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야고보서 3장부터 5장까지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을 지키는 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 입법자는 한 분이니 구원도 멸하기도 하신다: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내 형제들아 무엇보다도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나 땅으로나 아무 다른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고,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정죄를 면하라.”
“너희 중에 고난 겪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 바르며 그를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세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