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드프리 레이 킹의 저서 『베일을 벗은 신비』를 소개하여 기쁩니다. 세인트 저메인은 발라드 씨를 과거, 현재, 미래의 아카식 기록이 보관된 로얄 티턴으로 데려갑니다.
3장 로얄 티턴 “7시가 되자 세인트 저메인이 두 팔 벌려 나를 반기며 대기에서 나왔습니다. 이번엔 반짝이는 투명한 액체가 담긴 수정 컵을 내게 건네주었습니다. 그걸 마시는 순간 번개 같은 감각이 온몸을 훑고 지나갔고 혈관 속으로 역동적인 기운에 전달되는 것 같았죠.
「우리는 로얄 티턴으로 간다」 세인트 저메인이 설명한 부드러운 백색광은 위대한 분이 항상 빛, 열, 힘을 위해 사용하는 편재하는 힘이었으며 온 사방에 넘쳐났습니다.
여기에서 빛의 승천 대사로 알려진 위대한 빛나는 존재들과 이타적인 존재들이 그것을 받아 우리 지구의 인간에게 다시 보냅니다. 이 방사는 지구상의 모든 동물과 식물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의 체내 7개 신경절 중심에 영향을 미칩니다.
홀의 맨 끝 중앙의 벽에는 바닥에서 10.5m 정도 떨어진 곳에 적어도 60㎝ 정도 큰 눈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창조주의 만물을 보는 눈」으로 자신의 피조물을 영원히 지켜보며 그 눈으로부터 아무것도 감출 수 없습니다.
세인트 저메인은 말했죠. 「이 스크린은 지구의 장면, 에테르 속 사진, 아카식 레코드, 가르치는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는 금성이나 다른 지점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비추어 준다. 그런 장면은 과거와 현재의 사진뿐만 아니라 먼 미래의 활동도 그려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