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파니샤드에서 영적 해탈을 위해 신께 귀의하라는 것을 소개하겠습니다.
『몇몇 현자들은 미혹되어 본성에 대해 말하고, 다른 이들은 이 모든 것의 원인이 시간이라 말하지만, 이 브라마 바퀴가 돌아가는 것은 신의 위대함 때문이다.
이 세상을 항상 감싸는 분, 아는 분, 시간의 시간, 모든 속성과 지식을 취하는 분의 명령에 따라 이 작품(창조)이 펼쳐지는 것은 그분 명령에 따라 이루어지며, 이를 흙, 물, 불, 공기, 에테르라고 부른다. 그 일을 마치고 다시 쉬고, 한 본질(자아)을 다른 본질(물질)과 모으고, 하나, 둘, 셋, 여덟 물질과 모으고, 시간과 마음의 미묘한 속성과 함께 모은 다음에, 세 가지 속성으로 부여한 일을 시작한 후에 만물에 명령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 일을 파괴하고, 진리 속에 그분이 창조하신 모든 것과 다르게 계속 나아가신다.
그분은 시작이며, 영혼과 육체를 결합하는 원인을 만들고 과거와 현재, 미래, 세 가지 시간 위에 계시며, 부분이 없는 모습으로 보이며, 우리가 먼저 여러 형상이 있으며 만물의 참된 근원이신 사랑스러운 신을 경배한 후에, 그분은 우리 마음에 거하신다. 그분은 세상 나무와 시간의 모든 형상을 초월하며, 다른 존재이며, 그분으로 인해 세상이 돌아간다. 선을 가져오고 악을 제거하는 지복의 주님이 자아 안에 거하고, 불멸이며 만유를 지탱하는 분인 것을 알게 된다.
가장 위대하신 주님들의 주님, 신들의 가장 높은 신, 스승들의 스승, 가장 높은 하늘에 계신 신, 세상의 주인, 숭배받는 분을 알자. […]』
『그분을 진실로 아는 자는 죽음을 넘어서며, 그 외에 다른 길은 없다. 그분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모든 것을 알며, 스스로 존재하며, 아는 자이고, 시간의 시간(시간의 파괴자)이며, 속성을 취하고 모든 것을 알며, 자연과 인간의 주인이고, 세 가지 속성(구나)의 주인이며, 세상의 속박과 존재 그리고 해탈의 원인이다. 그렇게 된 자는 불멸이며, 주인으로 남고, 아는 자이며, 이 세상의 영원한 수호자로 이 세상을 영원히 다스리며, 다른 자는 다스릴 수 없다. 자유를 찾으며 나는 신께 피난처를 찾으니 그분은 자기 생각의 빛이며, 처음 브라만을 창조하시고 성전 베다를 전해준 분이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