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류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코로나19 펜데믹, 변화하는 날씨 패턴, 홍수, 가뭄, 전쟁, 종의 감소, 흉작 모두는 우리 행성에 훨씬 더 큰 변화가 오고 있다는 불길한 경고처럼 느껴집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리가 흔히 최후의 날이라고 하는 상황에 부닥쳤다는 신호로 보이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지구는 45억 년 된 행성입니다. 가장 초기의 생명체는 약 10억 년 전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그 이후로 수억 년 동안 우리 행성은 거대 충격들에서 초화산과 잠재적 감마선 폭발에 이르는 5개의 주요 멸종에 직면했습니다. 각 멸종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종말론적인 단일 사건들이었습니다. 이제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현세의 종들은 사방에서 지속되는 멸종을 경험하고 있고 그 원인은 거대 유성이나 감마선 폭발이 아닌 바로 우리들입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우리 세계의 야생동물 개체 수가 50년 만에 69% 감소했다고 합니다. 바다에서 열대우림, 산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야생동물 개체 수는 곳곳에서 곤두박질쳤죠. 가장 급격한 감소는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 발생했고 이들의 야생동물 개체 수는 94% 감소했습니다.”
“1916년에 쓰인 불길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비문에는 『이것을 보면 울어라』라고 쓰여 있죠. 바위들은 체코 공화국에 흐르는 엘베 강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체코인들은 그것들을 『헝거 스톤』이라 불렀고 말라가는 강은 그것들 수십 개를 드러냈습니다.”
기후 변화, 종의 멸종, 가뭄 그리고 이것들이 인류에게 미치는 위험에 대한 경고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어떤 것도 기꺼이 하려는 사람은 소수일 뿐입니다. 하지만 할 수 있습니다. 채식은 지구 어머니에게 야기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영웅이 되어 비건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