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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뛰어난 배우이자 감독이며 작가인 프랑스 파리의 알렉산더 페란 씨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는 철두철미한 연구를 통해 음악과 말을 통해 식물의 의사소통 능력을 이해하는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크레스코그래프라는 장치를 만든 보스라는 인도인이 있었는데 이 장치로 인해 식물의 움직임을 빠른 방식으로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처음 발견한 사실은 실제로 이 장치에 식물의 어떤 움직임이나 상호작용도 감지되고 보인다는 거였죠. "마치 식물의 손 아래 피아노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당장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모를 거예요. 장치는 식물이 하려는 말이나 그들이 내는 소리를 번역하는 장치가 아닙니다. 그들이 음악을 만들거나 적어도 우리와 의사소통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