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목적지
“자라투스트라는 아후라 마즈다에게 물었다: 「하늘에 계시며, 가장 거룩하신 물질계의 창조주 아후라 마즈다여! 순수한 사람이 죽으면 그 밤 동안 영혼은 어디 머뭅니까?」 그러자 아후라 마즈다가 대답했다: 「그의 머리맡에 스스로 앉아 가타 우스타바티[찬가]를 부르며 자기 행복을 기원한다: 『서로 행복을 주는 사람에게 행복이 있다. 아후라 마즈다께서 창조하시고 그 뜻에 따라 다스리시길 빕니다』 그 밤에 영혼은 살아있는 세상 전체가 가진 만큼의 기쁨을 본다」”
“「순수한 사람의 영혼은 첫 발걸음에 (낙원) 후마타에 도착하고, 순수한 사람의 영혼은 두 번째 발걸음에 (낙원) 후크타에 도착하고, 세 번째 발걸음에 (낙원) 흐바르스타에 도착하고, 순수한 사람의 영혼은 네 번째 발걸음으로 영원한 빛에 도착한다」”
“자라투스트라는 아후라 마즈다에게 물었다: 「하늘에 계시고 가장 거룩하신 물질계의 창조주 순수이신 아후라 마즈다여! 악인이 죽으면 그 밤 내내 영혼은 어디 머뭅니까?」 아후라 마즈다가 대답하되, 「청정한 자라투스트라여, 그 머리맡에서 케만 기도를 하는 동안 뛰어다니며 말한다, 『아후라 마즈다여, 어떤 땅을 찬양하고 어디로 가서 기도하리까?』 그 밤에 영혼은 살아있는 세상 전체가 가진 만큼의 불쾌한 것을 본다.
「청정한 자라투스트라여, 세 번째 밤이 지나 빛이 다가오면, 악인의 영혼은 불결한 곳으로 가서, 악취에 의해 끊임없이 자신을 회상한다. 거기에는 북쪽 영역에서 불어오는 바람, 다른 바람보다 더 사악한 냄새가 나는 바람이 불어온다」 […] 「악인의 영혼이 딛는 네 번째 발걸음으로 그것은 시작도 없는 어둠에 도착한다」”
기록에 대한 영혼의 설명
“열세 번째 질문으로 네가 이렇게 물었다: 누가 영혼의 죄와 선행에 관한 기록을 준비해야 하며, 어떤 장소에서 그것을 계산해야 합니까? 그들에게 형벌이 가해질 때, 그 장소는 어디입니까? 대답은 이렇다. 「행위자의 선행과 죄에 관한 기록은 그 행위자가 살아있는 동안, 매일 세 번씩 대천사 보후마노가 준비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물질적 존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계산하는 것이 그의 임무에 속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