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3명의 부처가 남았어요. 정말 드물죠! 전 세계에 오직 23명의 5세계 인물이 있는데 우리 단체에만 있어요. 지금까지 다른 학교나 다른 선생이나 그 누구도 사람들을 5세계로 데려가지 못했어요.
오직 우리 단체에만 스승도 아닌 평범한 제자가 심지어 출가자가 아닌데도 5세계입니다. 하지만 23명 뿐이에요. 더 많기를 바랍니다. 더 많아질 거예요. 겉모습이 정말로 속인다고 내가 말했죠. 여러분은 내가 지명한 이가 부처일 줄 생각지 못했죠? 예상 못했죠! 그들 자신도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건 좋은 거예요. 그건 좋아요.
왜냐하면 에고와 악습은 우리의 적이니까요. 그걸 알고 있다면 에고가 「부풀어」 올라서 문제가 훨씬 많을 거예요. 겉모습이 정말로 속이죠!
다른 것도 말해 줄게요. 내가 아직 동굴에 머물 때였어요. 최근이에요. 아마 지난 주일 거예요. 어느 날 동굴에서 나왔어요. 개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울타리를 만들고 있었죠. 그건 오래 전 일이에요. 전에 가끔 난 일을 좀 해야 했어요. 인력이 충분하지 않았으니까요. 난 사람들을 거기로 불러서 기운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내가 직접 담장을 만들었어요.
담장이 내 눈을 찔렀어요. 항상 이쪽이에요. 난 그것에 대해 생각도 하지 않았죠. 아팠지만 괜찮다고 여겼죠. 일을 끝내야 했으니까요. 어려웠어요. 오르막 언덕에 담장 치는 법을 알아야 했죠. 하지만 남들이 하길 원치 않았고 시자들은 그 작업을 배운 적이 없어서 그냥 내가 직접 했어요. 그런데 그 울타리 가지 중 하나가 내 눈을 찔렀어요.
3일 뒤에는 상태가 약간 나빠져서 의사에게 가야 했는데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렸어요. 가장… 그 당시 비가 아주 많이 왔어요. 게다가 길이 진흙탕이 되어 여러분이 걸어 들어온 길보다 더 나빴어요. 걸을 수조차 없었어요! 장화가 진흙 속에 빠지면 다른 사람이 와서 장화를 잡고 당겨주고 전신을 잡아 당겨서 꺼내줘야 할 정도였죠.
특히 나는 몸이 가벼워서요. 내가 좀더 무거웠다면 할 수 있었겠죠. 하지만 난 체중이 안 나가서 걸핏하면 거기 빠졌어요. 그리고 산길이어서 차도 종종 빠졌죠. 차 전체에 진흙이 튀어서 흰색 차가 갈색이 되었어요. 하지만 내 눈이 아파서 의사를 보러 갔어요.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려서 길은 진흙탕이고 차는 진흙으로 뒤덮였죠. 또 내가 하루종일 비속에서 일을 하면서 덤불과 온갖 걸 헤치고 다니느라 당연히 진흙이 온 몸에 묻어있었죠. 내 조수도 진흙 투성이었고요. 우린 군대의 특수요원들 같았어요. 신원을 알아볼 수 없었죠!
매일 그렇게 일하다 보니 씻으러 가기 전까진 그게 정상이었고 나오면 다시 진흙투성이가 되었죠. 비는 내리고 진흙 속에서 걸어다니니까요. 처음엔 차 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비닐을 깔았지만 나중엔 비닐이 장화에 달라붙었고 계속 들락날락 하다보니 계속 털어내는 것도 어려워 신경 안 썼죠. 그래서 의자와 온갖 것에도 진흙이 묻고 얼굴과 모든 게 온통 진흙 투성이가 됐죠.
그날은 그냥 달렸죠. 비가 너무 많이 내렸으니까요. 그리고 한 시간 정도 뒤에 차가 멈추길래 우리는 뛰어서 산을 내려왔어요. 50분 정도, 때로는 한 시간도 걸려요. 내가 사는 산에서 첫 번째 문명사회로 나가려면요. 의사에게 가려면 다시 2시간 정도 더 걸리고요. 내가 전에 살았던 곳의 아는 의사에게 가려면요.
아무튼 우린 내려갔고 진흙은 저절로 말랐죠. 그래서 상관하지 않았어요. 우린 도시로 갔어요. 그때는 산에만 비가 왔죠. 어떨 땐 눈도 왔고요 처음 눈을 봤을 땐 정말 좋았죠. 햇빛이 모든 곳을 비추는 산에서요. 우린 기대조차 안했어요! 그래서 눈, 비, 진흙 등 모든 게 있었죠! 도시로 갔는데 말쑥하고 세련된 차림의 사람들이 하이힐에 미니 스커트와 민 소매 차림으로 돌아 다니는데 우린 행세가 참 초라했죠. 밀림의 투사들처럼… 게릴라나 고릴라요.
아무튼 의사에게 갔어요. 응급실로 갔어요 그 날이 일요일인가 해서 주치의가 일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응급실로 가서 벨을 울렸더니 간호사가 나왔죠. 『뭘 원하세요?』 거의 『날 죽이지 말라!』는 말투였어요.
난 말했죠. 『아뇨, 내가 급해서요. 놀라지 마세요』 그녀는 우리를 거의 받아주려고 하지 않았어요. 『안돼요. 다른 곳으로 가시면 안될까요?』 난 말했죠. 『우린 다른 곳을 몰라요. 응급실 아닌가요?』 『예, 하지만…』 난 말했죠. 『오, 제발요!』 그녀가 말했죠. 『좋아요. 이름과 주소와 여권이요』 『오, 난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미안해요! 그냥 이름과 전화번호만 있어요. 괜찮죠?』
그런 뒤 진찰을 받았어요. 모두들 장갑을 끼고 가급적 나를 만지지 않으려 했어요. 난 왜 그런지 궁금했죠. 난 즉시 지불하려고 했죠. 그들이 말했어요. 『아뇨, 괜찮아요! 다른 날 내세요. 여기엔 아무도 없어요. 그들은 상관하지 않아요』 거의 『당신에게 돈이 필요하면 줄게요!』였죠.
난 의아해 하다가 마침내 시자의 얼굴을 보았어요. 서로 쳐다보지 않았거든요. 그는 운전을 하고 난 뒤에 앉아 있어서 우린 서로 쳐다보지도 않았죠. 그리고 우리가 들어가서 간호사에게 말할 때도 우린 똑같이 그녀만 보았죠. 난 그를 보지 않았어요. 난 테이블에 누웠을 때 비로소 시자의 얼굴을 봤죠. 오, 세상에! 그제서야 상황이 이해됐어요!
그들은 먼저 30분 간 내 얼굴을 닦은 다음 내 눈을 치료했어요. 그때 난 알았죠. 그들이 왜 그렇게 반응했는지를요. 우린 사람 같지 않았죠! 눈과 모든 게 온통 검거나 갈색이었고 게다가 군인용 장화를 신었죠. 비올 때 신는 장화요. 그리고 진흙투성이였죠! 옷과 자켓 등 전부 완전히 진흙으로 뒤덮여 있었죠!
우리가 산에 있던 내내 도시에선 햇빛이 내리쬈고 사람들은 하이힐에 미니 스커트와 반바지를 입고 해변에서 신는 슬리퍼 같은 걸 신고 다녔어요. 우린 아프리카 정글에서 해변도시로 온 것 같았죠.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은 아주 외딴 오지에서 온 사람들 같았죠. 그들은 우릴 고릴라의 후손이라 생각했을 거예요. 정말로 그렇게 보였어요. 그래서 난 정말로… 웃고 싶었지만 웃을 수 없었죠. 아무튼 설명이 됐죠.
다음 날 치료비를 내려고 하자 그들이 원치 않았죠. 우리집으로 청구서를 보내겠다고 하길래 난 말했죠 『지금 낼 수는 없나요? 현금으로 낼게요』 『아뇨, 우린 받지 않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영국인이시면 집에 가서 EAR를 받을 수 있어요. 90번이에요. 정부에서 주는 거예요. 무료예요』 하더군요. 아주 친절하죠! 처음엔 무서워하더니 나중엔 우리가 좋다고 느끼고는 어디서 온 아주 가난한 농부라고 느꼈나 봐요. 손가락도 더럽고 온통 지저분했으니까요.
다음 날 지불하러 다시 갔더니 우릴 못 알아봤어요. 『뭘 지불하러 오셨나요?』 우린 어제 일을 모두 다시 설명해야 했어요. 돈을 내기가 참 어려웠죠! 그들은 돈을 원치 않았죠. 『제발요! 우린 곧 떠날 거예요!』라고 해야 했죠. 『난 여기 주민도 아니고 외국에 살면서 빚을 지고 싶진 않아요. 그러니 제발 돈을 받으세요!』 그러자 그들이 청구서를 줬어요. 아주 힘들었어요. 돈을 내기 위해 두세 개의 다른 부서를 거쳐야 했죠. 아무도 우리 돈을 원하지 않았어요. 아주 귀여웠어요. 됐어요.
오늘 난 4세계의 성인을 봤어요. 물론 그들은 많지만 때로 난 알아차리지 못해요. 3세계는 많고 4세계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5세계 보다는 훨씬 많아요. 5세계는 우리 단체에만 있어요. 그걸 알고는 나조차도 놀랐어요. 왜냐하면 다른 단체들도 관음법문을 가르치니까요.
어떤 단체는 같은 걸 가르치는데다 이미 전통도 꽤 오래 되었으니 최소한 5세계 성인이 한둘은 나와야 마땅한데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 여러분 축하해요. 여러분 중에는 4세계 높은 곳에 간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약간만…
질문 더 있나요? 질문 있어요? 우린 각기 다른 나라에 한두 명의 부처가 있어요. 에스토니아와 핀란드만 각각 반 명의 부처가 있죠. 그녀가 에스토니아사람인데 핀란드에 사니 나누어야죠.
에스토니아와 핀란드가 반씩 나누는 거예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어요. 그렇죠? 50대, 50요. 그러니 핀란드는 그녀를 잡으세요. 절반이라도 있는 게 낫죠. 그녀를 보내면 여러분에겐 아무것도 없죠! 더 안 좋죠. 당신은 핀란드에 머무세요. 좋아요!
당신 몇 살이죠? (저요? 서른이요) 서른요? (29세요) 29세, 좋아요. 당신은 에스토니아에서 충분히 오래 살았으니 핀란드에 잠시 머무세요. 5년 이상요. 알겠죠? 그럼 최소한 절반의 부처는 있죠. 당신이 떠나면 그들이 아주 슬플 거예요. (문제 없어요. 오래 머물겠습니다)
핀란드에 더 오래 있을 건가요? (몇 년 더요) 좋아요, 그녀를 잡으세요. 뭔가 해서 더 오래 머물게 하세요. 적어도 새 부처가 나올 때까지는요. 어떤 이들은 그녀처럼 진보하려고 4세계서 왔죠. 그래서 좀더 빠른 겁니다. 4세계지만 낮은4세계였죠. 1, 2, 3단계처럼 그냥 숫자처럼 보이죠.
하지만 맙소사, 여러분에게 스승이 없다면 여러분이 정말로 신실하게 모든 힘과 능력을 다해서 수백 생 동안 밤낮으로 수행해야 아마 겨우 한 단계 진보할 겁니다. 낮은 수준의 한 단계요! 등급이 높을수록 더 어렵죠. 더 광대하고 더 어려워요. 여러분은 그것을 쉽고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스승님께서 어제 내가 4세계라 하셨으니 오늘은 5세계지. 아주 쉬워!』 그게 아니죠. 일개 숫자가 아니에요. 그건 광대하고 큰 우주예요! 좋습니다.
오늘 난 은행을 바꿔야했죠. 은행에서 전화가 왔는데 통화 중에 울다시피 했어요. 『왜 우릴 떠나시죠?』 『내가 당신들을 떠나는 게 아니라 돈만 떠나는 거죠』 『저희와 오래 거래하셨고 당신을 다시 보고 싶어요』 난 『내가 돌아오면 보러 갈게요』했죠. 그런 겁니다. 여러분이 아주 좋은 사람이면 사업을 하기도 어려워요. 사무적이기만 하면 그들은 상관 않고 보내 줍니다. 하지만 잘 해주면 그들은 돈 이상의 것을 잃는 것처럼 느낍니다.
은행 직원이 우는 일은 드물죠. 여러분도 알죠? 난 그들이 눈물에 대해선 알지 못한다고 생각했어요. 고객 쪽에서 우는 일은 있어도 그들은 아니죠. 근데 그들이 울었어요. 남녀 직원들이 전화해서 『정말로… 정말로 돈을 옮기길 원하세요? 전, 정말 최고의 투자를 해 드렸어요』 난 말했죠. 『나도 압니다. 그랬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사실 난 투자에 관심이 없어요. 내가 돈이 필요한 곳으로 옮겨야 해서 그래요』
최소한 우린 친구죠. 심지어 은행을 떠나는 것도 아주 어려워요. 모두가 여러분 발을 묶으려 하죠. 그냥 은행인데도요! 날 잡으려고 애를 썼어요. 바로 옮겨주지 않고 구실을 대고 전화를 해서 물었어요. 『정말 옮기실 거예요?』 『네, 확실해요!』 난 늘 내가 하는 일을 확신해요! 『당신이 떠나신다니 저희는 아주 슬픕니다』 『아무도 떠나지 않아요. 돈만 떠나는 거예요. 돈은 오고 가는 거죠』 그들은 견딜 수 없어 했어요.
재밌죠? 일단 어디서 누군가와 연결이 되고 나면 심지어 낯선 사람이라 해도 구속하기 시작합니다. 다정한 것이긴 하지만 여전히 힘들게 느껴져요. 괜히 죄책감이 들게 하죠. 내 돈이고 내가 원해서 옮기는데 죄책감이 들어요. 이렇게 말할 뻔했어요. 『제발 울지 마세요!』 그냥 일인데요. 그렇죠? 됐어요. 질문 있나요? 없다면 좋아요.
네. (어제 우리 중 많은 이가 더 높이 갔을 거라 하셨는데요. 집착이 없었다면요…) 네. 맞아요. (그래서 제 자신을 봤는데 아주 끔찍하게 집착하는 것이 있었어요) 당신이요? (예, 전 하루 종일 그런 것들을 잘라내느라 시간을 보냈죠) 어떻게요?
(먼저 재밌는 이야기가 있어요. 한번은 제가 명상 중에 두건을 쓴 형체를 봤어요) 뭘 봤다고요? (머리에 뭘 쓴 형체였어요. 남자요, 얼굴은 못 봤어요) 아! 후드, 모자 쓴 형체요. (그가 이렇게 갔어요) 어떻게 갔다고요? (이렇게요) 뛰어다녀요? (아뇨. 그가 제게 말했어요. 『하나 반』이라고요) 하나 반이라고요? (예, 그래서 전 생각했죠. 『저승사자가 말하는 건 아닐까? 하루 반 밖에 남지 않았다고』라고요. 그리고 생각했죠. 『뭐가 중요하지?』 『유일하게 중요한 건 스승님이야』라 생각했죠. 그래서 전 하루종일 스승님께 집중했어요) 하!
(그러니까 신성한 다섯 명호와 신과…) 아, 그건 좋아요. (그러자 기분이 훨씬 좋아졌어요) 그래요? (예) 훌륭해요!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 방식으로 아주 초연해요. (맞습니다) 우리가 선을 할 때마다, (예) 비록 당신이 그냥 조그만 사업을 한다 해도 혹은 직원인지도 모르고요. 백만장자 부자는 아닌데도 항상 참석을 하죠. 아내를 늘 남겨두고요.
내 느낌인진 몰라도 당신이 말하는 걸 보면 그녀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고요. (맞아요) 그게 초연함이죠. 아내를 사랑하지 않아서 떠나는 게 아니에요. (예) 사랑하지만 떠나는 거죠. 그게 집착하지 않는 거죠. 그러니 괜찮아요. 당신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걱정말아요.
난 누구를 두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거죠. (예) 당신은 항상 그걸 개인적으로 받아들여요. 모두가 개인적으로 여기고 자신에 대해 말하는 걸로 생각해요. 특히 당신이요! 늘 자진해서 매를 맞죠. 『그게 나죠? 지금 나를 두고 말씀하시는 거죠?』
물론 당신을 젖혀두기는 어려워요. 당신의 덩치나 당신이 앉은 곳을 생각하면요. 허나 당신에게 집중하진 않아요. 모두에게 말하는 거죠. 대개 비슷한 문제가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비슷한 문제가 있어요. 난 도와주려는 거예요. 할 수 있는 만큼 하세요. 질문 더 있나요? 없으면 다음 사람요.
여기 있어요! 이리 오세요! (제가 독일로 돌아갔을 때…) 독일로 돌아갔어요? (예, 잠시 다녀왔는데 예언이 담긴 책을 또다시 발견했어요. 그것이 우릴 위해 쓰여진 건지 궁금합니다) 괜찮아요. 우린 더 이상 뭐가 필요하지 않아요. 맞든 틀리든 상관없어요.
아주 많은 예언이 기정 사실이었지만 내가 바꿨죠. 2000년에 세상이 끝날 거였는데 내가 바꿨어요. 여기 있을 거라고 약속했죠. 런던에서 말했죠. 『난, 여기 있을 겁니다. 두고 봐요』 5년 후인데 아직 여기있죠. 바꾸려고 내가 온 거니까요. 난 바꾸려고 여기 왔어요.
많은 일이 예정되어 있었죠. 우리 단체와 나 자신에게도요. 만일 내가 오랫동안 명상하러 가지 않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거예요. 내가 다시 돌아와야 했거나 다른 사람이나 다른 존재가 내려와서 나를 대신하거나 후계자를 둘 필요가 있었을 거예요. 지금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아요.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지만 내가 빨리 바꿨기 때문에 다시 돌아올 필요가 없죠. 내가 떠난 후에 나 대신 일을 할 사람도 필요 없어요. 말하기는 쉽지만 일이 정말 많아요! 정말 지옥이죠!
질문 더 있나요? 어서 하세요! 먼 길을 왔으니 원하는 질문을 하세요. 아마 나중에는 기회가 없을지도 몰라요. (차, 있습니다) 차요? 아뇨, 거기 두니까 마시는 거예요. 잊어버리세요. 다음엔 아무것도 놓지 마세요. 좋아하지도 않고 필요 없죠. 네. 여기요. 여기요. 치우세요. 난 필요 없어요. 좋아요, 거기요. 좋아요? 기분 좋아요? 기분 좋죠? (예) 아주 덥고 춥고 불편한데 아직 괜찮나요? (예)
여러분은 정신 나갔어요. 모두를 환영하지만 여러분 사업이나 직장이나 모든 게 문제 없어야 해요. 혹은 여러분 가족이나 모든 게 괜찮아야 해요. 그럼 머물 수 있어요.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됐어요! 명상하세요! 뭐라고요? 난 가야 해요. 급한 일이 많아요. 시간에 쫓기고 있어요. 안 그럼 너무 늦어요. 정말 시간에 쫓기고 있어요. 미안해요.
때로는 이런 일도 있어요. 때론 모든 일이 한꺼번에 닥칩니다… 또 만나요. 다시 올게요. 단 걸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여러분 치아가… 그들에게 전부 주세요. (예) 나중에 먹으면 되죠. 미안하지만 난 가야 해요. 일을 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을 본 거예요. 하지만 가야 해요. 괜찮죠? 이 세상에선 시간이 전부죠. 끔찍해요, 끔찍해요.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