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에서 말하길: 상황이 극에 다다를 때 그 반전이 온다. 악은 악으로 처단될 것이다. 삼척동자가 나타나니 사방의 모든 나라가 영감을 받고 충성을 바친다』
우리 시리즈는 지금까지 중국의 『추배도』라는 예언서에 등장하는 깨달은 미인이신 구세주께서 세상의 평화와 고양의 물꼬를 트시는 과정을 살펴봤습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우리 세상에 수천 년간 누적된 인간의 부정적인 생각과 언행, 행동으로 인한 악업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사실 『추배도』의 56번 육효는 세계의 다른 예언들과 비슷하게 모든 피조물이 격동의 정화시기를 겪는다고 말합니다…
『예언에서 말하길: 날아가는 것은 새가 아니요, 물에 다니는 것은 물고기가 아니다. 전쟁에는 병사가 없으며 창조의 유희 같구나. (창조자가 모든 것을 정하는 게임)』 이 육효에서는 새가 아닌 것이 날고 물고기가 아닌 것이 물 속을 다닌다고 합니다. 또 전쟁은 병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의 유희라고 합니다. 1,400년 전에 기록된 이 예언은 일반적으로 현대 전쟁을 묘사한다고 해석됩니다. 더 이상 대규모 군대가 서로 대치하지 않고 제트기나 미사일이 새처럼 날아다니며 잠수함이 물고기처럼 물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언은 글자 그대로의 전쟁 외에 다른 뜻도 내포합니다. 더 큰 범위에서 진행되는 『창조의 유희』가 있는데, 이 물질계의 창조자가 하는 듯한 놀이입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은 부정적인 환상과 힘의 영역이라서 자애로운 영혼들이 주변의 부정적인 힘의 그물과 덫에서 빠져나오기 아주 어렵죠. 부정적인 힘이 벌이는 연극 전체를 볼 수 있다면 그 모든 것이 안타깝기만 할 것입니다. 속수무책으로 유희에 빠져 자신의 고귀한 근원과 목적을 잊은 이들에 대해서요. 모든 갈등의 근본 원인은 서로가 아닌 이 물질세계의 체계에 있습니다. 환상의 왕, 부정적 힘이 안배해 둔 것으로서 모든 존재가 서로 다투며 끝없는 집착과 복수, 폭력의 악순환이 영원히 계속되게 합니다. 속임수와 함정뿐 아니라 파괴력으로 촘촘히 얽힌 그물이 있어서 칼과 화살, 총알처럼 사람을 관통하는 에너지를 쏘아 사람과 동물을 불안하게 만들며 내적으론 고통스럽고 외적으론 공격적이 됩니다. 그들이 겪는 무형의 고통 때문이지요. 그럼 그들은 당연히 서로 말다툼을 벌이고 싸우고 죽이게 됩니다. 정당한 이유도 없이요. 그러다 그게 습관이 되면 그런 파괴적인 삶을 사는 게 자연스럽게 됩니다. 그러면 분쟁이나 전쟁, 재난 등이 발발하게 됩니다. 이 세상은 그런 식이에요. 운 좋은 사람만 마야의 그물에서 벗어납니다』 『그래서 내가 이 지구의 모든 중생을 안타깝게 여겨요. 약간만 잘못 움직여도 삶이 곤경에 처합니다. 우리는 다시 또 다시 똑같은 게임을 하려고 소위 이 세상으로 되돌아옵니다. 올바르게 게임을 하고자 바라고 맹세하면서요. 하지만 옳은 게임 방법을 늘 기억하진 못해요. 그래서 벌을 받고 죽거나 지옥으로 가거나 합니다. 모두 가짜라고 해도 진짜 같지요. 진짜라고 느끼죠. 게임이 너무나 정교하고 첨단 기술로 만들어져서 우리가 이 몸속에 갇혔기 때문에 모든 걸 진짜라고 느끼죠. 4세계를 뛰어넘을 때에야 비로소, 적어도 3세계를 지나야 몸이 더 미세해져 부정적인 힘이 따라잡을 수 없고 벌을 줄 수 없으며 어떤 식으로 여러분을 농락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림에서 양측에 병사들이 대치하며 하늘에는 새들이 물에는 물고기가 자기 종족들과 싸우려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피조물이 불화하며 본성과 반대로 행동함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의 진정한 사랑의 본성과 어머니 자연에 대항해 행동하게 되면서 인간과 동물을 죽이고 행성을 파괴하며 자신에게 더 많은 문제를 주고 있습니다. 그 증거는 우리 주변에 가득합니다: 코로나19와 여러 치명적인 전염병이 육식의 결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화재, 홍수, 폭풍, 최근의 메뚜기떼 습격, 기아 문제, 이 모든 것은 기후변화와 관련되며 동물과 인간을 살생한 결과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그 살생의 업장으로 더 많은 전쟁을 낳았습니다; 『뿌린 대로 거두리라』
57번 육효는 그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설명합니다: 『예언에서 말하길: 상황이 극에 다다를 때 그 반전이 온다. 악은 악으로 처단될 것이다』 이 대목은 인간의 살생 업장이 극심해질 때 그에 따른 과보가 찾아온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악을 행한 자는 그 과보를 악으로, 즉 전쟁이나 재난, 혹은 질병으로 고통받는다고 말합니다. 흥미롭게도, 예언에서 『악』의 의미로 쓰인 한자 『독』자는 바이러스를 뜻하는 『병독』에도 쓰입니다. 『이 모든 건 단지 정화 과정이자 경고이지만, 인간이 변하지 않으면 끝날 거예요. 이렇게 화재가 많이 일어난 적 없죠. (네) 산불과 온갖 수많은 질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경제가 추락하고, 심지어 사람들도 서로 싸우고 있죠』 『세상 사람들이 지금 하는 대로 계속 동물을 죽이거나 전쟁을 일으키고, 또 육식을 한다면 또 다른 정화 과정이 휩쓸 거예요. 그것 때문에 우리는 항상 역병이나 어려움을 겪어왔죠. 살생의 업 때문에요. 무고한 존재를 죽인 업을 정화해야 하니까요. 그것이 아무리 슬프고 고통스러워 보여도 피할 방법은 없습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운명을 바꿀 수 없어요』
『삼척동자가 나타나니 사방의 모든 나라가 영감을 받고 충성을 바친다』 이번에는 삼척동자처럼 보이는 구세주가 세계 도처에서 지지를 결집한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육신의 외형이 어린이처럼 아담하고 많은 사람이 사랑스러운 아이 같다고 말한 칭하이 무상사님이 분명합니다! 『…내가 더 젊었을 때는 시간이 많아서… (잠깐, 나이들지 않았어요. 아니죠) 알아요. (아이 같으세요) 내 말은 더 젊었을 때요. (아뇨, 더 어린 아이때요) 네, 더 어렸을 때요』 『처음 나왔을 때 난 아주 어린 아이 같아 보였죠. 머리카락도 없었고요. 머리카락이 있든 없든 난 아이처럼 보였어요. 더러는 이렇게 물었죠. 「당신은 10대처럼 보이는데 영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어떻게 여기 앉아서 우리에게 말을 하죠?」 그게 기억나네요. 난 「충분히 알아요」라 했죠. 어떤 이들은 이해하지 못해요. 그들은 그저 겉모습만 보고… 지금도 겉모습을 보죠. 나는 이런 식으로 보여야 해요. 모르겠어요. 그냥 안배일 뿐이죠. 내가 태어나기 전, 내가 여기 오기 전부터 안배된 거예요』
칭하이 무상사님은 또한 아이처럼 순수하며 신성하고 참된 본성을 지닌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녀는 정말로 신실한 우리 국제협회 회원을 포함한 전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십니다. 과연 어떤 영감을 주실까요? 예언의 다음 구절은 그녀가 살의를 없앨 거라고 하는데, 바로 만물의 불균형에서 기인한 폭력을 근절한다는 의미죠. 스승님은 『비건이 되어 평화를 이룹시다』라는 슬로건으로 그렇게 합니다.
『송가에서 말하길: 물과 불은 서로를 압도할 수 있으니 천상의 아이가 나타나리라. 이 천국 (신)의 사자는 살생의 의도를 없앨 것이다』 등등… 물이 충분히 많으면 불을 이기듯이 이 육효에서는 『천상의 아이』이자 『천국 (신)의 사자』라고 묘사된 구세주께서 이미 온 세상에 불이 퍼졌다고 해도 방대한 양의 물을 가져와 불을 끈다고 말합니다. 『칭하이』는 중국어로 맑고 넓은 바다라는 뜻이며 칭하이 무상사님은 불타고 있는 우리 세상의 불을 완전히 꺼 줄 넓은 바다이십니다.
『…오나라와 월나라에서 기재가 나타나는 걸 아무도 믿지 못하리라. 그때부터 모든 대양과 바다에서 군대들이 철수하고 전쟁이 끝나리라』 놀라운 예언입니다. 『오나라와 월나라』에서 출중한 재능의 구세주가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그 지역은 중국 남부로 놀랍게도 이 『월』자는 어울락 (베트남)의 중국어 이름인 『월남』과 같은 자입니다. 또한 예언에서 말한 대로 사람들은 처음에 칭하이 무상사처럼 뛰어난 깨달은 스승이 그녀의 출생지인 어울락 (월남)에서 나올 수 있음을 믿기 어려워했습니다. (월)비엣 국과 비엣 사람들은 베트남 시민들이 자국과 자신들을 각각 일컬을 때 흔히 사용하는 말입니다. 남은 남쪽을 뜻하죠. 베트남은 남쪽의 월 혹은 비엣의 사람을 뜻합니다. 또한 고대 중국 남부의 오나라 월나라 지역은 평화를 가져오는 스승님의 영적 사명의 탄생지라고 부를 수 있는 대만 (포모사)과 같은 범위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단어에 의미가 둘이지만 둘 다 매우 정확합니다.
예언은 어린이 같은 구세주의 강림이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리라고 확신하며 갈무리됩니다. 『군대』들이 철수하고 마야의 창조 유희인 『전쟁』이 결국 끝납니다. 이 외에도 많고!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스승님, 안거를 하시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뉴스에서도 볼 수 있어요. 가령 한국은 어떤 곳의 건물이 폭파되었는데 이젠 평화를 되찾았어요. (네, 스승님) 그런 거죠. 일부 다른 나라도 그래요. 여기저기서 약간씩 있죠. (네) 안 그러면 대부분의 나라는 평화로워요. 50년대보다 훨씬 더 평화롭지요. 그렇죠? (네) 잠깐만요. 아마 일기장에 뭔가 있을 거예요. 6월 12일 금요일, 거미가 또 왔다. 「걱정 마세요. 평화가 올 거예요」 「얼마나 걸려? 그렇게 오래 걸리면 왜 내게 말하는 거니?」 몇 년 걸리는지 말했지만 그건 말하고 싶지 않아요. 「평화가 곧 올 겁니다」 또 다른 신이 말했죠. OU (본래 우주) 수호신, 전의 OU (본래 우주) 신들이 말했죠. 둘 다 같은 말을 했어요. 그들도 말했어요. 「기뻐하세요. 평화가… 곧 비건 세상이 될 거예요」 난 말했죠. 「얼마나 빨리? (…..) 맙소사, 내겐 너무 느려」 하지만 괜찮아요. 난 인내해야 하죠. 그들은 몇 년, 몇 월, 몇 일인지 (와) 말해줬어요. 내 새에게 물었죠. (아, 네) 평화가 얼마나 걸리는지요. 다들 비슷하게 말했어요. 난 다만 다들 같은 말을 한 걸 확인하고 싶어요. 내가 듣고 싶은 말이거든요. 알지만 들으니 좋아요. …「난 정말이지 이 세상이 높은 천국처럼 평화와 사랑 속에 살길 원해요. 아스트랄 천국이 아니라 더 높은 천국처럼」 난 그렇게 말했죠. 난 정말 보고 싶어요. 말뿐, 약속뿐만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