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 (채식인)는 천국을 향한 영적 여정에서 온유함과 겸손, 단순함의 가치를 가르쳐 주십니다.
“그때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였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에선 누가 더 위대한가요? 제자들은 인간적인 감정이 있었고, 복음서 저자는 당시 베드로를 홀로 영광되게 뽑을 때 이것을 특히 강조했다. 야고보와 요한의 경우 한 사람은 첫 사도였지만, 주님은 그들을 지목하지 않으셨다. 그러자 뽑히지 않은 것을 부끄러워하면서, 「왜 베드로를 우리보다 더 높여주십니까?」 또는 「그가 우리보다 더 위대합니까?」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고 한없이 묻는다: 누가 더 위대합니까? […]
그리스도께서 뭐라고 하셨는가? 그들의 양심을 드러내고 단순한 말이 아닌 이 느낌에 답하셨다.그를 어린아이라 말하시며: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너희는 누가 더 나은가를 묻고 첫째 자리에 대해 다투나니, 누구든 나머지 모든 사람보다 온유하지 않으면 그 왕국에 들어갈 자격조차 없다」 그리고 그분은 아름다운 방식으로 본보기를 그들 앞에 가져오실 뿐만 아니라 그들 가운데 아이를 두어 그 광경으로 훈계하며, 겸손하고 진실하기를 권하신다. 아이는 시기심과 허영심, 그리고 첫 자리에 대한 애착이 없으며 가장 큰 미덕인 단순함, 꾸밈없음, 겸손함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용기와 신중함을 갖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으며 겸손과 단순함이라는 미덕도 있다. 가장 큰 자에게도 이것들이 없다면 우리의 구원은 없을 것이다. […]
이런 권고를 덧붙였다: 내 이름으로 이 아이 중 하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너희가 아이처럼 되면 큰 상을 받을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하여 그들과 같은 사람들을 공경하면, 너희가 그들을 공경한 것에 대한 상으로 천국을 주리라」 사실 당신을 영접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은 말씀을 하신다. 그리하여 나는 온유함과 진실함을 열렬히 소망한다. 그분은 단순하고 겸손하며 무리에게 버림받고 멸시받는 자를 아이들이라 부르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