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전쟁에 관한 사실을 전부 세상에 보여주고 싶어요. 이건 정치적인 게 아니에요. 매우 영적인 겁니다. 사람들이 전쟁을 이해하고 그것의 결과와 불공정함을 안다면 긍정적인 면, 의로운 면으로 기울 테니까요.
서방은 소위 이 총대주교를 제재하려고 했어요. 왜냐하면 그가 그런 식으로 전쟁과 잔혹행위와 강도질을 부추기니까요. 유럽연합은 그를 제재하려 했는데 오르반이 뛰어들어 간섭하며 모종의 협상을 했죠. 소위 그 총대주교가 곤경을 모면하도록요. (네) (아)
정말이지 그들은 모두 한통속이고 한 패거리예요. 한 갱단이죠. (네, 스승님) 오르반이 유럽 전체를 등진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난 시리아의 대규모 난민 사태가 기억나요.
사람들이 아이들과 함께 가진 것도 없이 먼 길을 걸어왔죠. 그들은 유럽에 도착했지만, 헝가리를 통과해야 했어요. 헝가리를 지나야 하는 경로였어요. (네) 그들은 그저 헝가리를 통과하려 했어요. 그곳에 정착하려던 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오르반은 경찰들을 국경에 배치했고 군인들에게 장벽을 설치해 그들을 막으라고 지시했어요. (아)
그땐 겨울이었죠. 그들은 가진 게 전혀 없었죠. 국경에는 그들을 위한 텐트나 다른 시설조차 없었어요. (아) 너무 잔인하죠. (네) 그리곤 유럽을 보호하는 척했어요. 아무도 그런 보호가 필요치 않았어요. 그땐 독일이 개방해서 모든 사람이 들어올 수 있게 했어요. 공개적으로요. (네) 많은 이가 문을 열고 그들을 환영했지만, 국경에서 발이 묶였죠. 오르반이 통과시키지 않았으니까요. (와)
나중에 어찌 된 일인지 『헝가리로 먼저 가라』고 했다는데 그들은 원치 않았어요. 거기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될까 두려워했죠. 헝가리에 가고 싶어 하지도 않았어요. (맞습니다) 다른 나라들은 모두 두 팔 벌려 시리아 사람들을 받아들였어요. 해변에서 어린아이가 혼자 죽어 있는 게 발견된 후로요. (네)
세 살 아이가 죽은 채로 해변에서 발견됐죠. 그 시리아 아이는 배가 전복되어 죽었어요. (네) 그들은 해변에서 죽었죠. 독일은 문을 열고 두 팔 벌려 그들을 맞이했어요. 그런데 헝가리가 그렇게 그들을 막은 거예요.
그땐 겨울이었죠. 그때 생각이 납니다. 난 아직 유럽에 있었고 그때는 프랑스에 있었죠. 그때 이 뉴스들을 봤는데 그들을 국경에서 막았어요. 그들은 자신들을 보호할 수단이 없었기에 많은 이가 질병과 굶주림 때문에 죽었어요. 너무 끔찍하고 잔인해요.
이젠 그가 검은 점에 있다는 게 믿어져요?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그의 얼굴을 보면 알죠. 아주 냉혹합니다. (네) 국가적인 명분이든 뭐든 그건 모두 헛소리예요. 사랑과 온정이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죠. 그는 검은 점 중 하나죠. 검은 점에 속해요. (네) 이제 알겠죠.
(또 다른 뉴스입니다. 나토 사무총장 스톨텐베르그는 서방이 우크라이나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Jens Stoltenberg: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하며 이 전쟁이 오랫동안, 몇 달, 몇 년까지도 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장기전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건 부정적 예측입니다. 전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네, 맞아요. 그는 부정적이에요.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오, 네, 그렇습니다) 영혼을 보지 않고 얼굴만 보고도 알 수 있어요. 그 또한 검은 점에 속합니다.
기억나죠. 처음부터 그는 우크라이나에 거의 관여하지 않으려 했어요. (네, 맞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사람들이 압력을 넣자 모든 나토 국가들을 경계 태세로 전환했죠. (네) 허나 우크라이나에 대해선 여전히 아무것도 안 했죠. 돕고 싶어 하지 않는 걸로 보였어요. (맞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혼자 싸우길 원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죽든 말든 상관 안 했죠. (네) (사실입니다)
아직도 그런 태도예요. (네, 그렇습니다) 왜 자기 손을 더럽히려 하겠어요? 자기 국가도 아닌데요. (네) 자신은 안전한데요. 봉급은 따박따박 나오고 원하는 모든 게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강력한 군대 조직의 최고 지도자로서 그는 이웃이 죽든 말든 강간, 고문, 살해를 당하든 말든 상관 안 해요. (네, 스승님) 집들이 불에 타고 1천 4백만 피난민이 발생하든 말든요. (네)
그의 얼굴을 봐도 알 수 있고 그의 태도나 몸짓을 통해서도 알 수 있어요. (네, 맞습니다) 이 자는 역겨워요. 내가 여러 번 말했죠. (네, 스승님) 이제 여러분도 알 겁니다. (네) 그는 전쟁이 지속되고 사람들이 고통받길 원해요. 그는 조금도 개의치 않아요. 우크라이나가 고통받을수록 더 많은 인접국들이 나토에 가입할 테니까요.
핀란드나 스웨덴뿐 아니라 몇몇 다른 나라들도 나토 가입을 고려 중이에요.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미 정식으로 신청했고요. (네) 그리고 다른 인접국들도 가입을 고려하고 있어요. 그런 기사를 봤어요. (맞습니다, 스승님)
우크라이나가 고통받을수록 사람들의 두려움은 커져요. 그럴수록 더 많은 나라가 나토에 가입할 것이고 그럼 그 자신은 더 강해지고 힘 있어 보이겠죠. (맙소사)
Stoltenberg: 모든 동맹국들은 나토의 확대가 큰 성공을 거둔 점에 동의합니다.
난 그의 태도, 몸짓, 얼굴만 봐도 벌써 속이 안 좋아요. 그가 어떤 변명을 하든 소용없어요. (네, 스승님) 그에겐 힘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이웃이 바로 눈앞에서 폭행당하는 걸 보면서도 수수방관하죠. (네) 그저 큰소리만 치고 이웃이 고통받게 놔둡니다. 다른 이웃들이 그에게 보호해달라고 애걸하게 만들려고요. (추악합니다)
그도 역시 사악해요. 정말이에요. (네) 이 모든 건 그저 전략이죠. 정치적 동기입니다. 권력과 탐욕, 잔인함이 전부예요. (네, 스승님) 잔인함이 가면을 쓴 거죠. 간접적인 잔인함이죠. (네. 그렇습니다) 처음에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의 패배를 원했던 것처럼요. (네)
한편으로는 푸틴을 살인마라고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가 누굴 죽이든 상관 안 했죠. 그들은 푸틴을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푸틴과 한 패이죠. 여러분은 이해 못 해요. 이해하나요? (네. 이해합니다) 그들은 그런 식으로 푸틴을 지지하고 그를 이롭게 합니다. (네) 그게 나의 생각이고 나의 관점이에요.
Media Report from Fox News – July 19, 2022 Laura Ingraham(f): 우린 처음부터 그랬죠. 당신도 그랬고요. 미 정부가 러시아의 전쟁 활동을 진정으로 무력화할 생각이 있다면 중국과 대규모 거래를 지속함으로써 뒷문을 통해 자금을 대지는 않을 거라고요.
Pompeo(m): 바로 그렇습니다. 이번 정부는 계획도 전략도 없습니다. 중국의 시진핑이 러시아와는 『무한한』 우호 관계라고 밝힌 사실을 마주하려 안 하죠. 『무한한 우호 관계』라 했죠. 미 정부는 그런 사실에 따른 과제를 마주하고 진지하게 임할 의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소위 이 모든 나토 지도자나 어떤 나라 지도자든 그런 식으로 행동한다고 말한 거예요. 말했듯이 그들은 다 쓸모없어요. 간접 공격성을 지녔죠. 간접적인 잔인함이요. (네) 다들 이 검은 점 안에 있어요. (네) 이제 이해하겠죠. (네, 스승님) 정말로 이해하겠어요? (네, 이해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협력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서로 반대하는 걸로 보이죠. (네) 바이든, 스톨텐버그, 푸틴과 그 패거리는 모두 똑같아요. (네) 그들 겉모습 속에 감춰진 내면을 봐야 합니다. 허나 겉으로도 명확하죠. (네. 명확합니다) 틀에 박힌 태도, 표정, 얼굴에 나와 있죠. 네, 숨길 수 없어요. 실제로 그들이 누구인지 숨길 수 없죠.
아주 냉혹해요. 푸틴과 그 패거리처럼 대놓고 잔인한 경우도 있고 감춰져 있는 경우도 있어요. (맞습니다) 간접적인 공격성을 가진 이들처럼요. (네) 그런 게 있죠. 어리석은 자들만이 속아 넘어가죠. (네, 맞습니다) 보는 눈이 있는 이들은 속일 수 없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온갖 잔학행위, 대량학살을 저지르고 순전히 강도질을 했으니까요. (맞습니다, 스승님) 그곳에 가서 수천 톤의 밀과 식량을 약탈해서 러시아로 가져갔죠. (오) 심지어 농기구까지 훔치고 수십만 명의 아이들을 빼앗고 사람들의 돈과 속옷까지 빼앗았어요.
온수기를 훔쳐서 탱크에 올려놨는데 사람들이 알아보기도 했죠. 한 주부가 말했죠. 『오, 이건 내 거야! (오. 아) (네) 우리 집 온수기인데 그들이 가져갔어』 그런 식이죠.
Media Report from Reuters – June 7, 2022 Alina f): 아침에 휴대폰을 봤더니 남편이 사진과 함께 이런 문자를 보냈더군요. 『이거 이상하지 않아?』 자세히 봤더니, 페르보마이스카 거리에 탱크가 한 대 있었는데 물건을 잔뜩 실었더군요. 어떤 상자가 있었고요.
물론 사람들은 그게 다른 사람 것일 수도 있다고 하겠지만, 저도 정원에 그런 상자를 뒀거든요. 가스보일러 상자인데 우리가 연말에 샀던 거예요. 게다가 사진을 더 살펴보니까 우리가 사둔, 아이들 침대보도 있더군요.
목요일마다 동네에 영업 사원이 와서 유럽산 제품을 파는데 그 침대보는 그때 산 거예요. 개봉도 안 한 채 아이 방에 놔두고 그냥 왔어요. 그러니 우리 게 분명하죠. 빈손으로 떠나올 땐 더 자세히 보게 되잖아요.
많은 사람이 그 사진을 봤다는 걸 알았는데 안타깝게도 그 물건들은 우리 거였던 거예요. 이 말은 꼭 하고 싶어요. 러시아군은 파괴를 일삼을 뿐 아니라 파괴되지 않은 건 훔쳐 간다는 사실을요.
개들을 먹으려고 훔쳤어요. (오, 맙소사) 이제 그들은 먹을 게 없어 개 주민들을 잡아먹어요. (오. 아) 오, 맙소사! 일부 사람들이 달아날 때 개들을 데리고 가지 못했기 때문이죠. (오) (네, 스승님) 많은 이가 그랬죠. 긴박한 순간이라 개 주민을 데려가지 못했던 거예요. (맞습니다) (이해합니다)
아이들과 노인들이 있어서 아마 개 주민들을 데려갈 수 없었을 겁니다. 다시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겠죠. (네) 당분간은 개들이 괜찮을 거라고 여겼을 거예요. 하지만 봐요. 개 주민을 먹는 이 자들은 개 주민들조차 가만 놔두지 않아요. (오)
이 모든 뉴스를 보면 실제로 두통이 일어나고 구역질이 나요. 난 토할 것 같았어요. 그때마다 인내심을 갖고 계속 읽어야 했죠. 세상에 알려줄 뉴스를 검색하느라고요. (네, 스승님) 내가 그런 것도 못 한다면 우크라이나를 돕고 세상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돕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겠냐 싶어서요. (네, 스승님) 침묵하는 것은 지지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그렇습니다) (네, 스승님)
우린 안전하고 평화롭지만, 다른 이들은 고통 속에서 모든 것을 잃었어요. 강간당하고 살해당했고요. 한데 어떻게 모르는 척할 수 있겠어요? (맞습니다) 내가 어떻게 그러겠어요? (네) 최소한 우린 이 일을 할 수 있죠. 이 모든 걸 세상에 보여주는 거죠. (맞습니다)
내가 수집하고 여러분 가운데 몇몇이 수집한 모든 걸 세상에 보여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알도록 하는 거죠. 잘 모르고 있는 이들이나 무지로 인해, 가짜 뉴스로 인해, 선전에 의해 러시아를 지지하는 이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요. (네) 그래서 적어도 그들이 러시아를 지지하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비방하지 않으며 러시아의 살해 행위를 돕지 않도록요. (네)
우린 그렇게 돕습니다. (맞습니다) (네, 스승님) 일면 돕고 있어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에게 고마워요. 곳곳에서 이 일, 가령 내가 보내는 뉴스를 읽고 편집해서 방송하는 일을 하는 이들이요.
그들이 먼저 읽어봐야만 편집해서 영상으로 만들고 방영할 수 있죠. 그래서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부디, 두통이 일거나 메스껍다면 잠시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돌아오세요. (네, 스승님) 밖에 나가거나 잠깐 명상을 하고 뭘 좀 마시세요.
세수를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한곳에서 달리기나 빨리 걷기를 하는 등 잠시 뭔가 하다가 다시 돌아오세요. (네, 스승님) 두통이 생기니까요. 신체적으로 메스꺼움이나 통증이 생겨요. 정신적, 감정적으로만이 아니죠. (네, 스승님)
그래도 계속해야 해요. 아무도 이 일을 안 해요. 다른 이들은 충분하지 않죠. 우리는 세계 도처에 채널이 있어요. (네, 스승님) 우리는 멀리까지 닿아서 많은 이가 이해하게 될 겁니다. (맞습니다, 스승님) (네, 스승님)
많은 이들이 누가 누군지 알게 될 겁니다. 악마에게 현혹되어 그들 편에 서서 선한 이들을 해치는 대신에요. (맞습니다) (네, 스승님)
우린 전쟁에 관한 사실을 세상에 다 보여주고 싶어요. 이건 정치적인 게 아니죠. 매우 영적인 겁니다. 사람들이 전쟁을 이해하고 그것의 결과와 불의함을 안다면 긍정적인 면, 의로운 면으로 기울 테니까요. (네, 스승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