀 다른 기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지구를 구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게 하는 일이죠.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제가 44년 동안 했던 것과 똑같은 일을 해야 합니다. 알다시피 몇몇 과학 연구에서는 우리가 비건 식단으로 전환하면 지구에 주는 부담을 80%까지 줄인다고 하는데, 이는 녹말 식단이어야만 해요. 다행히 인류는 자연스레 녹말 음식을 선호합니다. 맥두걸 박사는 이것이 신이 주신 비건 식단 복귀로의 희망을 준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