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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건 여정: 앤드류 베어 목사(비건) – 비거니즘으로 영혼을 구하다, 2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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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에서는 앤드류 베어 목사(비건)를 만나요. 베어 목사님은 지역 병원에서 사제로 일하면서 음악가이자 동물 주민 활동가, 실천하는 불교 신자입니다. 베어 목사님은‍ 존경받는 불교의 스승 틱낫한‍ 스님(비건)과의 우연한 만남이 있었던 후에‍ 비거니즘을 향한‍ 그의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첫 번째 마음 챙김 훈련, 첫 번째 수칙은‍ 죽이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남들도 죽이지 않도록 하고‍ 내 생각이나‍ 생활방식에서도‍ 살생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챙김‍ 수련을 받으면서‍ 저는 먹는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어요.”

베어 목사님은 동물 옹호와 다른 불교 센터에 비건 생활방식을 알리는 데 전념하는 국제 불교 단체인 다르마 보이스 포 애니멀즈의 미국 지부 대사입니다. 스리랑카와 베트남, ‍ 태국에서 프로젝트는 동물 주민 복지 법안을 제기하고 어린이와 부모, 선생님들에게 채식 식단의 이점에 대해 교육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동물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기회를 거절할 사람이 아닌 베어 목사님은‍ 캘리포니아의 애니멀 저스티스 대사이며 야생동물 응급 서비스의 수색 및 구조 대응 담당자이고‍ 실리콘 밸리 야생동물 센터의 야생동물 재활‍ 자원봉사자이기도 합니다. “저는 어떤 생명이든 그 고통을 덜어주고 싶어요. 그래서 사람이든, 소든, 돼지든, 다른 동물이든 고통이 있다면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제가 부름을 받는다고 느끼죠.”

“비거니즘은 단순한 식단이 아닙니다 비거니즘은 삶의 방식이죠. 어느 생명체이든 그 착취와 해악에 반대하는 도덕적 입장입니다. 비건 식사를 할 때 그 식사는 연민과 사랑의 표현이 됩니다. 그러니 그건 무언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자비로운 삶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죠. 모든 식사가 자비를 베풀죠. 당신이 먹는 모든 식사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 세상 동물들에게‍ 메시지를 보낸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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