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에 이르기를: 서쪽에서 오는 여인은 비파를 든 선녀라네. 빛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네. 그 옷은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빛깔이네…』
오늘도 그림이 있는 유명한 예언서 『추배도』를 소개합니다. 이는 명망 있는 두 명의 천문학자 겸 역사학자 이순풍과 원천강이 저술한 예언서입니다. 인류의 고귀한 구원자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며 그분이 바로 사랑받는 칭하이 무상사님인 것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에는 42번 육효에서 동방에 평화를 가져오는 구세주를 『미인』으로 묘사한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송가로 부르는 이 흥미로운 육효에서 두 번째 부분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송가에 이르기를: 서쪽에서 오는 여인은 비파를 든 선녀라네. 빛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네. 그 옷은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빛깔이네. 이때 그녀는 신분을 감추고 속세의 민간인으로 지낼 것이네. 여러 방면에서 조정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네』
첫 줄에서 『서쪽에서 온 여인』은 구세주가 여성임을 주장합니다. 『비파를 든 선녀』로서 그녀는 천상의 음악을 세상에 가져옵니다. 우리는 지난 방송에서 예언의 삽화에 묘사된 비파를 든 구세주처럼 예전에 스승님께서도 만돌린이나 기타와 같은 비슷한 현악기를 연주하신 적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스승님께서는 비파도 연주하십니다』 예언서에서 말하는 바로 그 악기입니다! 게다가 놀랍게도 이 예언가들의 삽화는 스승님 입으셨던 옷도 그대로 묘사했습니다! 실로 놀라운 예지력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진정한 스승이며 (재능있는 음악가로), 내면의 천상의 소리로 알려진 고양하는 천상의 음악을 그녀의 제자들에게 가져다줍니다. 등등∙∙∙ 『내가 여러분에게 법문을 가르쳐야 할 때 나는 침묵을 지키며 여러분도 침묵 속에 있죠. 그러나 그때 신의 말씀, 천상의 음악을 들을 것이며 이 음악은 여러분을 잠에서 깨울 것입니다. 우리 내면의 신의 힘, 지고의 지혜가 다시 제대로 일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둘째 줄에서 구세주는 빛나고 밝으며 다채로운 색상의 옷을 입는다고 합니다. 스승님은 비록 일상에서 소박하고 단순한 옷을 입길 즐기시지만 대중을 만날 때 스승님은 흔히 더 화려한 옷을 입지요. 스승님은 영혼을 구할 다양한 영적 목적으로, 특정한 방식으로 옷을 입어야 하며, 그리하여 청중들이 잘 집중하여 가르침에서 이로움을 얻고 각자의 인연이나 내면의 비전에 따라 제자들이 안내자인 스승님에 대한 믿음이 커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일 년 전 꿈에서 저를 어떤 곳으로 데려가셨죠. 그런데 이번에 스승님이 꿈에서와 같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으셨어요)』 『(스승님에 대한 이런 아름다운 꿈을 꿨지요. 지금 입고 있으신 옷과 똑같이 입으신 걸 보았습니다. 예, 검은색이죠) 오! (그리고 그런 검은 신을 신으셨고요. 스승님이 들어오실 때 제 꿈에서와 똑같이 입으셔서 많이 설렜어요∙∙∙)』 『아! 그녀의 꿈을 (∙∙∙아름다우셨죠) 실현하려고 검은색을 입어야 했군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아름다우세요) 『인도네시아에서 온 바틱 천이죠』 (몇 년 전에 어머니가 꿈을 꾸었습니다. 스승님이 바틱을 입고 하이힐을 신고 있었지요) 『내가 바틱을 입었어요? 그녀가 옳음을 증명하려 지금 내가 입어야 했군요. 이제 행복해요, 어머니?』 (아주 행복합니다) 『(입문 전에 견본서를 볼 때 예전에 스승님을 뵌 것 같았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어디서 내가 뵀지? 어디서 뵀더라?」 그런데 기억이 안 났죠. 그러나 전에 이런 색깔 옷을 입으신 걸 봤죠. 그다음 날 입문할 때 이런 옷을 입으셨죠! 그래서 전에 본 사람이 스승님인 걸 알았어요)』 등등∙∙∙
『모든 것이 신의 계획에 따라 이뤄져야죠. 그뿐이에요. 어떤 이들은 그런 형상에 익숙하니까요; 전생이나 현생 또는 오래전에 또는 천국에서 봤고 그걸 알아보면 더 많은 걸 기억하게 되고, 그럼 스승으로부터 영적 수행의 열쇠를 구하려는 마음이 일거나 일깨워지니까요. 네, 사람들을 만나러 나갈 때만 대개 그래요. 내 동굴에 있을 때는 소박한 옷 몇 벌뿐이에요. 난 소박한 옷이 좋아요. 알겠어요? (네, 스승님) 덜 번잡하고, 입기 쉽고, 빨기 쉽죠. (네, 스승님) 정장 차림일 때보다 더 편안하고요. (네, 스승님) 머리는 위로 올리고요. 머리 위에 틀어 올리죠. 쉽고 간단해요. 차려 입을 필요도 없어요. 다른 스승들은 각자 다른 일을 하니까요. 관음보살도 보면 때론 어떤 그림에선 남자로 묘사되지만 다른 그림에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여자죠. 보통의 아름다운 옷을 입죠. 스승이 행하는 일은 인간, 존재들을 위해서지 스승 자신 때문이 아녜요』
짧은 메시지 후에 곧 돌아오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통찰력 있는 여러분,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추배도』의 42번 육효 예언에서 세 번째 줄입니다: 『이때 구세주는 신분을 감추고 속세의 민간인으로 지낼 것이네』 그녀의 영적 사명을 순조롭게 이루기 위해 스승님은 보통 조용히 익명으로 활동하십니다. 어떤 나라에 머물든지 평범한 속인과 같은 옷차림과 모습을 하고 스승님은 지역사회에 자연스레 어울리십니다. 비록 세상을 축복하기 위해 많은 비범한 일을 하시지만요.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이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
『지난번에 적십자에 돈을 좀 기부했어요. 다른 곳이었죠. 여기가 아닌 스페인에서요. 그런데 그들이 내 주소를 알고 오늘 편지를 보냈죠. 두 달 후에 「감사」 편지죠. 그들이 보낼지 몰랐어요. 어젠 동물 단체에 ５천 파운드를 보냈죠. (약 770만 원) 그들은 주소 같은 걸 알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그냥 익명으로 빨리해달라고 했어요. 중요한 것은 동물을 돕는 일이지 내가 감사 편지나 무언가를 받는 게 아니죠」 한 번은 캐나다에서… 소방서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들었기에 많은 장난감을 사서 그들에게 주었어요. 며칠 후에 신문에 기사가 났었어요: 「세 트럭의 장난감을 준 신비한 여인께 감사하며 당신이 사는 곳을 알고 싶지만 어디에 계시든 축복을 빕니다」 그런 일을 여러 번 했지만 그때만 그들이 신문사에 말했어요. 사람들이 다른 많은 일도 찾아냈어요. 아우라를 본 사람도 있죠: 어떤 사람은 1m 길이로, 어떤 사람은 4m, 6m, 10ｍ로요. 보는 사람의 (내면의) 눈의 크기에 따라 달라요. 그러니 아주 힘들어요. 그건 숨길 수 없거든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신의 소중한 자녀들에게 신의 사랑과 자비를 전달하는 겸손한 도구로 일하시며 피해를 입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혹은 좋은 일을 하는 이들에게 수년동안 모든 재정적 도움과 위로와 지지를 제공하시는 신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마지막 줄의 『조정에 큰 반향을 일으키네』는 무슨 뜻일까요? 하나의 해석은 그녀가 정부 지도자와 관료들 사이에 내적 깨달음을 일으키며 고정관념을 뒤엎고 새로운 시대와 높은 문명을 위해 전반적 변화를 포용하도록 이의를 제기하고 영감을 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평화를 이루는 일이나 정치계에서 실패해요. 기본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아서죠. 그래서 고대 왕들은 이렇게 했어요: 먼저 나를 닦고, 가정을 돌보고,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하는 거죠. 특히 여러분들 유엔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깨달을수록 유엔을 위해 더욱더 좋아요. 물론 유엔에 좋을수록 세계를 위해서도 더 좋아요. 유럽연합 상임의장에게 편지를 썼어요. 「제 소견으로는 최소한 모든 EU 국가만이라도 자국어와 별개로 공통된 한 언어를 배우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더 평화롭고, 더 조화롭고, 인류가 서로 더욱 사랑하겠지요. 많은 이민자가 합법이든 불법이든 오려고 해요. 누가 합법이고 누가 아니죠? 그냥 국경을 열어서 모두가 합법적이 되도록 하는 게 어때요? 그냥 대통령이 되지 말고 비범한 지도자가 되세요. 자비로운 지도자가 돼요. 영웅이 되어 생명을 구하며 미국의 역사적인 비건 대통령이 되어 세계를 구하도록 해요. 대통령께서 지속가능한 균형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죠. 인간과 자연 사이에, 개발과 환경 사이에요. 모든 농부가 유기농 비건 농법으로 바꾼다면 그 필요성은 충족될 거예요. 나는 세상의 모든 정부가 세상을 구하기 위한 유기농 비건 농법을 장려하길 바라요. 보다시피 생명과 자애로움, 사랑과 자비에 보조금을 줘야 합니다. 죽음과 전쟁이 아니라요. 인간들 사이에, 인간과 동물 사이에 전쟁을 멈춰야 해요』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이 세상에서 육식은 1순위 살해범입니다. 하지만 내게는 대부분, 일부 정부들은 이 사실을 온 힘을 다해 가리려고 애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효과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주제나 활동들로 주의를 분산시키려 하고 있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우리가 자비의 편인지, 신의 편인지, 살해범의 편이 되고 싶은지요??? 부디 스스로 답하고 지금 행동하세요. 자비로운 신의 편에서 행동하지 않으면 역사에 살인자로 기억될 겁니다∙∙∙ 그 결과는 지금까지 모든 전쟁과 살생을 합한 것보다 심각하니까요. 따라서 자신을 위해 상식적으로, 도덕적으로, 명성과 명예를 위해, 부디 현재 유일하게 옳은 일인 비건 법을 제정해 주세요. 무고한 이들의 살생은 더는 안 됩니다. 동물이든 사람이든요. 비건 법을 제정하고 승인해 주세요. 그 법을 이행하고 밀고 나가세요. 비건이 되세요. 그게 옳은 일이고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면 모든 게 저절로 좋아질 겁니다. 지구는 자애로워지고 자비로워지며 다정해지고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한다면요. 모든 사랑을 담아 행운과 신의 축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