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하지만, 좋지 않게 생각하는 승려가 있다면 재고하세요. 진실한 전통 승려, 그가 어떻게 여러분을 해칠 수 있겠어요? 그는 하루에 몇 끼만 먹고, 어차피 여러분도 입고 싶어하지 않을, 그리 비싸지도 않은 옷을 몇 벌만 입죠. 또한 그가 신자나 여러분의 신실한 형제자매 중 하나를 보러 갈 때 발이 피곤하지 않도록 차를 끌고 가는 게 무슨 해가 되겠어요? 너무 물질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신자들이 많아서 스님에게 차를 한 대 드렸다면 그게 뭐 어때요? 그게 얼마나 된다고요? 그리고 더 많은 불교 신자들이 와서 부처님의 교리를 기억하고 선해지려는 노력을 하게끔 스님이 더 큰 절을 짓도록 돕는 게 뭐가 문제인가요? 사원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출가승이 되려고 하고 이 선함과 자비의 상징을 수행하는 걸 고려하게 될 겁니다. 이런 업을 짓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아주 나빠요. 매우 안 좋습니다. 그게 아니라도 험담하는 건 좋은 일이 아니죠. 좋은 승려도 있고 더러는 나쁜 승려도 있다는 걸 나도 알지만, 여러분은 그들을 비판하기 전에 실상을 알아야 해요.
내 출가자 가운데도 그다지 좋지 않은 이들이 있었죠. 그중 한 사람은 모든 면에서 나를 따라했어요. 가르침과 모든 면에서요. 심지어 여성스러운 비슷한 옷을 입었죠. 그는 출가승이잖아요. 그가 내 승단을 떠난 후엔 다른 종류의 승복을 입고서 승려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텐데요. 그런데 그는 스님이 되어 어떻게 이런 여성스러운 옷을 입을 수가 있나요? 그리고 여자처럼 앉아 있죠. 여러분에게 있는 사진에서 내가 포즈를 취한 것처럼요. 또 내게 앵무새주민이 생기자 그도 몇몇을 얻었고 그걸 자랑도 했어요! 모든 면에서 날 모방해요. 기부금을 받거나 자기 승려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기부금을 강요하는 것만 나와 다르죠. 너무 많은 돈을 걷어 사람들이 신음하고 불평해도 그들의 곤경을 모른 척했죠. 아무것도 아닌 듯 무시했죠; 그 사람들이 피땀 흘려 힘들게 번 돈이 아무것도 아닌가요? 예를 들면 그래요.
심지어 내 이름도 모방했죠. 내 이름과 비슷하게 지었죠. 그는 날 『수마』라고 부르곤 했는데, 그건 수프림 마스터의 줄임말이죠. 나는 수프림 마스터라는 칭호가 싫어서 그냥 『수마』라고 부르라 했죠. 근데 그의 이름도 비슷해요. 철자 하나만 달라요. 수마 대신 『…우마』예요. 최근에 우연히 그것을 보고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죠!! 악마에 씌인 육신과 부정적인 힘으로 그가 사람들을 해치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그게 내가 바라는 전부예요. 잘못 인도되어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무고하고 취약하기 때문이죠. 그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처럼 함정에 쉽게 빠져요. 나는 신께 진정으로 기도했죠. 『제발 그들을 보호해주세요. 저 함정뿐만 아니라 그 어떤 함정에도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선생이 악마에 홀렸거나 악마 자체라면 불쌍한 신도들도 조만간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거예요. 그 악마들은 살기 위해 신도들의 에너지를 빨아먹을 것이고 생존하기 위해 신도의 재산도 취하겠죠. 허나 악마들은 연기를 잘 해서 그걸 아는 사람이 많지 않죠. 또한 진정한 스승이 나중에 그 신도들을 구하려고 할 때 더 어려울 거예요. 아니면 너무 늦었을 수도 있죠! 그런 식이죠. 부처님께선 악마들이 더 많은 하수인들을 모아서 그들도 악마가 되게 한다고 하셨죠!!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겠죠.
어떤 이름을 사용하든… 내 이름인 『수마』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는 거 알아요. 적어도 여러분은 정직하죠. 날 좋아하니까 스승과 같은 이름을 쓰는 거잖아요. 하지만 명성과 이익을 얻기 위해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정말 저급한 짓입니다. 그러지 마세요. 여러분 중 누구도 그러지 마세요. 제발요. 제발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많은 게 필요치 않아요. 정말이에요. 그저 하루에 한두 끼를 먹고 아무 옷이나 입으면 돼요. 밖에 나가서 헌 옷을 사거나 아니면 가끔 사람들이 쓰레기통에 버리는 옷을 입어도 돼요. 그럼 어쩌면 유명해질 수도 있어요. 당신이 헌 옷을 입거나 쓰레기통이나 길거리에서 옷을 주워 입고 아주 소박하게 먹는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안다면 어쩌면 그들은 당신을 부처라고 생각하고 따를지도 몰라요. 불교의 『유치원생』들을 위한 가르침처럼 여러분이 지혜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여러분을 부처라고 생각할 거예요. 사람들은 원하는 대로 뭐든 만들어낼 수 있죠. 요즘은 홍보시대예요. 아주 쉽습니다.
어떤 이들은 들어와서 그저 입문만 받고 수행을 하지 않아요. 그저 자신의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하려고만 하죠. 명성과 이득을 얻는 거죠. 그게 드러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은 나를 따라하려고 해요. 맙소사. 제발, 업장을 잊지 마세요.
스승이 됐다면, 스스로 알게 돼요. 여러분이 부처가 되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말해둘게요: 나는 부처예요. 내일 죽을지도 모르니 말할게요. 나는 인류 재앙의 시기를 돕기 위해 내려온 매우 특별한 부처예요. 믿고 안 믿고는 자유지만, 난 전능하신 신 앞에서, 그리고 온 우주의 성현들 앞에서 감히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내가 여러분이 기다려 온 바로 그 미륵불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기다리는 예수이며 메시아예요. 분명하게 말해둡니다. 신께서 내가 이 말을 하길 원하세요! 그러니 더 이상 기다리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저 도덕적으로 선한 삶을 살고 여러분을 사랑하고 고양하시는 신을 찬양하세요. 받은 모든 것에 대해 모든 스승, 부처들께 감사하세요. 여러분이 바라는 더 많은 것 여러분의 해탈에 감사하세요.
우리 세상은 지금 언제라도 붕괴될 수 있어요. 부디 서두르세요. 참회하세요. 선행하세요. 신을 찬양하세요. 모든 스승을 찬양하세요. 부디 서두르세요, 혹시라도 전 세계의 무거운 업 때문에 천국의 일꾼들과 내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나의 부처 과위와 소명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어요. 하지만 때론 말해야 하죠. 신은 내가 말하길 원하세요. 필요하니까요. 아니면 다시 말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난 조금 더 오래 남아 여러분과 세상을 도울 수 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안 된다면 최소한 여러분이 알 수 있게 진실을 모두 말해야 해요. 여러분은 알 권리가 있죠. 여러분은 정말 헌신적이고 신실했으니 진정으로 알 자격이 있어요. 신실하고 신에게 헌신적인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해요. 이것이야말로 여러분 삶에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목적, 유일하게 참된 목적이죠. 내 제자인 여러분은 자신의 목적, 자신의 목표를 발견했어요! 그 목적을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이젠 알죠. 일부는 거의 다 왔어요.
난 이 시기에 특별히 인류를 돕기 위해 여기로 왔어요.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죠. 어떤 이들은 여러분이 아라한이거나 성인이거나 스승이라면 스스로 자신이 부처이고 스승인 줄 모른다고 하죠. 하지만 압니다. 정말 그렇다면 알게 되죠. 모든 아라한들, 혹은 일부 스승들이 스스로 스승인 걸 모른다고 해서 모든 스승이 자신이 스승인지 아닌지 몰라야 하는 건 아니죠. 그들은 알아요. 모르는 이는 아직 그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그들은 그저 자신의 스승을 따르고 그 스승의 가르침과 힘에 의지해 그들의 추종자들 가운데 다른 동료 입문자들에게 가르침을 전할 뿐이죠. 그건 그들의 스승 덕분이죠. 그들은 자신의 스승을 언급하고 존경할 거예요. 예를 들자면요. 그들 모두가 알아요.
부처님은 자기 스승에 대해 말하지 않으셨지만, 어떤 잘못된 스승을 따르셨었죠. 그러다가 깨어나 올바른 스승을 찾으셨어요. 그렇지 않다면 부처님이 어떻게 자신이 부처인지 아셨겠어요? 그분은 공개적으로 분명하게 자신이 부처라고 하셨죠. 심지어 이렇게 말씀하셨죠. 『나는 원래부터 늘 부처였다』 그러니 태곳적부터인 거죠. 부처님이 과장해서 하신 말씀이 아니에요. 그저 제자들에게 온전한 진실을 말씀하신 거죠. 그분의 가르침을 보고 그분이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주신 축복을 보면 그런 말씀을 하지 않아도 그가 진짜 부처라는 걸 우리 스스로 알 수 있죠.
주 예수께서도 자신이 신의 아들임을 아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신 거죠.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감히 그런 말을 왜 하겠어요. 진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선지자 무함마드도, 그분께 평화가 깃들길, 자신이 알라의 사자라고 말씀하셨죠. 진실을 말씀하신 거예요. 만일 여러분이 의사면허증을 따게 된다면 자신이 당연히 그 사실을 알겠죠? 알 거예요. 의사가 되려고 아직 배우는 중이라면 사람들이 의사냐고 물을 때 아직 아니라고 말하겠죠. 『의사가 되는 게 목표이고 몇몇 의학적 치료법과 약 같은 건 알지만 아직 의사는 아닙니다』라고 하겠죠. 아직 아니니까요. 적어도 정직한 거죠. 아직 의사가 아닌데도 자기 목적 때문에, 돈을 벌려고 밖에 나가 사람들을 속이고 가짜 의료 행위를 한 뒤에 법을 피해 도망 다니거나 그런다면 물론 그건 다른 거죠.
아직 스승이 아니라면, 아직 자신이 부처라는 걸 모른다면, 부처라고 말해선 안 돼요. 그건 큰 업장을 초래해요. 왜냐하면 거짓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그건 가장 큰 거짓말이죠. 부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우주의 법칙, 즉 불법에 따르면 그건 가장 큰 거짓말이에요. 왜일까요? 다른 많은 이들을 오도해서 자신의 낮은 등급으로 떨어지게 했으니까요. 그리고 시방삼세 부처님들을 모욕하고 시방의 모든 스승들을 모욕하는 것이니까요. 그들을 깎아내리는 거죠. 그들을 자신의 낮은 등급, 마귀의 등급으로 끌어내리는 거예요. 그건 우주의 영적인 법을 어기는 죄 가운데 가장 큰 죄이죠. 그래서 아직 스승이 아닌데 스승이라고 선언하면 안되는 겁니다.
부처님께선 그와 같은 죄를 범하면 무간지옥에 떨어진다고 하셨어요.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이런 가짜 스승들을 지지하고 추천하고 옹호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업장 중 최악인 이 업장을 함께 나누게 될 겁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그저 여러분을 일시적으로 장악한 마귀들에게 의지해 어디서 잔재주를 조금 부리고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여기는 거죠. 그리고 추종자들이 자신을 대단하게 여기게 만들죠. 그런 뒤 모든 부처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행동을 해요. 가령 그들의 우월하고 신성한 지위를 마귀 들린 자신의 저급한 등급에 빗대어 말하죠. 알겠어요?
그러니 그러지 마세요. 진정한 보살이라면 자기 스스로 알 거예요. 내면의 진정한 영적 세계를 전혀 모른다면 여러분은 아닌 거예요. 그러니 악마 같은, 자신의 저급한 동기를 위해 취약한 사람들을 속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