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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대 예언 122부 - 평화와 정의의 여왕에 대한 자야바야 왕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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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이들은 행운이고 진아를 기억하는 이들도 행운이다. 하지만 잊은 이들이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해도 자신의 진아를 기억하고 자각하는 이들이 여전히 더 운이 좋다. ∙∙∙점차적으로 시대의 변화가 올 것이다』

선견지명과 지혜를 가진 고대 자바의 자바야바왕은 수백 년 후인 현재 세상이 고통과 물질적 탐욕, 혼란으로 가득함을 미리 보았습니다. 『형제가 형제를 먹네』라는 사악하고 부정한 세상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은 전환기의 징후이며, 그때 우리의 분리된 세상이 구세주 라투 아딜의 구원의 은총을 통해 악에서 선으로, 어둠에서 빛으로 변할 것입니다. 오늘 방송에서 거꾸로 된 우리 세상과, 그가 우리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믿는 진아를 찾는 것에 대한 자비야바왕의 정확한 비전을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음식을 곁에 두고 많은 사람이 굶어 죽네. 많은 이가 부유해도 그들 삶은 비참하네』

이 구절은 세상에서 많은 식량을 생산해도, 그 식량을 옆에 두고도 많은 사람이 굶주림을 나타냅니다. 오늘날 굶주린 아동의 82%는 수확한 곡물을 가축에게 먹이로 주는 나라에 살고 있으며, 그 가축은 부유한 선진국으로 가서 도살되어 먹힙니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 사람들은 정말로 동료의 살을 먹지요. 죽어가는 인간을 희생시켜 가면서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기아를 없앨 수 있다고 확신하나요?) 예, 동물에게 먹이지 않고 더 사육하지 않는다면요. 왜냐하면 매년 최소 550억 마리의 동물이 식용으로 도살되는데, 그 550억 마리 동물이 모든 곡물과 채소, 귀한 식량, 물을 다 먹어 치우는 바람에 현재 10억 명이 굶주리게 됐습니다. (예,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이건 우리가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길 원하느냐 아니냐,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수십억 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어떤 이, 혹은 소수의 사람을 부자로 만들기 위해 이 산업을 지속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죽어가고 있지요) 아이들이 5초마다 한 명씩 죽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세상을 먹이고 남을 만큼 있는데요. (압니다) 이걸 바꿔야 합니다. 이해가 안 돼요. 벌써 21세기인데 아직도 세상을 자기 가족처럼 먹여야 한다는 개념이 없다니요』

한편 예언은 부자들이 많지만 비참하게 산다고 합니다. 실제로 풍요롭고 부유한 생활방식이 우리 세대에서 전례 없는 수준에 이르렀지만 큰 행복과는 상관없습니다. 『46세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씨가 그의 뉴욕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어 세상에 충격을 안겨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캘리포니아 관련 당국에 따르면 로빈 윌리엄스 씨가 숨진 채 티뷰론 자택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정황상 자살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남자 제프 베이조스 씨와 그의 아내는 오늘 25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등등∙∙∙

우리 내면의 자아를 찾지 못하면 아무리 부유한들 왕이나 대통령, 또는 아주 막강한 사람이라 해도 날마다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우리의 불성, 내면의 신의 왕국을 찾으면 모든 게 쉬워집니다. 궁전이든 텐트든 간에 우린 행복하게 삽니다. 부유하든 가난하든 우리는 괜찮습니다. 멋진 옷을 입든 그렇지 않든 간에 우린 편안합니다. 우리 내면은 절대 흔들리지 않아요 『(저는 정보기술 컨설턴트였습니다) 네. (한때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많은 돈을 벌었었습니다. 그런데 10월 19일, 직장에서 해고됐지요. 하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 그 후로 일을 못 했어요. 스승님, 제 인생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예. 때로는 그래요. (스승님이 저를 잘 돌봐주시니까요. 저는 그렇게 말하죠. 제가 독신이라 대출받을 수 없을 것 같을 때도 돈이 생겼죠. 스승님이 항상 돌봐주죠. 쇼핑몰에 갔을 때 말했죠. 「왜 다른 바지가 필요하지?) 그렇죠. (중요한 게 아니잖아」 내겐 돈이 아닌 무엇을 믿고 무엇을 우선시하는 지가 더 중요합니다. 의심 없이 제겐 영혼이 가장 중요해요. 집을 팔아야 한대도 별문제가 되지 않아요) 이동식 집에 살면 되죠. (중요한 건 당신 영혼이죠!) 이동식 주택에 사세요. (스승님이 제게 주신 것이 너무나 귀중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뇨, 자신에게 감사해요. 모두 당신 겁니다. 맙소사! 내게 고맙다니 우습군요. 당신은 신이에요!』 『제가 살아온 인생이 힘들었던 건 아닙니다. 부모님은 중국에서 인정받는 과학자이며 저를 매우 사랑합니다. 제 유일한 여동생도요. 저는 최고 명문교를 다녔으며 항상 친구들도 많고 사교적이었지요. 제가 행복하게 사는 것 같지요, 그렇죠? 그러나 뭔가 허전했어요. 마음속 깊이 내가 세상에 속해있지 않은 느낌이죠. 저는 우울증에 걸리고, 흡연에 의지했고, 자살까지 생각했어요. 칭하이 무상사님이 저를 고향으로 가는 길에 데려가셨지요. 그녀의 강연을 들었던 그날 모든 것이 명명백백해졌어요. 그날 밤 입문을 했습니다. 입문 중에 고대로부터 오랜 경전에 묘사된 (내면의) 신성한 빛과 (내면의) 천상의 소리를 체험했어요. 더 없는 기쁨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체험을 했습니다』 『∙∙∙그런 풍파가 있으면서는 돈도 다 나가고, 집도 나가고, 셋방 살면서 굉장히 초조하고, 한이 많고 이랬는데, 입문하면서부터는 셋방을 살아도 좋고, 굶어도 좋고, 모든 것이 자신이 있고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무상사님, 대학교 동기 중 하나가 당신의 제자예요. 제가 기억하기론, 전에 제가 잔소리하면 그는 화를 냈어요. 그런데 지금은 잔소리에 화를 내지 않을 뿐 아니라 나에게 고개를 끄덕이고 미소 지으며 「고맙다」고 말해요. 전 이 변화를 보고 매우 놀랐어요. 그는 아이 같고, 행복하고 편안하며, 세상과 평화로워 보입니다. 그는 제 회사의 동료들과는 다릅니다. 그들은 서로를 속여서 명예와 부를 위해 경쟁하고, 자주 불화가 생깁니다』 『∙∙∙5년 동안 스승님의 가르침과 사랑에 몸 담그고 있으니 저는 진정으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 되었으며, 돈과 지위, 신과 부처님께서 안배하신 일시적인 행복과 슬픔에 더는 집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친애하는 스승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은 진정 위대한 영적 스승이십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등등∙∙∙

『잊은 자도 복이 있고 진아를 기억하는 자도 복이 있네. 그러나 잊은 이가 복이 얼마나 많더라도 자신의 진아를 기억하고 깨어난 자들이 더 복이 많다네. ∙∙∙차츰 변화의 시대가 올 것이네』

이 심오한 구절은 자신의 진아를 잊은 사람들도 전생의 좋은 업보 때문에 여전히 운이 좋다 느끼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해도, 가까운 미래나 다음 생에는 어떤 운명이 기다리고 있을지, 좋을지 나쁠지 알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스승의 은총으로 자신의 신성하고 고귀한 근원을 기억한 사람은 훨씬 복이 많습니다. 그는 진정한 깨달음 속에 살고 이 내면의 보물을, 이 덧없는 삶을 지나 영원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현재의 삶에 만족합니다. 좋은 아내와 행복한 가정, 그런 모든 것에요. 그러나 어쩐지 여전히 삶에 대한 불만이 남아있습니다. 자신의 인생이 완벽하지 않다고 느끼죠. 좋은 직업도 있고 온갖 것이 있어도요) 네, 난 그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무엇에도 만족하지 못했기에 난 깨달음을 찾았지요. 좋은 집, 부유한 생활, 좋은 남편이 있어도요. 내 남편은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박사학위가 2개나 있어요. 우린 독일에서 아름답고 좋은 삶을 살았지요. 그런데도 그 전부터 난 뭔가가 부족했고, 그 후에도 뭔가가 결여되었다고 느꼈어요. 그 당시, 내게 뭔가가 빠져있다는 그 느낌은 남편까지도 알아챌 정도가 되었죠. 그가 말했죠. 「당신은 어디에 가든 호텔에 사는 것 같아」 그곳에 속하지 않은 거죠. 가장 소란한 파티에서도 남편은 나의 내면의 그런 느낌을 알아챘어요. 그래서 난 말했죠. 「이 세상 어떤 것도 날 진정으로 행복하게 할 수 없어요」 남편을 사랑하지 않거나 삶의 편안함을 즐기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저 그것들이 충분한 것 같지 않았어요. 그건 가슴 깊은 곳에서 우린 물질적 존재가 아니란 걸 알기 때문이죠. 잠재의식은 우리가 욕망과 경험으로 인해 이 육신으로 물질화하기 전에 뭔가 대단한 존재였음을 기억합니다. 아주 지성적인 존재로, 모든 걸 알고 어디에나 있어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었죠. 그래서 이 육신의 감옥에 갇혔다고 느끼고 불만족을 느낍니다.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 진정 자유로운 상태를 경험하기 전까지요. 그럼 알게 됩니다. 「바로 이거야! 그래서 전엔 불행했구나!」

『자신을 사랑하듯, 모든 대륙과 산, 강을 사랑하듯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일의 작별에 누가 눈물을 흘릴까요? 그대 사랑과 깊은 애정에 보답한다는 맹세입니다! 언제 우리가 재회할지 모르니 그대의 청춘이 가엾습니다. 사랑의 색은 바랬어요. 언제 우리가 재회할지 모르니 그대의 청춘이 가엾습니다. 사랑의 색은 바랬어요. 자신을 사랑하듯, 모든 대륙과 산, 강을 사랑하듯 그대를 사랑합니다. 내일의 작별에 누가 눈물을 흘릴까요? 그대 사랑과 깊은 애정에 보답한다는 맹세입니다! 나는 떠납니다. 지고의 천국에 가길 원합니다. 자신처럼 그댈 사랑해요. (원래 가사: 그리고 모든 불의를 바로잡겠다 맹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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