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탈무드에서 사랑과 겸손의 중요성을 말하는 데레크 에레츠 주타를 소개하겠습니다.
“현자의 자질은 겸손, 온유, 간절함, 용기, 자신에게 가해진 잘못을 참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것이다. 집안 식구들에게 복종하고 죄를 두려워하며, 모든 사람을 행위로 판단한다. 이 세상에 대한 현자의 생각은 이렇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이 세상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항상 공기를 받아들이기 위해 열려 있는 공기주머니 같고 그 안에 담긴 물을 보존하는 깊은 구멍과 같고 모든 것을 흡수하는 스펀지와 같다. 모든 사람이 밟는 낮은 문지방이 되고 모든 사람이 옷을 걸 수 있는 벽에 박힌 못이 된다. 재산을 잃었다면 재산과 자녀와 건강을 잃었던 욥을 기억하라. 가장 큰 속임수는 눈으로 보는 것이니 눈으로 보는 모든 것을 조심하라. 식사할 때 치아를 조심하고,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라.”
“남이 너에 대해 나쁜 말을 한다면, 그것이 심각한 것일지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겨라. 그러나 반대로 네가 남에게 나쁜 말을 했다면, 그것이 사소한 것이라도 심각하게 여기고 용서를 구할 때까지 쉬지 말아야 한다. 선한 행동을 하는 것이 토라를 찬양하는 것이다.”
“율법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모든 피조물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네 뜻을 남의 뜻에 따르도록 하라. 그러나 하늘의 뜻을 위해 네 뜻은 물론이고 남의 뜻도 무시하라.”
“네 모든 길이 천국을 위한 것이 되게 하라. 천국을 사랑하고 동시에 모든 계명에 기뻐하라.”
“모든 것을 창조주를 위해 하고, 너의 행위도 같은 의미에서 이야기하라. 공로를 왕관으로 삼아 영광을 얻으려 하지 말고 그것으로 쪼개는 손도끼나, 땅을 파는 삽으로 삼지 말라.”
“환난 중에도 율법의 말씀을 받아들여라. 네게 잘못한 자를 원망하지 말라. 항상 정확하게 설명하고 훌륭하게 행동하라. 약속을 지켜라. 율법과 의로움과 질책과 솔직함을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