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세계 인구의 41%가 여전히 이 범주 안에 듭니다!! 인간이 아닌 인간, 그것이 그들의 정체이죠. 사악한 행위들, 그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에요. 그리고 만약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이 비율이 더 커진다면 그들의 지배력은 상상할 수도 없이 커질 겁니다. 그러면 인간은 무력하게 굴복당하고 노예가 되거나 주인 영혼이 쫓겨나겠죠! 그런 불행한 결말을 맞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극도로 잔인한 고문을 보는 거죠. 가학적인 무작위 살인과 가련하고 무고한 동물 주민에게 끝없이 가해지는 공포와 고통과 아픔, 끊임없는 치명적 재난들, 계속되는 치명적 팬데믹과 혼란으로 가득한 사회의 수많은 격변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신이 사랑하시는 여러분. 알다시피 난 모두를 위해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고자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왔어요. 하지만 이 세상은 달라서 만족할 만한 성과는 없어요.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의 더 높은 목소리, 더 높은 충고를 늘 따르는 건 아니니까요. 영혼은 온전히 청정해서 거기엔 티끌 한 점도 없어요. 허나 두뇌, 마음, 지성 그리고 다른 여러 기능들, 가령 정신이나 감정 등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다르죠.
그래서 난 평화가 왜 안 왔는지 천국에 물었죠. 여러분은 내 지난번 메시지에서 이미 그 답을 알았을 거예요. 그래서 난 생각하길, 그래 좋다, 모두가… 아니, 여러분 다수나 대부분이, 혹은 반이라도 이처럼 영원토록 고통스러운 길을 통해 천국으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난 그 뜻을 존중해 주자 싶었어요. 그렇게 내버려 두자고요.
그러는 동안, 난 그저 도울 수 있는 사람을 돕고 이치를 이해하는 영혼, 이 덧없는 환상과 허상의 세상에 이미 지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쉬운 무조건적인 길을 통해 본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영혼들을 도울 거예요. 조건이 없다는 건, 입문 후에 별다른 건 없고 그저 명상하고 신의 법칙, 우주의 법칙을 존중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죠. 사실 전능한 신에게 법칙 같은 건 없어요. 신께선 벌을 내리지도 않고 상을 주지도 않고 단지 본향으로 오기만을 바라시죠. 우리가 원하는 그 어떤 방식으로든요. 하지만 문제는, 내 마음, 내 영혼이 모든 존재, 특히 인간과 동물주민이 고통 당하는 걸 보면서 마음 아파한다는 거죠. 동물주민 역시 전생에서 사람을 죽였거나 동물주민을 죽여서 먹은 업보 때문에 동물주민으로 태어난 경우도 있지만 일부 경우에는 인류를 돕고자 자발적으로 동물의 모습을 하고 온 거예요. 그렇지만 인류가 깨어나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별로 없어요. 그들은 독에 물들고 세뇌되어 이 복잡하고 끔찍한 시스템에 갇혀 세세생생 노예처럼 살게 됐고 이런 상태가 영원토록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걸 밤낮으로 지켜보는 건 정말 고통스런 일이에요.
여러분은 자유의지가 있고 그걸 그렇게 쓰고자 하니 내가 어쩌겠어요? 나는 또한 여러 차례나 평화가 오기로 되어 있었고 적어도 지난번엔 그랬는데 왜 아직 안 왔는지 물어봤죠. 그랬더니 그들은 『평화는, 인간들이 알게 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께서 그걸 알려주시면 저들이 망칠 테니까요』라고 했어요. 적어도 두어 번은 나도 직접 봤어요. 이를테면 비거니즘도 진작에, 몇 년 전에 실현됐어야 하는데 실현되지 않았죠. 미리 발표됐기 때문이죠. 그 후에 평화가 올 거라는 것도 미리 발표됐는데 인간들이 그 말을 들었죠.
이 세상엔 인간이 될 자격이 있는 영혼만 있는 게 아니란 사실을 내가 깜박했어요. 악마와 마귀, 나쁜 기운도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을요. 원래의 영혼에서 나와 마귀와 악마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정말 악한 기운에서 만들어진 경우도 있으니까요. 인간의 생각과 행위와 욕망, 즉 은밀하거나 악하거나 저급한 욕망에서 나온 것이죠. 그게 문제죠. 그런 기운이 모두 사라지려면 아주아주아주 긴 시간이 필요해요. 얼마나 많은 인간의 몸이 마귀나 악마나 귀신같은 저급한 존재, 지옥에서 온 존재 등에 사로잡히고 빙의됐는지는 말할 것도 없죠, 그들을 존재라고 할 수 있다면요.
알다시피 세계 인구의 41%가 여전히 이 범주 안에 듭니다!! 인간이 아닌 인간, 그것이 그들의 정체이죠. 사악한 행위들, 그것이 그들이 하는 일이에요. 그리고 만약 부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이 비율이 더 커진다면 그들의 지배력은 상상할 수도 없이 커질 겁니다. 그러면 인간은 무력하게 굴복당하고 노예가 되거나 주인 영혼이 쫓겨나겠죠! 그런 불행한 결말을 맞게 될 겁니다. 그래서 전쟁에서 극도로 잔인한 고문을 보는 거죠. 가학적인 무작위 살인과 가련하고 무고한 동물 주민에게 끝없이 가해지는 공포와 고통과 아픔, 끊임없는 치명적 재난들, 계속되는 치명적 팬데믹과 혼란으로 가득한 사회의 수많은 격변들!!!
이 모든 방해적인 요소들을 난 무시하려고 노력해왔죠. 긍정적인 면에 계속 집중하며 내 일을 하기 위해서요. 난 신의 은총에 의지하며 우리 세상의 생존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지만 인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요. 과거, 현재, 미래의 그 어떤 스승도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낼 순 없습니다!!! 하지만 내 천성 때문에 나의 기도와 명상과 희망은 여전히 불타오릅니다. 사랑 때문에요!
그래서 태곳적부터 스승들 대다수는 오고 가면서 소수의 제자들, 소수의 구제된 영혼들만 데리고 간 거예요. 이 모든 원리를 아니까요. 그러므로 이 세상, 전체 세상을 한꺼번에 다루기는 쉽지 않아요. 스승들은 다 알았죠. 그래서 스승들은 이 행성의 모든 존재를 구제하려고 생각하거나 그러기 위해 애쓰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이 세상을 떠났어요. 이제는 여기에 우리뿐이죠. 여러분과 나요. 이 난제를 해결하고자, 이 행성에서 고통받는 영혼과 육신의 존재들을 돕고자 애를 쓰고 있죠. 한데 문제는, 나 혼자선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아무도 못하죠, 비록 내가 매일 마음 아파하며 최선을 다해 도우려 하고 이 행성을 구하고 이곳에 사는 존재들을 구제하고 해탈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해도요.
천국에 한동안 가 있는 것만으론 충분치 않아요. 공덕이 다할 때까지 천국의 복을 누리다가 이 세상에 다시 돌아오면 다시 고통을 겪을 테니까요. 허나 그럼에도 그게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고 이 고통과 슬픔, 이별과 아픔의 굴레에서 세세생생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겪겠다면 나도 존중해 줘야겠죠. 하지만 내 마음은 영원히 고통스러울 겁니다. 내가 이 세상에 살면서 슬픔과 극심한 고통, 좌절을 겪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는 한은요. 이 세상 모든 건 덫, 강력한 덫이에요. 속임수이죠. 이 세상 모든 건 여러분을 고통스럽게 하고 바쁘게 만들고 신을 기억할 시간조차 없게 만드는 하나의 공조체이죠.
교회에 나가서 찬송가를 부르며 예배를 드릴 때도 마음은 여전히 다른 곳에 가 있죠. 업무나 여자친구, 슬픈 일, 가슴 아픈 실연, 아이들 문제, 사업 실패나 성공 등 신이 아닌 오만 가지 것들을 생각합니다. 설령 신을 잠시 생각하더라도 마음이 거기에 집중하지 못하죠. 해탈, 지혜, 깨달음을 구하거나 신의 고귀한 자녀로서의 본연의 자기 지위를 되찾기 위해 정말 열심히 기도하지 않아요. 자신을 돕고 이 세상을 도와서 세상이 더 나은 곳, 지상낙원이 되도록 말이에요. 여러분은 여전히 집에 가서도 어제까지만 해도 발길질을 하고 숨을 쉬던 다른 존재의 피범벅이 된 살점을 평소처럼 즐기죠.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단지 여러분이 겪을 고통의 굴레가 현재 여러분이 처해있는 이 세상 굴레보다 더 빨리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죠. 이 세상의 업보와 부정적 힘의 영향 때문에 여러분은 자비로워지고 동정심을 갖고 친절을 베푸는 일이 현생뿐 아니라 내세에서도 여러분 자신에게, 자신의 영혼에게 이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해요. 여러분이 내세를 믿기라도 한다면요.
세상을 구하는 것은 비거니즘 자체가 아니에요. 그것이 내포하는 자비의 의미, 자비로운 요소이죠. 이러한 삶의 방식은 여러분이 사는 이 세상에 더 좋고 더 유익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것이고 여러분은 거기서 혜택을 받을 겁니다. 그래서 세상이 더 좋아지게 되는 거죠. 모든 것이 나아질 거예요. 모든 것이 더 낫게 바뀌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온갖 자유를 누리며 더 나은 삶을 살 겁니다. 거의 천국처럼요. 연민과 자비가 담겨 있는 비거니즘의 에너지가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의 기운을 변화시킬 테니까요. 그럼 여러분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죠. 난 끝없이 얘기할 수 있지만 아마도 여러분 중 일부만 내 말을 이해할 겁니다. 그럼 그렇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