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음악의 저녁: 지난 삶의 발자취와 조국을 위한 사랑의 노래, 다부작 중 14부

어머니 부드러운 포옹 속 자라난 이 마법의 시절 고대의 젖줄은 여전히 흐르고 있네 우리가 막 자라났을 때 마법의 시절은 찾아오고 더는 옷이 맞지 않아 새 옷을 준비하네 아버지 달콤한 목소리에 푹 빠진 마법의 시절 중저음의 목소리로 감미로운 선율의 민요 부르시네 사랑하는 형제들과 함께 보내는 이 마법 같은 시간 세월의 흐름을 말해주는 조부모님의 백발과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