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사후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온 사람들의 메시지를 통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크게 향상할 수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세계적인 작가이자 물리학자, 동기부여가, 멘토인 린다 크레이머 박사의 임사 체험담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크레이머 박사는 천상의 도시에서 약 18개월 동안 그곳을 탐험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그녀는 우리의 생각과 관점이 현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크레이머 박사는 자신과 자신이 영향을 준 과거의 사건을 경험하면서 자신과 타인 모두를 위해 자비로운 마음가짐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는지 치유해야 한다는 걸 바로 알았죠. 자비심과 이해, 무엇보다도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오는 용서를 느끼는 방법을 배웠어요.”
크레이머 박사는 긍정적인 사고를 통해 최고의 자신을 만들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왜 항상 나에게만 불운이 찾아오냐고 말하죠. 그런 말을 하는 순간 이미 그 불운이 만들어지는 거죠. 이것을 뒤집어서 『와, 내겐 항상 행운이 따르네! 좋은 일이 생기고 있어』 라고 말하는 건 어떨까요? 사고방식을 바꿨으니 얼마나 좋은 일들이 시작되는지 지켜보세요. 이건 진짜예요. 우리가 모든 것이 얼마나 좋은지 더 많이 말할수록 전쟁은 줄어들거예요.”
이번에는 P.M.H. 앳워터 박사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1970년대 후반 그녀는 3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죽음을 맞이했고 그때마다 임사 체험을 경험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생각과 쓰는 모든 말이 우릴 넘어 그 자체로 생명을 갖는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어요. 길에서 그냥 지나쳤을 뿐인데도, 그들을 스쳐 지나는 내 에너지의 영향, 내가 어떤 에너지를 갖고 있는지, 내가 누구인지가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게 다시 되돌아오는거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생각, 말, 행동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지혜를 나누십니다: “그러니 부디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과 행동을 늘 청정하게 하라고 권합니다. 언제든 부정적인 것이 조금이라도 여러분 마음에 나타나거나 스며드는 것 같으면 즉시 잘라내세요.
우린 감사할 줄 알고 타인의 친절에 보답해야 합니다. 고귀한 사람이 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아요. 그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자비롭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하세요. 그럼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여러 세대가 이로움을 얻을 것이며 여러분 주위 사람들과 유형, 무형의 중생들이 행복할 테고 그들도 여러분을 축복할 겁니다. 부정적인 건 뭐든 자신에게 몇 배로 돌아올 겁니다. 생각만 해도요. 그래서 내가 행동뿐 아니라 말과 생각도 긍정적으로 유지하라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