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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운 자가 승리하길, 6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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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승님!)‍ (메리 크리스마스, 스승님)‍ 고마워요.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여러분 모두요. (메리 크리스마스, 스승님!)‍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이런, 비디오 녹화‍ 기능을 켜야하는데요. 여러분 스승은‍ 혼자서 다 해야 해요. 그래서 좀 긴장돼요. (예, 스승님)‍ 슈퍼우먼도 긴장해요. 슈퍼우먼이라고 아무것도‍ 못 느끼는 게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네, 말해요. (예, 스승님‍ 먼저, 보내주신‍ 민스파이와 케이크에‍ 대해 스승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스승님)‍ 받았나요?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좋아요. 다행이에요. 천만에요. 다른 형제자매들에게도‍ 보냈어요. (와)‍ 누구한테 부탁했죠. (예, 스승님)‍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예요. 나로선 그것도 애쓴 거예요. 혼자로서는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맛있게 먹었나요? (예, 스승님!)‍ (맛있었습니다)‍ 네, 다행이네요. 빨간 옷도 입었어요. (오!)‍ 네, 여러분과, 여러분이‍ 쓴 모자와 어울리게요. 성탄절에 어울리게요.

온 세상이 더 행복하다면‍ 우리도 더 행복할 텐데요. 그렇죠? (예, 스승님)‍ 할 수 있는 건 해요. 여러분은 축하하도록 해요. 난 어떤 축하행사도 안해요. 혼자 있고‍ 일하느라 너무 바빠요. 내가 다른 누구를 위해‍ 시간을 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예, 스승님)‍ 게다가 그럴 기분도 아니죠. 고통이 너무 많으니까요. (이해합니다)‍ (예, 스승님)‍ 여러분 형제들이 그러는데‍ 질문 상자에‍ 몇몇 질문들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블로그 등에 말이에요. (예, 스승님)‍ 그럼 지금 바로 질문해요. 이렇게 차려입고 있을 때…‍

(감사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은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실 생각이신지요?)‍

어떻게 보낼거냐고요? 여러분과 세상을 위해‍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하면서 보내죠. 바쁘게요. 그리고‍ 컨퍼런스 등을 준비하고요. 난 성탄절을 그렇게 보내요. 다른 건 할 시간이 없어요. 그리고 컨퍼런스를‍ 할 수 있어 기뻐요. (예, 스승님)‍ 밖의 사람들을 위해‍ 생방송도 하고요. 우리 형제자매들과‍ 시청자들을 위해서요. (예, 스승님)‍ 기술 담당 형제를‍ 어떤 곳으로 불러서‍ 원격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수 있어요. 그렇게 할 수 있어 기뻐요. 누군가 내 장소에‍ 오지 않고도‍ 할 수 있으니까요. (예, 스승님)‍

기적이죠. 가능할 줄 몰랐어요. 그런 게 있는 줄 몰랐죠. 최근에야 생각했어요. 『오, 누가‍ 내 장소에 안 와도 할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전에는 대개‍ 늘 누가 와서‍ 카메라와 조명을‍ 준비해야 했거든요. 물론 여러분의‍ 전문가 형제가 와서‍ 조명 등을 설치할 때만큼‍ 근사하진 않죠. 그들은 내가 더 예쁘고‍ 화사하게 나오게 하죠.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바깥 세상의 여러분‍ 형제자매들은 날 보기만‍ 해도 기뻐할 테니까요.

난 늘 이렇게 들었거든요. 『오, 컴퓨터로 하면‍ 이상하게 보일 겁니다. 스승님, 그건 안 됩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이게‍ 가능하단 걸 몰랐어요. (예, 스승님)‍ 이제 가능해져서 기뻐요. 생방송을 할 수 있죠. (예, 스승님)‍ 누군가‍ 내가 있는 장소로 와서‍ 뭘 하지 않아도요. 그게 더 좋아요. 이게 훨씬 더 좋죠. 내가 뭘 하든 혼자‍ 독립적으로 할 수 있죠. (예, 스승님)‍ 첨단 기술도 아니고‍ 전문가들이 한 것처럼‍ 근사해 보이진 않아도‍ 날 볼 수 있잖아요. TV로요. (예, 스승님)‍ (아주 좋습니다)‍ (보기 좋으세요)‍ 그래요? (예, 스승님.‍ 정말 아름다우세요)‍ (정말로 보기 좋으세요)‍ (사실입니다)‍

비건 케이크 때문에‍ 그러는 거죠? 비건 케이크와‍ 커피와‍ 코코아 때문이겠죠. (아뇨, 사실이에요, 스승님)‍ 비건 케이크를‍ 좀 보내줬더니‍ 듣기 좋은 말을 하네요. 새해에도 다른 걸‍ 보내줄게요, 알겠죠? (와,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너무 큰 기대는 말고요. ‍그게 내가 성탄절에‍ 할 수 있는 전부죠. (예. 감사합니다, 스승님)‍ 난 나갈 수 없잖아요. 안거 명상 중이니까요. (예, 스승님)‍ 하지만 때론 장소를‍ 계속 옮기기도 하지만‍ 직접 나가서 사람들과‍ 얘기는 못하죠. (예, 스승님)‍ 때때로 난 옮겨야 해요. 그래서 생방송으로‍ 얘기할 수 있었던 게‍ 정말 좋았어요. 늘 가능한 건‍ 아니거든요. (예, 스승님)‍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혹은 다른 필요 요건이‍ 충족되느냐에 달렸고‍ 기술 담당 형제도 필요하죠. (예, 스승님)‍ 그 형제가 내 장소에‍ 오지는 않아도 어떻게든‍ 여기와 연결돼야‍ 내 화면을 세상으로‍ 내보낼 수 있어요. (예, 스승님)‍ 그래서 내가 그걸 했다는‍ 게 정말 기뻤어요. 여러분과 시간을 더‍ 보내니 좋기도 하고요. 점점 나아지네요. 좋아요. 내 말은, 성탄절엔‍ 그것뿐이라는 거예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비건 케이크라도 좋죠. (예, 스승님)‍ 중요한 건 생각이잖아요? (예, 스승님. 예)‍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비건 케이크 괜찮았나요? (맛있었습니다, 스승님)‍ (예, 스승님)‍ 민스파이는 너무 달지‍ 않았나요? (예, 스승님)‍ (딱 맞습니다)‍

또 전화로‍ 다른 자매들과‍ 형제들 팀에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축하 인사를 하고‍ 그들에게도‍ 똑같은 걸 보냈어요. (와)‍ 하여튼‍ 통화하기가 어려웠죠. 전화해도 비건 케이크나‍ 뭘 먹느라‍ 바빴는지 아무도‍ 받질 않았어요. 번갈아 계속했는데‍ 아무도 안 받았죠. 다시 또 하고 또 했더니‍ 결국 통화가 되네요. 열심히 먹다가 이제서야‍ 소리를 들었나 봐요. 그래서 난 성탄절‍ 축하 인사를 했고‍ 그들에게 말했어요. 우리 모두 함께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요. 무슨 말인지 알죠? (예, 스승님)‍ 하지만 대가가 그래요. 할 수 없죠. 대가, 계약 때문이죠. (예)‍ 훗날 바꿀 수 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이 가치와 공덕을‍ 얼마나 쌓았는지에 달렸죠. 나만이 아니고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누가 알겠어요. 수프림 마스터 TV‍ 일을 계속하면‍ 공덕과 가치가‍ 더 많아질 테고‍ 상황이 바뀔지도 모르죠. 알겠나요? (예, 스승님)‍ 여러분이 영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천국이 보기에 여러분이‍ 더 자격 있게 되면‍ 상황이 바뀔 거예요. (예 스승님)‍ 난 내 가치와 공덕을‍ 이미 다른 일들에 썼죠. 그러니 여러분이 잘해서‍ 스스로 벌어야 해요. (예, 스승님)‍

이것만으로도 좋은 거죠. 서로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죠? (예, 스승님)‍ 네, 난 기뻐요. 사실은 여러분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어요. 그래서 그들에게 물었죠. 『어떤 게 좋겠어요?』‍ 난 뭘 사지도 않고‍ 오랫동안 쇼핑을‍ 안 해서 잊었으니‍ 성탄절에 여러분을 위해‍ 뭘 사야 할지 물었죠. 누가 그러더군요. 그 따뜻한…‍ 숄이라고 하나요? (숄요, 예) (스카프요)‍ 겨울용 스카프와 모자‍ 그런 거요. 난 말했죠. 『좋아요. 그걸 사면 되겠네요』‍ 근데 다른 사람이 이랬죠. 『아닙니다, 그런 건‍ 다 있습니다, 스승님.‍ 그들이 알아서 다. 주문하거든요』‍

난 말했죠. 『알겠어요. 초콜릿은 어때요? 한 사람 앞에 한 상자씩』‍ 그들이 말했죠. 『상자 제품은 없습니다. 지금은 사지도 못합니다. 다 품절됐으니까요. 그리고 그들은 알아서 이미 다 주문했어요』‍ 여러분이 말이죠. 여러분이 알아서 이미‍ 초콜릿을 주문했단 거죠. 그래서 말했죠. 『그럼‍ 뭘 사주면 될까요?』‍ 『개의치 마세요, 스승님.‍ 필요한 건 다 있어요』‍ 정말요? (예, 스승님)‍ 그래서 성탄절용‍ 민스파이와 초콜릿 케이크, 과일 케이크 등만‍ 보냈던 거예요. 맛있었나요? (예, 스승님)‍ (아주 맛있었습니다)‍ 모두 만족해요? 그것만으로요? (예, 아주 만족합니다)‍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걸로 충분하죠? 우린 수백만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아요. (예, 스승님)‍ 집도 없고‍ 머리를 덮을 지붕조차‍ 없고 아무것도 없는‍ 이들도 많아요. 굶는 사람도 많고요. 알죠? 그래서 난 성탄절을‍ 축하하고 싶지 않아요. 성탄절을 어떻게‍ 보내는지 물었는데‍ 난 축하는 안 해요. 사람들과 함께하면, 가령 제자들과 함께‍ 보통 선행사를 한다면‍ 물론 여러분 모두와‍ 같이 시간을 보내죠. 아니면 나 혼자 보내고요.

난 성탄절이나 내 생일‍ 같은 걸 기념하지 않아요. 사람들과 동물들이‍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걸‍ 잊을 수 없기 때문이죠. 내 말 이해하나요? ‍단 1분, 1초도‍ 잊을 수 없어요.

내가 사람들 속에 있고, 그들이 기뻐하면서‍ 내가 함께 축하하길‍ 바라고 함께 즐기길‍ 바란다면‍ 그런 건 다 잊고‍ 축하할 수 있겠죠. 하지만 혼자 있을 땐‍ 뭘 축하할 기분이 나지‍ 않아요. 정말로요. 나 자신을 잘 돌볼 뿐이죠. 건강하고 튼튼해야 일할‍ 테니까요. 그게 다죠. 축하할 기분은 안 나요. 그럼 다음 한 주를‍ 다시 기다리도록 해요. 뭘 받을지 봐요. 알았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상징적인 거죠. (감사합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질문 있나요? (예, 스승님)

(2020년이‍ 다 가고 있는데‍ 스승님의 새해 소원은‍ 무엇인지요?)‍ 누구를 위해서요? ‍(세상을 위해서입니다)‍ 세상이요? 오, 내 소원은‍ 비건 세상이에요. 세상의 평화와 깨달음. 내 소원은 그게 다예요. 매일 천국에 그걸 말해요. 그들이 내 소원을 확실히‍ 듣고 우릴 도와주도록요. (예, 스승님)‍

세상이 비건이 되지‍ 않으면 세계 평화가‍ 지속되지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내가 사람들에게‍ 오직 비건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고 명상하라 한 거죠. (예) 그럼 세계 평화도‍ 따라오니까요. 세상에 비건이 많아질수록‍ 더 평화로워집니다. (예, 스승님) 하지만‍ 더 오래 지속돼야 해요. (예, 스승님)‍

지금은 훨씬 나아졌지만‍ 아직 내가 바라는 만큼‍ 이상적이진 않아요. 지금은 비건이 늘었어요. 사람들은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더 생겼죠. 그들은 가까운 가족과‍ 함께 있거나‍ 혼자서, 혹은 한둘이‍ 지낼 겁니다. 그래서 깊이‍ 생각할 시간이 많아졌죠.

현재 비건 추세가 현저히‍ 느는 걸 볼 수 있어요. (예, 스승님)‍ 비건 추세가 전 세계로‍ 퍼져서 이 행성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이나‍ 전쟁이나 기근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어요. (예, 스승님)‍ 나라면 모든 지도자에게‍ 전쟁이나 다른 자질구레한‍ 불필요한 것들에‍ 돈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할 겁니다. 그 돈을 아껴서‍ 가난한 이들에게 주고‍ 그들이 사업이나 교육‍ 혹은 농사로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돕고‍ 육식 사업에서 유기농 비건‍ 사업으로 전환할 기회를‍ 주라고요 (네, 스승님)‍

아주 쉽죠. 그러면 스스로‍ 삶을 꾸려나갈 거예요. 비건이 더 많아지면‍ 정부 지도자들은‍ 걱정을 덜게 될 거예요. 그들에게 일자리가 있어서‍ 돈을 벌 수 있고 스스로‍ 돌볼 수 있게 된다면‍ 그렇게 폭력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고‍ 정부에 어떤 문제도‍ 일으키지 않을 테니까요. 고통이 줄어들 것이고‍ 그럼 세상에 질병과‍ 범죄도 줄어들 겁니다. (예, 스승님)‍ 그럼 모두에게 좋은 일이죠. (예, 스승님)‍ 그것이 나의 바람입니다.

비건 세상, 세계 평화, 신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신의 자비로‍ 하루속히 실현되길.‍ 아멘. (아멘)‍ 이것이 답변입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의 소망이기도 하죠. (예, 스승님)‍ 여러분이 바라는 것과‍ 같아요. (예, 스승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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