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의 빛
『크리슈나의 빛에서 K가 무슨 의미인지 물으면 어찌 답할지 모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지식이라는 것과 분명히 다릅니다. 신성한 의식의 빛을 의미할 수도 있고 그것에게서 나오는 빛이나 크리슈나의 빛나는 존재를 의미할 수 있지요. 그 안에 모든 것이 있습니다. 그들 최고의 진리, 지식의 진리, 바크티의 진리, 황홀경과 아난다의 진리와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습니다.
빛의 화현도 있습니다 – 우파니샤드는 브라흐만인 빛, 즉 조티르브라흐마에 대해 말합니다. 구도자는 매우 자주 자신과 그 주변에 빛의 흐름이 흐르거나 빛의 흐름이 그의 중심이나 심지어 그의 몸 전체를 침입하며 모든 세포를 관통하고 비추는 것을 느끼며, 그 빛 안에서 영적 의식이 성장하고 그 작용과 깨달음의 전부 또는 많은 부분에 마음을 열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내 앞에 「비전」이라는 제목의 람다스의 책이 있어 검토하는데, 거기엔 라마 만트라의 반복으로 얻은 체험이 설명되어 있고, 내가 올바르게 이해했다면, 그것은 길고 엄격한 자기 수양 후에 얻습니다. 「만트라가 저절로 멈췄을 때, 그는 정신적 시야 앞에 작은 둥근 빛을 보았다. 그래서 그는 기쁨의 전율을 느꼈다. 이 체험이 며칠 동안 계속되자, 눈에 번쩍이는 번개 같은 눈 부신 빛을 느꼈고, 결국 그 빛은 그에게 스며들어 흡수되었다. 이제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 몸의 모든 모공을 가득 채웠다」 체험이 항상 그렇게 오지는 않으며 – 흔히 단계적으로 긴 간격으로 오고, 처음에는, 준비가 될 때까지 의식에 작용합니다.
우린 여기서 크리슈나의 빛 – 마음속의 크리슈나의 빛, 생명력 속의 크리슈나의 빛 등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그건 특별한 빛이며 – 마음에 명확성을 주고, 모호함, 정신적 오류 및 왜곡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그것은 생명력 속에 모든 위험한 것을 없애고 그것이 있는 곳에는, 순수하고 신성한 행복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
바크티를 내세우면, 그것은 바크티에 의해 오고 완전한 바크티는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모든 명상, 모든 고행, 기도나 만트라의 모든 수단은 그것을 최종 목표로 삼아야 하며 신의 은총이 내려오고 깨달음이 와서 완성될 때까지 충분히 진보했을 때 그 빛이 옵니다. 그러나 신의 지혜만이 그 빛이 올 순간을 선택하며 그것이 올 때까지 계속할 힘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참으로 준비되면 그 빛은 안 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