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중한 행성은 매일 수많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오로라 또는 북극광이나 남극광은 그러한 예이며 지금까지 목격된 것 중 가장 장엄한 우주의 빛 중 하나입니다. 밤이 되고 몇 시간 지나 때가 오면 라임빛 녹색, 보라색, 황금색의 반투명 구름이 극지방 하늘 전체를 밝힙니다. 이 빛나는 빛은 커튼, 활, 강 모양으로 끊임없이 춤추고 흐릅니다. 어떤 순간에는 거의 감지할 수 없습니다. 그 뒤에 빛은 선명하게 빛나며 경이로운 천상의 파노라마를 형성합니다.
오로라는 수천 년 동안 인류사에서 소재였습니다. 1619년, 이탈리아의 천문물리학자 갈릴레이는 로마의 새벽의 여신 이름인 『오로라 보리알리스』라는 용어를 만들었습니다. 그 훨씬 이전에 오로라는 다양한 신화, 전설, 예술에 영감을 줬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그 빛이 오늘날에도 특별한 영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1790년, 영국의 자연철학자이자 과학자인 헨리 캐번디시는 오로라를 측정할 수 있는 관측 방법을 개발했습니다.
현대 과학에 따르면 모든 오로라는 태양 활동으로 시작됩니다. 이 NASA 영상에 따르면 태양 폭풍이 발생하면 수십억 톤의 플라스마가 태양에서 방출된다고 합니다. 『태양 폭풍이 우리 행성에 도달하면 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보이지 않는 방패, 지구의 자기장이 폭풍을 막습니다. 자기장은 서로 결합하여 깔대기를 형성하는데 이를 통해 가스가 극지방의 낮 하늘로 흘러듭니다. 이건 낮의 오로라입니다. 자기장은 더 뒤로 뻗어나가 서로 결합합니다. 고무줄 같은 자기장이 끊어지면서 태양 폭풍에서 분출된 가스가 자기력선을 따라 밤 시간에 극 쪽으로 흐르는데 이것이 밤의 오로라입니다』
지금의 오로라에 대한 이해의 기초는 노르웨이 과학자 크리스티안 비르켈란 덕에 20세기 초에 처음 마련되었습니다. 그는 매우 유명한 인공 소형 지구 실험을 했습니다. 그의 놀라운 발견은 200크로네짜리 노르웨이 지폐에 영원히 새겨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