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위대한 예술가, 과학자, 발명가이며 또한 가깝고 먼 미래의 사건을 연대표로 예언했다고 여겨졌습니다. 과학자의 정확성과 취지로, 다빈치는 자신의 가장 깊은 생각, 통찰력과 결론들을 스케치와 글로 끊임없이 기록했습니다.
1452년4월15일 이탈리아 빈치에서 디 세르 피에로 다빈치로 태어난 레오나르도 다빈치(채식인)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가, 박식가의 한 분이죠. 20세의 어린 나이에, 레오나르도는 예술가 조합인 성 루크 조합의 장인 자격과 의학 박사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정식 교육을 거의 받지 않았지만 다재 다능했으며, 화가, 예술가, 음악가, 조각가, 건축가, 공학자, 시대를 앞서간 발명가의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가장 유명한 설계와 발명품에는 비행 기계, 잠수함, 낙하산, 잠수복, 완벽히 움직이는 로봇 등이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이런 광범위한 재능으로 『만능 천재』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많은 사람이 다빈치를 그 본보기라 했습니다. 이 용어와 칭호는 위대한 인물, 학자, 여러 주제와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과 해박한 지식을 보여주는 박식가 같은 깨달은 영혼에 부여합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벤저민 프랭클린(채식인), 토머스 제퍼슨, 벵골 시인이자 음악가 사회 개혁가,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채식인), 12세기 독일 베네딕트회 수녀이자 신비주의자 성녀 힐데가르트 폰 빙엔 등등…
이러한 높은 지능과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많은 박식가는 채식주의나 동물 주민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생활을 택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또한 채식인이었고 식품 생산에 사용되는 동물 주민의 학대에 반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벌에 대한 그의 글입니다: “많은 다른 벌이 그들의 창고와 음식을 빼앗기고 이성 없는 사람들이 그들을 잔인하게 물에 빠뜨려 죽일 것이다. 오, 신의 정의여! 어찌하여 깨어나서 당신 피조물들이 당하는 학대를 보지 않는가요?” 양, 소, 염소 존재에 대한 그의 글입니다: “무수한 이들 존재는 자식들을 빼앗겨 갈가리 찢어지고 가죽이 벗겨지며 가장 야만적으로 4등분 될 것이다.”
동시대의 피렌체 사람인 이탈리아 탐험가 안드레아 코르살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기를 먹거나 동물 주민을 해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가 여행 중에 후원자에게 보낸 편지에서 힌두교를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 구자라티(힌두교도)는 너무 순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피가 있는 어떤 것도 먹지 않으며, 생명체를 해치는 것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다빈치는 아마 화가로 가장 유명하며, 종종 이탈리아 예술작품이 가장 생산적인 시기인 이탈리아 르네상스 전성기의 원조로 여겨집니다. 그의 작품엔 상징적이고 완벽한 비율의 비트루비안 맨, 역사상 가장 많이 복제된 종교화 최후의 만찬, 공개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에 팔린 그림으로 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그린 살바토르 문디, 그리고 그의 대표작 모나리자가 있습니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사랑으로 다빈치는 혁신적인 과학적 생각을 예술과 혼합하여 많은 걸 실용적인 디자인이나 창조물에 옮겨 놓았습니다. 그의 예술에서 이런 측면은 해부학과 인체 생리학에 대한 광범위한 스케치가 포함되며 이것들은 후세의 의사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다빈치는 오른손이 마비된 후인 말년에는 1519년 사망할 때까지 과학 연구에 집중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위대한 예술가, 과학자, 발명가이며 또한 가깝고 먼 미래의 사건을 연대표로 예언했다고 여겨졌습니다. 과학자의 정확성과 취지로, 다빈치는 자신의 가장 깊은 생각, 통찰력과 결론을 스케치와 글로 끊임없이 기록했습니다.
그는 말년에 50여 권의 노트를 편집했으며 지금은 총칭하여 『노트북』이라고 합니다. 그가 죽고 약 70년 후, 폼페오 레오니가 이들 중 일부를 수집하여 코덱스 아틀란티쿠스로 출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위대한 보물은 현재 12권, 2,238쪽 시리즈로 복원돼 다빈치의 총 1만 3천쪽 작품 중 최대 수집물이 되었죠. 코덱스 아룬델, 코덱스 레스터, 코덱스 우르비나스와 같은 다른 책도 만들어졌습니다. 역사가와 철학자들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많은 예언을 발표하기 위해 숨겨진 비밀을 숙고하고 판독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귀중한 기록들 덕분이었습니다.
이런 많은 예언에서, 인간은 동족을 포함하여 다른 이의 죽음으로 이익을 얻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를 충족하고 영토를 주장하거나 이기적인 힘을 얻기 위해, 인간은 서로 해치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죽음, 고통, 불행, 공포를 가하고 추방합니다. 그의 내적 체험 중 많은 부분 또한 인간이 만든 환경 파괴를 염려하며 그에 뒤따르는 홍수, 화재, 기근과 같은 많은 재난을 경고합니다.
“항상 서로 싸우는 지구상의 생명들은 양쪽 모두 매우 큰 손실과 잦은 죽음을 보게 되리라. 이들의 악의는 한계가 없을 것이다. 그들의 사나운 팔다리가 세상의 광대한 숲에 있는 많은 나무를 땅과 함께 평평하게 만들 것이다. 그들은 끝없는 교만으로 천국으로 올라가길 바라지만, 사지의 과도한 무게가 그들을 억누를 것이다. 오, 지구여! 무엇이 그대의 거대한 심연과 동굴의 깊은 틈새를 열어 그들을 거꾸로 던지고 그런 야만적이고 무자비한 괴물이 천국의 눈에 더는 드러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미루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심오한 말과 예술적 창조물, 모음집으로 다가오는 거대한 아마겟돈에 대해 인간에게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이 지혜를 가지고 우리가 모든 생명체와 연결하고 평화를 이루어야 지구를 보호하고 우리 생명을 구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시리즈의 다음 방송에서, 우리는 세계적인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글, 그리고 삶의 영역에서 예견한 많은 예언을 조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