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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와 향탁의 이야기, 13부 중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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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걸 닫을 수 있죠. 그건 이미 닫혔으니까요. 하지만 그 나라 혹은 그 사무실과 관련된 사람들이 나쁜 일을 하거나 남을 해치는 일을 할 때마다, 예를 들어 동물들을 해치거나 전쟁터에서 사람들을 해치거나 하면요, 공격적인 태도로 살생을 하면요, 그럼 그 지옥 길은 자동으로 열립니다.

또 그들이 방금 알려줬는데‍ 무슨 천이 있다고 하네요. 무엇으로 만들었나요? 은이요? (은을 이용한 극세사‍ 같은 겁니다)‍ 네, 일종의‍ 극세사 의류로‍ 임산부의 태아를‍ 보호하는데‍ 사용됩니다. (예)‍ 전자파로부터요. 그러니 자신들을 보호할‍ 또 다른 게 있는지‍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문제를 방송에‍ 내보낸 거예요. (예)‍

왜냐면 한 장기거주자와‍ 얘기를 했는데‍ 그녀 말이 전에는‍ 통증이 없었다고 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몸에도‍ 통증이 있답니다. 난 그 때문일 거라 여겼죠. 그래서 이것저것 말해줬죠. 여러분이 말해준‍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같은 거요. 그런 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한 거지‍ 걱정시키려 한 건 아녜요. 날 위해 기도해 준‍ 여러분에게 고마워요.

여러분은 강력하군요. (많은 외부 시청자들이‍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도 있죠. 그렇죠? ‍(하트라인을 시청한 전 세계‍ 사람들이 기도했을 겁니다. 다 함께요)‍ 전 세계는 아니겠지만‍ 일부 제자들은 기도했을 겁니다. 내 건강을 원격 조종하죠. 고마워요. 날 위해‍ 기도한 여러분 모두요. 하지만 난 시청자들이‍ 그런 증상이 있다면‍ 확인해서 그걸 알아채고‍ 바꾸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말한 겁니다. 요즘은 누구나‍ 컴퓨터 작업을 하니까요. 컴퓨터를 쓸 수밖에 없죠. 때로는 통증이 있어도‍ 컴퓨터 때문이라는‍ 생각을 못해요. 그것이‍ 전자파 때문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거죠. 그런데 내 말을 듣고‍ 재고해볼 수 있겠죠. (예, 스승님)‍ 개선해서 스스로 보호할‍ 수 있죠. 됐나요, 내 사랑?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다른 질문 있나요? (남자들은 없습니다)‍ 여자들은 어때요. 질문 있나요?

(스승님은 워싱턴에 있는‍ 지옥 문들을‍ 언급하셨습니다. 천국에서 그것들을‍ 닫을 수 있나요?)‍

오, 지옥의 길이요? (예)‍ 없습니다. 인간이 닫을 수 있어요. 왜냐면 그건 이미‍ 닫혀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나라의‍ 사람들이나‍ 집무실과 관련된 사람이‍ 나쁜 일을 하거나‍ 남을 해치면, 즉 계속해서‍ 많은 동물을 해치거나‍ 전쟁이나‍ 그와 같은 어떤 일들, 공격적인 방식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죽이면‍ 지옥의 문이‍ 저절로 열릴 겁니다. (예, 스승님)‍ 그럼 마귀들이 즉시‍ 뛰쳐나와요. 그러니‍ 신조차 막을 수 없죠. 안 그럼 스승들이‍ 내려올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그냥 지옥의 길이나‍ 모든 지옥을 닫아버리면‍ 아무 일도 없겠죠. 하지만 인간들은 개선되지‍ 않고 계속 나쁜 일을 하고‍, 사악하고 야만적이게‍ 다른 인간들과 동물들을‍ 죽이거나 괴롭히거나‍ 학대할 겁니다. (예, 스승님)‍ 그럼 부당한 거죠. 신은 공정해야 해요. 천국도 공정해야 하고요. 이해하겠어요? (예, 이해합니다, 스승님)‍ 설령 마귀들이 수천 년간‍ 지옥에 갇혀 있어도‍ 세상에 악업과‍ 피의 빚이‍ 너무 많을 땐 그들이‍ 올라오는 게 허용됩니다. 문들, 입구들, 입구들과 문들이‍ 얼마나 많든 간에‍ 저절로 열릴 겁니다. 이제 이해돼요? (예)‍

그래서 인간이‍ 보다 자애롭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바꾸지 않는 한‍ 늘 문제가 있을 겁니다. 단지 백악관이나 다우닝가‍ 10번지만이 아니라‍ 횟수나 정도만 다를 뿐이지‍ 모든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일어날 겁니다. 우린 그저 백안관과‍ 런던의 수상 관저만‍ 언급했죠. 그곳은 모든 이에게‍ 큰 영향을 주니까요. 하지만 다른 모든 곳, 다른 모든 지옥의 길에서‍ 악마들이 뛰쳐나올 겁니다. 입구들이 넓게 열려서‍ 많은 수의 마귀들이‍ 나올 겁니다. 그래서 광적인 마귀들이‍ 너무 많아 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죠.

나와 수호신들은 그들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죠. 왜냐면 명분도‍ 있어야 하거든요. (예)‍ 우주의 공정한 게임이죠. 명분도 있고 내가‍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요. 난 늘 바쁘기도 하니까요. (예, 스승님)‍ 세상의 일로 바쁘죠. 가령 수프림 마스터 TV요. 또 영적인 일로도‍ 바쁘고요. 그래서 알아채지 못하거나‍ 때론 좀 늦게 알게 돼요. 내게, 혹은 개들이나‍ 일하는 이들이나‍ 훌륭한 관료들, 이 세상의 훌륭한‍ 공직자들에게‍ 누가 문제를 일으키는 걸‍ 알게 되면 난 즉시‍ 그들을 잡으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나의 수호자들, 혹은‍ 호법은 내 허락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이 우주의 수호자, 수호신이라 부르는 이들이요. 허락이 필요해요! 그래서 복잡한 거예요. 그렇죠? (예, 스승님)‍ 복잡해요. 그리 쉬운 일이 아니죠. 안 그럼 예수도 고통받지 않았을 거고, 부처도 영원히 살았을 거고‍ 우리도 여기 앉아 있을‍ 필요가 없었을 겁니다. 우리는 집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었겠죠.

이제 이해되나요, 내 사랑? (예, 스승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러브(사랑)』이라 부르는‍ 건 마음의 표현이에요. (예)‍ 가끔 내가 여러분 한두‍ 사람에게 『스윗하트』나‍ 『허니』라고 부르는 건‍ 습관 때문이죠. (예)‍ 내 개들에게도 『허니』‍ 『스윗하트』라 부르듯이요. 그러니 날 고소하지 마요. 언론에 제보하지 말아요. 왜냐면 어처구니없는‍ 기사를 봤는데 쿠오모를‍ 고소한 혹은 제보한 여자가‍ 그 이유의 하나로 든 게‍ 그가 한 번 『스윗하트』라‍ 불렀다는 거였죠. 맙소사, 그러면 『사워(상한)하트』 『비터(비통한)하트』라 해야 하나요? 그래야 할지도요. 왜냐면 그들이 그에게‍ 그런 일을 할 때의 마음은‍ 안 좋은 마음일 테니까요.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요. (예, 스승님)‍

영국에선 어디를 가든‍ 사람들이 『러브』라‍ 부르며 말해요. 미국 사람들은‍ 상점에서 계산대 직원에게‍ 『됐어요, 수고하세요. 스윗하트(자기)』라고‍ 하기도 하거든요. (예, 스승님)‍ 누구한테나 그렇게 불러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요. 그건 그저 다정하게 부르는‍ 방식일 뿐이에요. 나도 영국에서 쇼핑하며‍ 계산한 뒤‍ 『그럼 수고하세요』 했더니‍ 『잘 가요, 러브』라 했죠. 경찰도 그런 식으로‍ 부를 때가 있어요. 음식점 주방장도요. 내가 토론토에‍ 있었을 때였죠.

실례할게요. 콧물이 나오네요. 어떨 땐 이래요. 안 그럴 때도 있고요. 가령 여러분과‍ 얘기하려고 하면 준비가‍ 순조로울 때도 있지만‍ 안 그럴 때도 있죠. (예)‍ 내가 좀 늦어지면‍ 첨단 기술을 다루는 데‍ 애를 먹기 때문이죠. 다른 때처럼 순조롭지‍ 않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이해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강연 전에 사과했던가요? 내가 사과했죠? (그러셨습니다, 스승님)‍ 고마워요.

이제 다 이해하겠죠. 내 사랑? 내 팀 동료들? 『내 사랑』이라 해도 되죠. (저희는 좋습니다, 스승님)‍ (네, 그렇게 부르시면‍ 정말 행복합니다)‍ 알아요, 알죠. 우리 사이에선 괜찮지만‍ 내가 주지사 집무실에서‍ 잘생긴 청년을‍ 『내 사랑』이라 부르면‍ 큰 곤경에 처할 거예요. 그렇죠? (예) 그럴 거예요. 주지사가 아니라 다행이죠. 그런 걸 감당 안 해도 돼요. 그 사람들이 정말 안됐어요.

그런 게 해임이나‍ 탄핵의 명분이‍ 될 순 없죠. 안 그래요? (예, 맞습니다, 스승님)‍ 솔직히 말해봐요. 어때요? (예, 스승님)‍ 예라면 쫓아내라고요? (그냥 두라는 말입니다)‍ (아니요, 스승님)‍ 쫓아내요, 말아요? (안 됩니다) 그래요. 맞아요. 현명하군요. 여러분은 공정해요. 그게 좋죠. 내 말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서요. 늦게까지 의견을 말 하지‍ 않은 사람은 왜 그랬죠? ‍뒤쪽 세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말했어요. 왜죠? 자매들이요. 왜죠?

(그들은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랬습니다, 스승님.‍ 자신들도 의견을 말할‍ 수 있는지 몰랐습니다)‍ 오! 뭔 상관이죠? 세상에! 나도 반만 미국인이에요. 진짜 미국인이 아니죠. 우리는 세계 시민이에요. (예, 스승님)‍ 옳다고 여기는 걸 말해요. 언제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된 말을 해야 하죠. 그럼 돼요. (예, 스승님)‍ 우리는 세계 시민이고‍ 국제 텔레비전‍ 방송국이에요. 언론인들이 하는 것처럼‍ 우리도 의견을 표명해야죠. (예,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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