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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높은 세계의 자리는 성실한 노력, 스승의 은총, 신의 자비로 얻는 것이다, 19부 중 1부

2024-09-01
Lecture Language:English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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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신께서 축복과 사랑을 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시길‍ 바라며, 여러분도 그분의‍ 사랑과 축복을 알 길 바랍니다.

오늘, 간단한 식사를‍ 준비하다가 우연히‍ 초기의 시들 가운데‍ 한 편을 듣게 되었어요. 그건 몇십 년 전에‍ 썼을 거예요. 난 정말 놀랐고‍ 넋을 잃고 들었어요. 어울락(베트남)어 시예요. 근데 번역된 걸 읽었을 때‍ 이런 생각이 들었죠 『오, 몇몇 단어가 좀 빠졌고‍ 번역이 제대로 안 됐네.‍ 섬세하게 되지 않았어.‍ 번역문을 다시 확인해서‍ 수정하고‍ 단어를 좀 더 추가해서‍ 더 완벽하게‍ 만들어야겠다』‍

상관없죠. 그게 요점은 아녜요. 중요한 건 그걸 듣고 내가‍ 진한 향수에 잠겼단 거예요. 지금은 그 시 전체를‍ 그렇게 금방‍ 떠올리지도 못해요. 내 시들은‍ 즉흥적으로 자연스럽게‍ 쓴 것들인데 후에 확인하고‍ 수정하거나 뭔가를 추가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죠. 그 시를 생각해 내고‍ 방송에 내보내 준‍ 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Screaming Out Loud (Thét Gào) – Poem composed and recited by Supreme Master Ching Hai (vegan)

가두는 이 세상에서 살 수 없어요.

사람들이 잡고 통제하는 곳!

이 모든 족쇄와 틀,

그 너머로 가고 싶어요!

천국의 향긋한 공기를

마시고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곳으로

가야 해요.

살게 해줘요.

자라게 해줘요.

나답게

있게 해줘요!

당신들에겐

아무리 다르고

이상해 보일지라도요.

내 삶은 내 것이잖아요.

내가 원하는 대로 살 거예요!

평화를 선물할 수 없다면

거센 풍랑을 일으키지 마세요.

그냥 날 놔줘요!

새들과 함께 날고,

해와 함께 오르고,

달의 표면에서 꿈을 꿀 거예요.

그리고 야생 난초 꽃잎을 위해 시를 쓸 거예요.

여름 첫날, 시원한 비에 몸을 적시며 노래하고

숲속 나무에 오르고 대양의 파도에 떠다닐 거예요.

봄날의 여린 꽃잎을 그릴 거예요!

들판의 나비와 맨발로 뛰어다닐 거예요.

강의 물고기와

숨바꼭질을 할 거예요.

가을날 깊은 밤에 민요를 부를 거예요.

정다운 숲길을 거닐 거예요!

즙 많은 탐스런 과일을 맛볼 거예요.

나무에서 절로 떨어진 과일을요!

그런 것들을 할 거예요.

당신은 어리석고 미쳤다고 하겠지만,

난 그런 걸 정말 좋아해요!

날 그대로 둬요.

숨 쉬게 해줘요!

오 하늘이여, 오 신이시여.

내 말 들으시나요!

오 모든 천사들이여,

날 들어 올려 주세요!』

칭하이 무상사(비건)의‍ 이 시와 다른 많은 시를‍ 무료로 다운받으시려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SupremeMasterTV.com/Poems & SMCHBooks.com

정말 마음이 충전되는 듯‍ 새로운 활력이 생겼고,‍ 약간의 향수도‍ 느낄 수 있었죠. 시가 아름다웠으니까요. 내가 쓴 시라서가 아니라‍ 아름답기 때문에요. 그건 아마도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할 거예요. 특히 내 보살핌을 받고 있는‍ 신의 제자들이요. 때론 내가 잊거나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내 제자들』이라 하지만‍ 그들 모두 신의 제자들이죠. 난 신께서 이미 그들에게‍ 주신 것을 그들 마음속에‍ 전하는 보잘것없는‍ 도구일 뿐이니까요. 난 그 시에 마음을 빼앗겼죠. 내가 쓴 시인데도 말예요. 허나 벌써 몇십 년이‍ 흘렀고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나갔어요. 이제서야 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단 걸 깨닫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내가 했던 일, 여전히‍ 할 수 있고 앞으로도 할‍ 일이 너무나 많으니까요. 다만 내 시간이 너무‍ 짧은 것 같아요. 그 시는 정말로‍ 나를 일깨워줬어요.

내가 그 시를 썼고,‍ 그 일부를 알고 있고‍ 여전히 기억하고 있지만,‍ 그 시를 들어보니 그랬죠. 그전에도 알고는 있었지만‍ 난 과거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어요. 오직 현재와‍ 세상의 미래만을 생각했죠. 거기에 내 모든 관심, 모든 시간과 에너지 등‍ 너무 많은 게 들어가죠. 난 늘 나 자신을 새롭게‍ 하고 내 에너지를‍ 새롭게 해야 해요. 전능하신 신과‍ 시방삼세의 모든 부처님, 성현들이 내게 맡기신‍ 일들을 해나가려면요.

그 시에 담긴 몇몇 표현들이‍ 여전히 나를 감동시키고‍ 마음을 일깨워 줬죠. 그래요, 내 감정과 꿈이‍ 다시 살아나게 해줬어요. 다음과 같은 글귀들이요. 『난 오직 나 자신이 되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어요. 사람들은‍ 그런 것들이 미친 짓이고‍ 바보 같다고 하겠지만‍ 난 그런 걸 좋아해요』‍ 『난 달의 표면에서‍ 꿈을 꿀 거예요』‍ 『난 아침에 해와‍ 함께 떠오를 거예요』‍ 『난 야생 난초 잎 위에‍ 시를 쓰고 풀잎 위에‍ 그림을 그릴 거예요』‍ 얼마나 자유롭고‍ 마음이 여유롭나요. 시를 쓰면서‍ 그 시가 출판될지 어떨지, 난초 잎 위에 남아있게‍ 될지 어떨지 생각하거나‍ 개의치 않죠. 난초 잎이 얼마나 여릴지‍ 상상해봐요. 아주 작고‍ 여릿여릿하겠지만‍ 그 위에 시를 써서 우주와‍ 전능하신 신께 바치고‍ 여러분과 연결될 수 있는‍ 존재 모두에게 바치는 거죠. 그들이 그걸 즐길지‍ 어떨지는 상관하지 않아요. 그저 본인이‍ 쓰고 싶어서 쓰는 거죠.

그리고 풀잎에 그림을 그리죠. 그게 얼마나 오래 가겠어요?‍ 허나 그게 내 꿈이었죠. 홀가분한 삶에 대한 꿈, 어떤 계획도 없고‍ 어떤 정리된 생각도 없고‍ 미래를 위한 어떤 구체적인‍ 준비도 없는 삶에 대한‍ 꿈을 시적으로 표현한 거죠. 누구에게 보여주거나‍ 뭔가를 위해 하는 게 아니라‍ 그저 본인이 좋아서‍ 하는 거죠. 그게 좋은 거예요. 그건 나를 다시 일깨우고‍ 눈물이 나게 했어요. 그게 바로 내가 이 세상에‍ 가져오고 싶은 삶이니까요. 난 여전히 노력하고 있고‍ 그걸 위해 분투하고 있어요.

현재의 지구에 대한‍ 많은 예언들을 봤잖아요. 2022년, 2023년 등이요. 특히 지금, 2024년부터‍ 2027년까지는 더 심하죠. 너무 많은 게 있어요. 너무 많은 격변, 너무 많은 재난, 너무 많은 슬픔, 질병, 새로 발생하는 온갖‍ 재난과 질병들 혹은‍ 재발하는 오래된 질병들, 우리가 지나왔거나‍ 극복했다고 생각했던‍ 치명적이고 무서운‍ 전염병들 말이에요.

Media report from The Economic Times – Sept. 26, 2023, Nivedhana Prabhu: 질병 X가 오고 있습니다. 영국 보건 전문가들은‍ 코로나19 보다 더 치명적이고‍ 스페인 독감만큼‍ 강력할 수 있는‍ 미지의 질병 X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질병 X가‍ 신종 병원체나 바이러스, 박테리아, 균사체로 치료법이‍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의보를 내린‍ 전문가 케이트 빙엄은‍ 그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 때 보다 20배나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cerpt from ‘Top Hong Kong scientist sounds alarm on next pandemic’ by AFP News Agency – July 21, 2024, Dr. Yuen Kwok-yung: 1918년 스페인 독감 때는‍ 최대 사망자가 1억으로‍ 추산됐는데요. 이번엔 4억 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정말 가공할 수치입니다』

『Excerpt from ‘This Prophet Actually Predicted Trump’s Assassination Attempt 3 Months Ago’ by Capturing Christianity – July 15, 2024, Cameron Bertuzzi: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가 있기‍ 몇 개월 전에 이미‍ 상세한 내용으로‍ 예언됐다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지난 3월, 브랜든 빅스란‍ 사람이 실제 발생한‍ 그 사건을 상세하게‍ 예언한 바 있습니다.

Reverend Brandon Biggs: 트럼트 대통령이 일어서는‍ 게 보였고 그런 다음 그를‍ 암살하려는 시도가 보였죠. 총탄이 귀를 스쳐 지나갔고‍ 머리에 아주 근접하게‍ 지나가 고막이 파열됐어요』

『Excerpt from 주님께서는 3억 5천만 명이‍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걸‍ 보여주셨다by Last Days – July 4, 2024, Reverend Brandon Biggs: 오늘은 드리기 어려운 말씀이‍ 있어요… 인내심을 갖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성령이시여, 제가‍ 잘 해내게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절 데려가셨는데‍ 정말 상상을 넘어선 상태로‍ 사회 전체가 완전히 봉쇄돼‍ 있었어요. 2020년‍ 때보다 훨씬 심했죠. 주님이 이러시더군요. 「곧 벌어질 이 일은‍ 수백 년 동안‍ 보지 못했던 일이다」 그건 1300년대‍ 흑사병이 돌던 때와‍ 유사할 겁니다. 팔에 백신을 맞는 그런 건‍ 없었어요. 전혀요. 막을 방법이 없었죠. 이것에 걸리면‍ 누구든 죽었어요. 전 세계에 사망자가‍ 3억 5천만 명이었죠. 그때 미국 쪽에는‍ 「3천만」이 보이더군요』

감정이 격해진 것 같군요. 표현이 잘 안되네요; 양해해 주세요. 나 자신과 여러분을 위해‍ 그 꿈을 이루고 싶어요. 난 해낼 거예요. 그 꿈을 이루고 싶어요. 나와 함께 싸워주세요. 나와 함께 싸워요. 무기는 필요 없어요. 이기기 위해 누굴‍ 죽일 필요는 없어요. 여러분 자신을 이기세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세요.

그저 살생과 관련된 것을‍ 내려놓기만 하면 돼요. 같은 방식으로 살해되고‍ 싶지 않다면 살생을 멈춰요. 그게 다예요, 아주 간단하죠. 신께 참회하세요. 돌아서겠다고‍ 스스로에게 맹세하세요. 언젠가 우리가 다 같이, 혹은 차례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요. 내가 기다리고 있다가‍ 여러분을 맞이할게요. 여러분을 위해 신께서‍ 내게 창조를 허락하신‍ 내 천국의 거처에서요. 내 집은 여기 지구가‍ 아니라 천국에 있어요. 그곳은 절대 파괴되지 않죠. 여러분은 제거되는 일도‍ 없고 성추행이나 괴롭힘을‍ 당하거나 어떤 식으로든‍ 억압받는 일도 없을 거예요. 여러분은 진정한 자신으로서 살 거예요. 젊은 시절 그 시에서 내가 그렸던 꿈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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