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며, 당신이 영원히 갈망한 가장 큰 만족감입니다. 그분은... 하나님, 또는 힘, 불성, 최고의 사랑, 우주에서 가장 높은 이상, 그것이 신입니다. 그것을 얻으면 당신은 더 높아집니다.
(당신에게 신은 뭔가요?) 신은... 그것입니다. 세상에! 신이 뭐지요? 당신이 알고 싶다면 몇 분 후에 입문식 때 알려드릴게요. 하지만 내게 물어본다면 나도 길을 잃을 겁니다.
신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힘이라고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당신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이며, 당신이 영원히 갈망한 가장 큰 만족감입니다. 그분은... 하나님, 또는 힘, 불성, 최고의 사랑, 우주에서 가장 높은 이상, 그것이 신입니다. 그것을 얻으면 당신은 더 높아집니다. 당신은 모든 것이 되고 모든 걸 성취할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신입니다. 하지만 신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죠 이생에 이미 모든 것을 가졌다 생각하니까요. 신에 대해 말하면 너무 추상적이기에 아무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을 깨달은 사람조차도 신에 대해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빈약한 언어와 제한적인 이해력을 지닌 우리 인간은 설명을 해도 신을 인식할 수 없고, 자신의 경험으로 스스로 알고 깨달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음법문은 신을 빨리, 즉각적으로 알게 하는 법문입니다. 여러분은 매일 다시 또다시 신을 알며 입문 후에는 매일 신께서 돌보십니다. 그때 신이 있음을 알죠. 그러면 되겠죠?
(입문에 나이 제한이 있는 이유는 뭔가요?) 같은 이유입니다. 나이가 너무 많으면 정신이 약간 혼미해져서, 지침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비건 식단을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여러분이 할 수 있고 정신이 여전히 맑다면 환영입니다. 나이 제한은 없어요. 심지어 80세도요. 영혼은 영원히 젊습니다. 단지 마음에 수행이 필요할 뿐입니다. 마음은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통과시키지 않기 때문이죠. 마음은 문지기입니다. 그와 친하지 않으면 당신을 들여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다시 태어나면 왜 세계 인구가 증가하는가요?) 사람이 다시 태어나니까요. 대부분 사람이 깨달음을 얻지 못하고 해탈하지 못하기에 세계 인구가 증가합니다.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지옥에서 올라오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계 존재도 있는데 동물 주민으로 과보를 치르고 나서 돌아와 인간이 되죠. 우리가 소, 오리, 닭, 돼지 주민을 더 많이 먹을수록 세계 인구는 더 넘치게 됩니다. 이 영혼들은 그 행동에 대해 복수할 곳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천국에서 온 천사와 사람도 있습니다. 수천 년 또는 수백 년이 지나면 그들은 인간으로 지구에 다시 환생할 것입니다. 따라서 세계는 항상 인구가 넘쳐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면, 왜 이렇게 무지한가요? 신은 왜 우리를 깨닫도록 창조하지 않았나요?) 신은 깨닫도록 창조했죠. 우리가 (내적 천국의) 빛과 함께 걷지 않습니다; 우린 그걸 뒤에 둡니다. (내적 천국의) 빛을 숨기고, 우리의 (내적 천국의) 빛을 옷장 속에 숨깁니다. (내적 천국의) 빛이 어디 있는지 알고 싶다면, 입문만 하면 즉시 볼 수 있습니다. 왜 신에게 사랑이 부족한지 신께 물어볼 필요가 없어요. 신은 사랑이 넘칩니다!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거죠. 안경을 머리에 올려놓고 어딘가에 전화를 걸며, 안경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 있습니다, 그걸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걸 못 보는 게 안타깝고 나는 매일 그게 궁금하죠. 신을 보기는 너무 쉬워요. 이것은 부정적인 힘의 작용입니다.
(그… 역할이 무엇인가요? 그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탄트라 의식의 역할이 뭐냐고요? 요가인가요? 맞나요? 탄트라 요가는 이래요... 진짜 탄트라(요가)는 일종의 비밀스러운 명상 수행입니다. 왜 비밀일까요? 고대로부터 스승은 목숨이 위험했습니다. 가령 많은 인도 성자가 산 채로 살해당한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스도는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요. 부처님도 거의 암살당할 뻔했고, 생전에 거의 매일 공격받았어요. 그래서 고대 스승들은 자신을 아주 잘 숨겼습니다. 그래서 스승을 보러 가고 싶어도 어렵습니다. 그들은 그것을 비밀 교리, 비밀 수행법이라고 부르죠.
탄트라(요가)도 그중 하나입니다. 진정한 탄트라(요가)는 깨달음의 법문인, 관음법문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진정한 스승이 죽고 나면 모든 게 변합니다; 어떤 종교나 종파, 어떤 종류의 수행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특정한 법문을 바로잡고 사람들에게 올바른 법문을 알려주기 위해 진정한 스승이 항상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진짜 스승이 올 때마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며 거부합니다. 『아니, 난 탄트라(요가)를 수행하고 불교를 수행하고 가톨릭을 수행하니, 그것으로 충분해』 그들은 살아있는 스승이 중요하고, 오늘날의 탄트라(요가)가 진짜 탄트라(요가)가 아니란 것을 모릅니다.
모든 의식은 진정한 내적 깨달음의 상징입니다. 가령 촛불과 등불을 켜고, 북과 징을 치고 종을 울리는 것은 내적 깨달음의 상징입니다. 내적 (천상의) 빛과 내면의 북, 내면의 종, 내면의 소라 등이죠. 그래서 어떤 의식이든 많은 악기를 불고 많은 곡을 연주하며, 교회나 수행 센터에서 많은 촛불을 켜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내면의 힘, 내면의 깨달음, 내적 (천국의) 빛, 내적 (천국의) 소리를 상징하죠. 이제 의식만 남았고 본질도 깨달음도 없습니다.
요가가 무엇인가요? 맞나요? 초가? (쬐) 초가는 모르겠어요. 요가 아닌가요? (쬐요) 초가, 그게 뭔가요? (에고의 파괴입니다) 아, 인도인이죠, 맞나요? (아뇨 티베트 불교입니다) 아, 알겠어요. 그게 뭔지... 좀 설명해 주시면, 무슨 뜻인지 이해할 것 같아요. (의식으로 에고를 파괴하는 능력입니다. 쬐, 쬐 의식입니다) 오, 죽은 사람이나 무덤 근처에 가서 텐트를 치고, 매일 스스로 벌을 주면서 스스로 말합니다. 『나는 에고를, 관련된 모든 것을 짓밟는다』 이것이 그들의 수행입니다. 때때로 이러한 수행으로 사람이 미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러나 스승은 이것을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쬐를 행한다면 그것을 얻는데 목숨을 잃을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것이 현대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에고를 죽이기 위해 묘지에 가거나 고립되고 무서운 곳에 텐트 치고 있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에고를 죽이는 것은 신과 합일하는 거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신과 하나가 되면 자신을 잃게 됩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외적인 처벌과 최면으로 뇌를 괴롭힐 필요가 없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쬐입니다. 티베트에서는 그렇게 수행합니다. 조금 위험하죠. 너무 마르고 노랗고 하얗게 변하거든요. 밥을 먹지 않고 매일 자신을 때리기도 하고, 때로는 정말 아플 때까지 수행하고, 고통을 느끼고, 스스로 자기가 고통이라 확신하죠. 아무도 그를 죽이지 않지만 누가 죽인다고 생각하죠. 아무도 그를 물지 않지만, 자신이 물렸다고 믿죠, 그것은 아주 고통스러워요. 그러면 미안하지만, 미칠 수 있습니다.
(마음이란 무엇인가요? 우리 몸 어디에 있나요? 『마음이 바뀌었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 그건 무슨 뜻인가요? 깨달음의 과정에서 마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마음이 진짜 있는 건 아니죠. 생각할 때, 생각을 바꿀 때 마음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있다. 마음을 바꿨다』라고 알죠. 관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사고도 없다면, 마음도 없는 것이죠.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오직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외부 정보로부터 수집한 자료에서 나와요. 우리의 생각은 학습과 다른 사람들과 접촉의 결과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마음은 실재하지 않아요. 우리는 마음을 편견이라고 부를 수 있어요 -우리가 무엇을 수집하든, 믿든 믿지 않든 말입니다. 그런 다음 그걸 수집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것을 마음이라고 부릅니다. 내가 불교를 믿는다면 누가 와서 천주교를 설파해도, 그 신부를 믿지 않습니다, 『천주교는 좋지 않아 외도이고 무신론이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때 여러분에게 마음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편견이 있다고 말할 수 있죠, 그게 다입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수집된 생각이 당신을 설득하고, 내면에 뿌리를 내리면 뿌리 뽑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몸의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뇌 어딘가에,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회백질에 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뇌를 수술한다 해도 눈에 보이지 않기에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생각의 파동입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입니다. 자, 질문이 무엇인가요? 마음이 어디에 있냐고요? 질문을 읽은 후, 참고할 수 있도록 나에게 주세요. 나이가 들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군요.
『「나는 마음을 바꿨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 예, 우리는 생각을 바꿉니다. 가령 그냥 결혼하고 싶어... 뭐! 아니, 나는 승려야. 그럴 순 없어 하죠. 다른 예로, 사탕이 먹고 싶어 처럼요. 방금 당신을 생각하다가 내 얘기를 했어요; 나는 지금 결혼할 수 없어. 그냥 사탕을 먹고 싶은데, 『안 돼, 사탕 먹으면 이가 아파, 그러니 마음을 바꿔야지. 과일을 먹을 거야』라고 생각하면 『마음을 바꾼다』라는 뜻이죠. 이렇게 간단한데, 왜 굳이 물어보나요? 생각을 바꾸고 무언가를 선택할 때, 우리는 마음을 바꿉니다.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서 마음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오 이건 매우 중요합니다. 깨달음의 과정에서 마음이 아주 큰 역할을 합니다. 우리를 도울 수 있고 믿음을 파괴할 수도 있죠. 따라서 아무리 경지가 높은 스승이라도, 마음과 친구가 되고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많은 논리와 추론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때 입문을 받고 수행을 시작할 수 있죠. 많은 편견과 선입견 때문에 마음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곤경에 처한 것입니다. 첫 질문자와 같아요, 『당신을 따르고 싶지만 제 마음이 그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합니다』라고 그분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선입견이 너무 많으며, 그것이 문제입니다. 가령 『부처가 되려면 법화경을 수천 번 읽어야 한다. 부처가 되려면, 옴 마니 반메 훔을 수십 번 읽어야 한다, 천국에 가려면 매주 일요일 교회에 가서 목사의 설교를 들어야 한다』 처럼요. 대만(포모사)에서 온 소위 칭하이 무상사가 우리에게 신을 체험하게 해준다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바로 마음이 우리를 방해하는 것이며, 마음은 깨달음의 과정에서 큰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깨달음을 얻지 못합니다. 대부분 사람은 마음 때문에 이 세상에 다시 또다시 태어나고 매일 세계 인구를 더욱 붐비게 합니다. 그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해탈하기 위해 마음의 문을 뚫고 나갈 수 없습니다. 그만큼 마음이 위대합니다. 하나님 다음으로 가장 위대할 수 있겠군요. 이 세상에서는 마음이 모든 것을 지배하기에 신보다 더 위대할 수도 있습니다. 선입견, 편견, 수집된 자료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우리의 타고난 본성을 잊게 하고 우리가 이 선입견이 아님을 잊게 만듭니다. 우리는 판단력을 잊어서는 안 되며; 타고난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항상 그 사이에 있습니다. 세상에 인구가 넘치는 원인은 마음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