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세상에선 모든 입문자들에게 정말 연민을 느껴요. 그들이 신실하고 명상을 많이 하고자 해도 너무나 많은 요구들이 있죠. 이해하겠어요? (예 스승님) 하루는 24시간 뿐이고 이 육체도 한계가 있어요.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기진맥진하죠.
그들은 우선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해요. 보통 사람들의 경우요. 나가서 돈을 벌어야 하고 그리고 쇼핑을 해야 하고 또 집에 돌아와서는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하고 요리를 하고 가족들을 돌봐야 해요. 그렇죠? (예 스승님)
그리고 또 연로한 부모님이나 아픈 아이, 배우자나 친척, 친구들을 돌봐야 하고 생일, 기일 등 많은 기념일이 있고 가족들의 요구와 사회적인 의무들이 너무 많아서 많은 시간을 명상하기는 정말 힘들죠. 그렇죠? (예 스승님)
정말 운이 좋은 몇몇을 제외하면, 백만장자 억만장자라 하더라도 온갖 일들로 바쁘죠. 교류하는 사람들을 접대해야 하고 파티를 열어야 하고 무엇을 가졌든 그것을 돌봐야 하죠. 사업체를 간접적으로라도 돌봐야 합니다. 그렇죠? (예) 그리고 사업상 생기는 문제들을 다뤄야 하고 자본으로 뭘 해야 할 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지 등 많습니다.
*스승님께서 안거에 들거나 하셔서 명상 중에 이런 높은 세계에 오르신 건데 어떻게 다시 내려와서 저희들이 하는 물질적 작업에 집중하실 수 있으신가요?
저절로 그렇게 돼요. 그게 내 일이고 내 임무라 자동적으로 되는 거죠. 알겠어요? (예 스승님) 그래서 내가 여기 있죠. 제자들과 세상을 위해서요. 어쩔 수가 없어요. 안 그럼 너무 좋죠. 위에 가서 머물겠죠. 집에 가서요. 근데 내가 집으로 가면 누구에게 좋겠어요. 이 시기에 신이 늘 집에 있으면 아무 도움이 안 되죠.
모든 고행하는 스승들, 성자들과 현자들이 묵묵히 수행에 정진해 왔어요.
그렇게 세상을 돕죠. 아무도 그들을 모르고 그들에게 기도할 수 없죠. 그들을 알지 못하니까요. 그래서 사람들의 기도가 꼭 전해지진 않죠. 그들은 모든 고행을 시도했고 혹은 훌륭한 가르침을 조용히 혹은 말로 전해왔어요. 근데 도움이 안 됐죠.
그래서 나는 다른 접근을 시도해요. 하이힐을 신고 멋진 옷을 입고 내 자신을 무상사라고 공표도 했죠. 사람들이 날 믿지 않더라도 그 이름이 그들 마음에 새겨지겠죠. 알겠어요? (예)
그러면 그들이 등급에 맞게 진화하고 해탈하게 도울 거예요. 그들이 믿지 않아도 그 이름이 도울 겁니다 그 이름이 그들 영혼에 반향을 일으킬 겁니다.
그 이름은 매우 중요해요. 단어의 소리는 그것을 말로 할 때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여러분의 영혼 혹은 다른 이들의 영혼에 이미지를 전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어린 아이일 때 누군가 귀신 얘기를 하면 겁이 나죠. 맞죠? (예) 겁이 나서 어두운 데를 가지 못하거나 해요. 심지어 귀신이 뭔지 몰라도 그래요. 귀신을 본 적 없는데도 아주 무서워하죠. 그렇죠? (예) 안 그랬나요? (그랬습니다. 스승님) 그렇죠. 그래요.
성장해서도 여전히 어떨 땐 겁이 나죠. 어떤 외딴 장소나 어두운 데 가려면요. 또는 혼자 있을 때면, 이 모든 이야기들이 생각나요. 그게 마음에 각인되어서 그렇죠. 마음에 잔상이 남고 각인되죠. 그것이 문제예요.
그래서 항상 긍정적이어야 하는 거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죠.
내가 어떤 이의 면전에 대고 직접 그들에 관한 부정적인 걸 말한다면, 그건 그들 안에 혹은 붙어 있는 부정적인 것을 없애려는 거예요. 그 영혼이 아니라 그에게 붙은 존재에게 하는 거죠. 좋아요 그저 기억해요...
원래는 우리가 많은 기부를 하거나 재난구호활동을 할 수 없다고 사람들은 때로 말해요. 우리가 자선단체가 아니라서요. 그러니까 나보고 재단을 만들라는 거죠. (예) 그래서 시도해봤는데, 정말 문제가 너무 많아요. 수없이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서류상으로 많은 변경작업을 해야 하고 그래도 여전히 문제가 있었죠. 그래서 포기했어요. 우린 그런 게 필요 없다고 했죠.
왜냐면 나중에 알았는데 이제는 국제협회로 변경이 되어 내 자신이 협회 이름으로 기부를 할 수 있어요. 그럼 어쨌든 우리는 그걸 제시할 수 있으니 난 말했죠. 『어디서든 우리가 어떤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다면, 왜 재단이 필요하겠어요?』 (예 스승님)
난 행정절차에 지쳤어요. 이런 서류작업이 싫어요. 수프림 마스터 TV만 빼고요. 서류작업은 질색이죠. 정말 좋아하지 않아요. 거기에 거부반응이 있죠. 꼭 해야 하는 거면 하겠지만, 이미 충분히 했거든요.
여권을 만들어야 하고 그런 다음엔 또 여권을 갱신해야 하죠. (예) 그리고 시간이 다 되면 세금에 대한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이 모든 일을 해야 하죠. 이젠 지쳤어요. 나이가 들었죠. 알겠죠? (예 스승님) 육체적으로 이전보다 지금 훨씬 많은 일을 해야만 해요. 더 중요한 일들이 많죠. 그래서 뭐든 행정절차는 피할 수 있다면 피해요.
근데 누가 알겠어요. 다시 해야 할 지도 모르죠. 어떤 이유로요. 아직은 모르죠. 그래요 알 수가 없죠. 지금 당장은 피하는 거죠. 더 이상 재단을 만드는 건 안 해요. 그냥 포기했어요. 뭐든 피할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겠어요. 그러므로 백만장자 억만장자라도 그들만의 문제가 있죠. 내 말 뜻 알겠어요? (예 스승님)
자선단체를 만드는 것도 그래요. 그 단체를 돌봐야 하죠. 자기를 대신하도록, 누군가에게 위임시켜도 여전히 어떤 일들은 피할 수 없죠. 자기가 담당할 부분은 해야만 하죠. 회의를 해야 하죠. 그리고 문제나 재난을 확인해야 하죠.
안거 동안 100% 나았는데 밖에 나오니 아직 기침이 나네요. (예) 아직은 진료를 받고 검사를 해야 해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요. 그리고 규정이 그래요. 대가인 거죠. 치러야 할 대가예요. 난 항상 뭔가를 치러야 해요. 돈으로만이 아니라, 시간과 사적인 것으로요. 내 영성으로요. 전화로 말하는 것조차 유선전화라 해도 역시 그리 좋지는 않아요. 좋아요.
다른 질문 있나요? 이번 안거는 혼란스럽고 외부에서 많은 방해가 오는 것 같아도 난 여러분과 여러 번 얘기해야 했어요. 그래도 성공율이 93%죠. (와!) 그 일부가 내 치료를 위해 차감됐어요. 나의 소위 건강 문제를 위해서요.
93%면 많은 거죠? (예 스승님) 난 100%를 바랐지만, 문제와 방해로 인해 차감됐어요. 여러분 중 일부가 여전히 낮은 등급이고 소위 조력자들이 정말 낮아서 마야가 이용하기 때문이에요.
날 방해하려고요. 마치 평범한 일들이 복잡해져서 그들이 몇 분 안에 할 수 있었던 평범한 일들이 불가능한 일이나 하기 싫은 일, 안 할 핑계를 대거나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돼버린 것과 같죠. 부작용 같은 모든 게 나를 너무 성가시게 해요. 질문 더 있나요? 여보세요?
*…와는 별개로 비건 채식의 영향이 30%라고 하셨지요…
영향력에 대해 말한 게 아니라, 내가 안거하는 동안 30% 오른 걸 봤다고 했죠. 내 공을 주장할 수 없어요. 내 공이라고 해도 주장할 수는 없죠. (이해합니다)
*이 세상에 일어난 그런 일을 또 보신 게 있으신가요?
물론 전반적으로 향상되었어요. 특정한 부분이 아니라 총괄적이에요. (예) 일부는 밝혀질 테지만 내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하는 건 허용이 안 돼요. (예 스승님, 이해합니다)
베인사 스승은 더 많이 알고 있었지만, 모호했고 목전에 닥친 일도 아니고 감히 밝히지 못했어요. 감히 더 밝히지 못했지요. 그는 전체적인 거였어요. 그는 소중한 사명이 끝날 무렵에야 알게 됐고 용감하게 숨김 없이 더 많은 걸 말했어요. 위치도 정확하고 더 명료했어요.
내 대답이 명확하지 않은 게 있나요? (모든 게 명확했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럼 좋아요. 그럼 일하러 갈까요, 우린 할 일이 많으니까요. 좋아요. 난 어떤 음식을 먹고 있었는데 방해를 받았죠. 여러분과 얘기하려고 먹던 음식을 중단했죠. 어쨌든 난 계속 일하고 있어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왜냐하면 나중에 여러분은 거기 없고 외부의 다른 곳에 가서 일하거나 다른 일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마 나중에는 이 이야기를 다시 확인할 시간도 없을 거예요. (예) 할 수 있는 일은 뭐든 난 바로 해요.
난 항상 그래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을 밀어붙이는 거죠. 『지금 하세요!』
여러분이 『내일』 하면 난 『안 돼요. 지금, 오늘 해요!』하죠. 알죠? (예 스승님)
내일은 또 다른 날이에요. 내일 살아있을지 어떻게 아나요?
내일은 더 중요한 다른 일이 있을 수도 있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매일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즉시 해야 해요. (예)
배가 고플 때는 당장 먹고 싶잖아요? (예 스승님)
그래요. 왜 다른 모든 걸 위장보다 푸대접하나요? (예) 공평치 않아요.
왠지 난 여전히 아주 피곤해요. 모르겠어요. 난 나오면 피곤해져요. 안에 있을 땐 좋아요. 안거할 때는 컨디션이 좋다는 거죠. 지금 나오니 아주 피곤해요. 오늘 아침 여러분 중 몇 명과 처음 말했을 때 난 피곤하다고 했어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아마 곧 얘기할 거예요. 보지는 못 하지만 난 여러분과 자주 말해요. 여러분은 만족해야 해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여자들 질문 더 있어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없어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내는 곳은 괜찮나요? (예, 저희는 잘 지냅니다) 고마워요. (저희는 행운입니다)
세상을 돕는 일을 해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만 자랑스러워하진 마세요.
말해줬듯이 천국의 은총 덕분이고 모든 신의 도움 덕분이죠.
더욱 마음을 열고 자신을 보호하면 안 그럴 때보다 일을 더 잘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여러분은 특별해요. 다른 사람들은 일하고 싶어하면 신과 여신들이 그들도 보호하고 여러분에게 하는 식으로 그들을 도울 겁니다
하지만 그들은 이 『소중한 일』을 맡을 만큼 운이 좋진 않죠.
기뻐하고 행운임을 알고 자만하지 마세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난 아직은 누구도 보고 싶지 않아요. 누구와도 너무 가까우면 안 돼요. 난 아직은 아주 취약해요. 세상과 입문자한테서 오는 업장의 공격을 다시 받을 수 있거든요. 아니면…할 수 있어요. 확인할 시간이 없네요. 상관없어요. 난 피곤하면 피곤한 거고 아프면 아프지요. 보통 그래요. 더 이상 이유를 확인하지 않아요.
높은 세계에서 거친 분위기로 돌아와서 그럴 수도 있어요. 내 몸에 영향을 주죠. 영혼도 피곤할 수 있거든요. 존재가 몸에 붙어 있거나 몸에 지시를 내리면요. 몸이 이동을 편하게 받아들여야 해요. 그래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가 봐요.
세상의 꼭대기에 올라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거나 활력이 넘치진 않아요. 난 일을 시작해야 해요. 내게 일을 보내세요. 보내야 할 건 뭐든 보내세요. 난 다시 컴퓨터 작업을 해야 해요. 이미 하고 있죠. 내 상황에 좋은 건지는 몰라도 난 해야 해요.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난 괜찮을 거예요. 무슨 일이 일어나면 일어나는 거죠. 고마워요.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러니 다시 일하러 가고 기뻐하세요.
행복하지 않더라도 계속 웃으면 행복해질 거예요. 세포에 좋아요.
웃으면 세포들은 여러분이 행복하고 모든 게 잘 된다고 여겨요.
그래서 잘 풀리고 행복한 분위기를 불러 오죠.
여러분의 기분은 몸과 마음, 두뇌의 모든 세포들에도 달려 있거든요.
그러니 계속 웃으세요.
컴퓨터에 웃는 얼굴을 붙여 놓으세요. 여러분은 일이 많은데 괜찮나요? 저희는 괜찮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일을 너무 많이 할 필요가 없죠. 다른 센터들에도 사람들이 있지만 똑같지 않아요. 한 곳에서 함께 일하는 것과는 달라요. 하지만 지금으로선 없는 것보단 나아요. 그러니 부지런히 하세요.
잊지 말고 명상하고요.
기도도 잊지 마세요. (예)
명상하고 기도하세요.
믿음과 건강, 영적인 고양을 지속시키기 위해서요.
중요한 거예요. 또한 최대한 단것을 피하는 걸 기억하세요. (예)
불량식품 말이에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좋아요, 고마워요. 잘 있어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