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우파니샤드에서 자아실현과 신에 대한 헌신을 통해 영적 해탈로 가는 길을 소개하겠습니다.
『그의 권능으로 홀로 다스리고 온 세상을 다스리는 주, 만물이 생기고 존재하는 동안 하나이고 동일한 주, 이를 아는 사람은 불멸이다』
『이 세상 너머는 형태도 없고 고통도 없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불멸이 되지만, 다른 이들은 참으로 고통을 겪는다.
바가바트[지고한 존재]는 모든 사람의 얼굴, 머리, 목에 존재하며, 모든 존재의 (마음속) 동굴에 거하며, 만유에 두루 있기에 그는 편재하는 시바이다. 그(푸루샤)는 위대한 주이다; 그는 존재의 원동력이며, 모든 것에 도달할 가장 순수한 힘을 소유한다. 그는 빛이며 썩지 않는다. 엄지손가락보다 크지 않은 자(푸루샤)가 내면에 거하며, 항상 사람의 가슴에 거하며, 마음, 생각, 정신으로 인식된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불멸이 된다. 천 개의 머리, 천 개의 눈, 천 개의 발을 가진 그(푸루샤)는 지구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열 손가락 너비로 그것을 넘어 뻗어간다. 오직 그(푸루샤)만이 과거에 있었고 앞으로 있을 이 모든 것이다; 또 불멸의 주이며; 〔…〕』
『작은 것보다 작고, 큰 것보다 큰 진아는 피조물의 가슴에 숨어 있다. 모든 슬픔을 뒤에 두고 떠난 사람은 창조주(주)의 은총으로 장엄한 분, 주님, 무정한 분을 본다.
나는 이 썩지 않는 고대의 주, 만물의 진아, 무한하고 편재하는 그를 안다. 사람들은 그 안에서 모든 탄생이 멈췄다고 선언한다. 구도자들이 그가 영원하다고 선언하기 때문이다』
『그는 무색의 태양이며, 정해진 목적에 따라 그의 권능(샥티)을 통해 끝없는 색채를 만들고, 그 안에서 이 모든 것이 처음에는 합쳐졌다가 끝에는 분리된다. 신이여, 우리에게 좋은 생각을 베푸소서』
『리그베다의 파괴할 수 없는 존재, 모든 신들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미묘한 진아를 모르는 사람에게 리그베다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그것을 아는 사람만이 만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