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거룩한 코란의 21장 예언자들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가장 자애로우시고, 가장 자비로우신, 알라의 이름으로.
“그들에 대한 계산이 가까이 왔노라. […] 그대여 말하라. ‘나의 주님은 천지에서 속삭이는 모든 것을 아시나니 그분은 모든 것을 들으시고 아심이라.’ [...] 하나님이 그대 이전에 계시를 내린 선지자들도 사람이었거늘 이것을 모른다면 소식을 아는 이들에게 물어보라. [...] 그런 후 하나님은 그들에게 약속을 이행하사 그분이 원했던 대로 그들을 구하였노라. [...] 하나님이 너희를 위한 말씀으로 한 성서를 보냈으니 너희는 아직도 알지 못하느냐?”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그분에게 속하며 그분 가까이에 있는 천사들은 그분을 경배함에 거만하지 아니하고 지치지 않더라. 그들은 밤낮으로 그분을 찬양하면서도 기력이 쇠퇴하지 않더라. 옥좌의 주님이신 하나님께 영광이 있으며 그들이 묘사하는 것 위에 높이 계신 하나님만을 찬미하라.”
“불신자들은 하늘과 땅이 하나였음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분리하고 물을 모든 생명체의 근본으로 두셨으니 그들은 믿지 아니하려 하느냐?”
“일러 가로되 ‘밤과 낮으로 누가 지켜 주겠느냐?’ 그것은 그들 스스로를 도울 수도 없노라. [...] 그러나 하나님이 이들과 그들 선조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어 오래 살도록 했노라. [...] 일러 가로되 실로 ‘나는 계시에 의하여 너희들에게 경고할 뿐이라.’ 그러나 귀머거리는 경고하는 부름을 들을 수 없노라. [...] 하나님은 심판의 날 공정한 저울을 준비하나니 어느 누구도 불공평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함이라. 비록 겨자씨만한 무게일지라도 그분은 그것을 드러내 계산하리니 계산은 하나님만으로 충분하니라.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식별의 증표를 주었나니 이는 경건한 이들을 위한 빛이요, 교훈이라. 그들 심중에 주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심판의 시각을 두려워하노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계시한 복된 소식이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