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편 정당이라고 누구를 공격하거나 부당하게 대해선 안 됩니다. (예, 스승님) 공화당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라서 내가 그를 지지했다고 내가 다른 민주당원들을 비난하거나 해하지는 않는다는 거죠. (예, 스승님) 민주당에서도 여러 훌륭한 대통령과 훌륭한 주지사와 좋은 정부 공직자들을 배출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는, 가령 말레이시아요. 내가 거기에 순회강연을 갔었는데, 이미 말한 것 같은데 정부에서 아파트 단지를 몇 동 지어서 거리의 지저분한 작은 판자촌에 사는 주민들에게 몇 층을 제공했어요. 양철 지붕을 얹은 작은 판자집 있잖아요. (예) 아주 허름하고 아주 가난한 동네죠. 정부에서 그곳 주민들을 위해 건물을 지어줬죠. 월세는 아주 저렴하거나 무료였을 거예요. 그들의 재산 상황에 따라서요. 난 물어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극소수만이 거기로 이사했고 나머지는 거리 맞은편 판자집에서 계속 살았죠.
모두를 만족시킬 순 없어요. (예, 스승님) 그런데도 주지사를 비난하다니, 맙소사. 그건 바보 같은 짓이죠. 노골적 편견이고 부당한 거죠. 이 말에 누구 기분이 상했더라도 상관없어요. 정말 그러니까요. 어리석음이나 사적 증오심 혹은 정치적 동기 등 사적인 이유 때문이죠. 취약한 사람들을 호도해 그렇게 훌륭한 주지사를 제거하려 하다니요. 그렇게 훌륭한 주지사는 정말 드물어요. 또 뭣 때문에 주지사를 비난하나요? (제가 아는 건 이게…)
좋아요. 여러분은 그가 그런 것들 때문에 쫓겨나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절대 아닙니다, 스승님) 아니죠? (절대 아닙니다) 몇이나 그를 지지하나요? 손들어 보세요. (저요) 양쪽 모두요. 주지사에게 몇 표를 줄 거죠? 손들어 보세요. 지금 손들어 보세요. 더 높이요, 안 보여요. (여기요) 오, 미국인이 아니라도 투표할 수 있죠. 나한테 말이에요. 네. 좋아요. 고마워요. 모두 손을 들었네요. 착하군요, 착해요. 우리는 소수지만 우리의 목소리가 힘이 있을지도 모르죠.
맙소사, 얼마나 더 많은 주지사들을 내쫓고 싶은 건가요? 마귀들이 떠난 후 그들이 조금이라도 깨어나길 바라지만 그 영향이 가시려면 시간이 좀 걸려요. 난 너무 바빠서 이 모든 일을 확인할 수 없어요. 내가 덜 바빴더라면 이미 오래전에 마무리했을 겁니다. (예, 스승님) 여러분이 내게 줄 문서를 작업하고 있다면 내가 얼마나 바쁜지 알 겁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뿐 아니라 곳곳에 사업과 일이 있습니다. (예, 스승님) 문제들도 있죠. 그들은 자신들만의 기분, 성격이나 개성 등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돌봐줘야 하는 등, 등. 오, 맙소사. 주지사가 안됐네요. 그러면 안 되는데… 그는 계속 주지사로 남아야 해요. 3번이 아니라 4, 5, 6번 맡아야 해요. (예, 스승님) 맙소사, 그들은 그를 내쫓으려고 갖은 애를 썼군요. 좋지 않아요. 불공평해요. (예, 스승님) 사람들은 그가 모든 사업장과 학교 등을 폐쇄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를 쫓아내려 한 것이기도 하죠. 그게 이유들 중 하나죠. 그렇죠? (예, 스승님)
그럼 왜 오래 전 거리에서 벌어졌던 폭동들에 대해선 불평하지 않았죠? 선거 전에 그들은 곳곳에서 폭동을 일으켰죠. 집을 불태우고 사업장을 약탈하고 불을 질렀으며 경찰서를 불태우기도 했죠. 미국 전역에서 그런 일들이 있었어요. 왜 그때는 주지사들을 고발하지 않았죠? 다른 주지사들을요? 게다가 일부 주지사들이나 일부 공직자들, 일부 민주당 거물들, 가령 카말라 하리스 부대통령은 그들을 부추기기까지 했어요. 그녀는 더 하라고 말했죠. 동요를 더 일으키라고요. 그들이 거리 시위를 더 해서 불안이 가중되게 부추기기까지 했어요. 경찰이 잡아 가둔 사람들을 풀어주기도 했고요. 경제에 더 심각한 피해를 입힌 건 그들인데요. 이미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업장을 잃고 직업을 잃었는데 그들은 상점을 약탈하거나 불태우고 사람들의 집에 불을 지르며 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했죠. 거의 일 년 내내요. 일 년 동안이나요. 어째서 아무도 입을 열지 않고 이런 정부 관리들이나 부대통령을 고소하지 않은 거죠? 그녀가 한 일은 그 밖에도 많아요. 다른 이들도요. 아무도 그들을 책망하지 않았죠. 별거 아니라고요.
하지만 뉴섬 주지사는 시민들을 보호하려고 사업장과 학교들을 폐쇄했어요. 다른 많은 이들도 그렇게 했고 그렇게 해서 감염이 줄었다고 했어요. 누군가 규정을 어기거나 혹은 다시 문을 열어서 감염이 다시 증가하기 전까지는요. 그럼 또다시 닫아야 하죠. 많은 나라들과 도시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그가 한 것과 똑같이 했죠. 그러니 전 세계의 모든 주지사들을 해고할 수는 없겠죠. 그들이 뭘 어쩌겠어요? 한낱 인간일 뿐인데요. 그들은 다른 모든 이들이 최선이라고 생각한 일을 했죠. 게다가 최고 의학 전문가들의 조언을 따른 것이죠. (예, 스승님) 하지만 그는 천천히 열 계획이었어요. 그는 학교를 빨리 열길 원했지만 돈이 더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그는 상점들과 학교들을 다시 열기 위해 수표에 서명했어요. 돈 말이에요. 파손 등이 있어서 문을 열려면 수리도 하고 재정비를 해야 했어요. 예를 들어 난 그가 4월에 학교를 다시 열 준비를 했다고 어디선가 읽었어요. 그가 다른 이들보다 일을 못한 게 아니에요. 사실, 그는 더 잘했죠. 그의 주에서 감염자 수치가 증가하는 걸 막았으니까요. 신문기사와 뉴스에서 그렇게 보도했어요. 난 신문이 없어요. 그냥 계속 신문기사라고 하지만 난 신문이 없어요. 아이폰만 있습니다. 난 표제만 읽고 그 가운데서 흥미로운 기사가 있으면 조금 더 읽습니다. (예, 스승님)
그러니 뉴섬 주지사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자신의 처지와 능력의 한도 내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어요. 또 하나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훌륭한 주지사 부문을 수여해도 되겠어요. 아마 그렇게 할 겁니다. 단지… (박수)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나도요, 나도요, 나도요. 내가 안거를 해서 다행이죠. 혹시 이런 비난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요. 누가 압니까? 오, 정말 무서워요. 무서워요. 정말 무서워요, 맙소사! 뭘 하든 탓하겠죠. 뭘 하지 않아도 탓하고요.
이 세상은 정말 그래요. 그래서 그 어떤 스승도 오래 있지 못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는 우리 사람들을 무수히 도왔을 것이고 부처는 영원히 살았을 겁니다. 여러분에게 읽어준 이야기들에 따르면 환상의 왕인 마야도 부처의 가장 가까운 시자 아난의 입을 다물게 할 수 있었죠. (와) 네! 부처는 세번이나 물었죠. 『나는 이 세상에 영원히 머물 수 있다』 아난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이렇게 말하지 않았죠. 『감사합니다, 부디 영원히 머물러 주세요』 (예, 스승님) 부처가 세 번이나 반복해서 물었는데 그는 부처에게 머물러 달라고 청하지 않았어요. 그러자 마라(마야)가 즉시 다가와서 말했죠. 『보다시피 아무도 당신을 원하지 않아요. 이제 내가 당신께 열반에 들라고 청하겠어요』 죽으라는 거죠. 알겠어요? (예, 스승님) 네! 부처의 가장 큰 제자, 10 혹은 12대 제자 중 한 명이 아무 말도 없었죠. 머물기를 청하지 않았어요. 부처는 『내게 남아달라고 청해다오』라고 말할 수 없었죠. (예, 스승님) 말할 순 없었지만 힌트를 줬죠. 그는 어떤 수행을 했기 때문에 죽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어요. 영원히 머물 수 있다고요. 그에게 세 번이나 말했는데 아난은 귀머거리, 벙어리, 장님처럼 그냥 앉아있었죠. 마라(마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는 생각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고 말하지도 못했죠. 알겠어요? (예, 스승님) 그러니 쿠오모나 뉴섬처럼 좋은 주지사들을 해치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 역시 마야의 영향을 받은 겁니다. 하지만 그들만 탓할 수는 없어요. 그건 그 나라의 업이고 이 세상의 업이에요. (예 스승님)
또 다른 질문 있나요? 당신의 모든 질문에 답변이 됐나요? (예, 충분히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여러분 모두 만족하나요? (예, 스승님) 반대표 있나요? (아뇨, 스승님) 반대 정당은요? (없습니다) 없어요? (예, 스승님)
단지 반대편 정당 소속이란 이유만으로 누구를 공격하거나 부당하게 대할 필요는 없죠. (예, 스승님) 공화당 소속의 트럼프 전 대통령이 훌륭한 대통령이었기에 내가 그를 지지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다른 민주당원들을 비난하거나 해를 주지는 않죠. (예) 민주당에서도 훌륭한 대통령과 훌륭한 주지사와 훌륭한 공직자들을 많이 배출했어요. 물론 그들 모두에 대해 우리가 잘 알진 못하죠. (예)
가령 쿠오모 주지사는 3번이나 선출됐습니다. 그러니 시민들을 위해서 분명 잘해왔을 겁니다. (예) 뉴섬 주지사도요. 그는 몇 번째죠? 아니면 처음인가요?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 처음이군요. 하지만 그는 짧은 기간에 정말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그가 계속하는 걸 두려워해요. 그래서죠. 그건 불공평해요. 아무리 공화당의 충직한 당원이라 해도 불공정하게 반대편 정당 사람에게 해를 주면 안 되죠. 사람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있다면요. 그렇죠? (예, 스승님) 내 말은, 결국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자기 나라 국민들을 돕기 위해 자기 인생과 재능을 바치려 한다는 것이죠. (예, 스승님)
그러니 누가 됐든, 어느 정당이건 간에 나라와 국민을 돕고 있다면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야 마땅하지 않나요? (그렇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반대편 당이라고 그들에게 해를 끼치면 안 되겠죠. (예, 스승님) 우리 같은 문외한들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권력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미국 국민들을 돌봐야 할 사람들이 그런 윤리적인 원칙을 생각하지 않을까요? (예, 스승님) 질문이 더 있나요? 끝난 것 같네요. (예, 스승님) 우리는 그를 위해 투표까지 했죠? (예, 그랬습니다) 내 말은 그를 소환하는 결정에 반대표를 행사했다고요. (맞습니다) (예, 스승님) 네, 그를 몰아내는데 수백만명이 찬성표를 던지도록 설득됐다고 해도 난 개의치 않아요. 그렇게 하는 건 아주 아주 큰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일을 하게 놔두세요. 그는 선한 사람입니다. (예,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