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바로 지도자들이 나서서 말해야 할 때입니다. 『이봐요, 여러분과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 세상과 아이들을 위해, 제발요, 육식 습관을 버리고 비건 생활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하죠.
이런 얘기를 하다 보니, 어떤 지도자들이길래 시민들과, 함께 사는 존재들의 안전을 책임 져야 하는 이들이 세상에 만연한 아픔과 고통을 보고도 전혀 마음이 동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그들은 이런 처지에 놓인 존재들에게 연민이나 슬픔, 자비심을 느끼지 않아요. (예)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요. (맞습니다, 스승님)
대체 어떤 사람들인지 의아합니다! (맞습니다) 그저 사소한 일에만 매달리고 옹졸한 복수나 하려 하고요. 그들이 뭘 하고 그 머릿속에 어떤 의도를 품고 있든 간에요. (예) 세상의 지도자로서, 자신의 국가나 공동체, 기구나 그 외 뭐가 됐든 그 지도자로서의 일은 하지 않으면서요. 특히 국제연합이요. 그들은 세상의 지도자여야 합니다. (네. 수치스러운 일이죠)
의아하네요. 많은 사람이 의아하게 생각할 거예요. 안 그래요? (네, 스승님. 동감입니다) 믿을 수가 없네요. 지난번에 UN과 모든 국가가 육식을 줄여야 한다는 협약에 서명했다는 보도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 갑자기 어조를 바꿔서 광업이나 공업 종사자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어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들은 오로지 자기자신과 권력, 지위나 걱정하고 누가 죽든 살든 상관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정말… 뭐라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정말 역겨워요. 정말 혐오스러워요. 더는 할 말이 없어요. 진심으로요. (끔찍합니다) 그저 역겨울 뿐이죠. 아주 혐오스러워요! 그들의 마음은 주변의 존재들이나 공장식 축산 농장 동물들의 고통에 미동도 없을뿐더러 계속 동물들의 살점을 먹고 피를 마셔요. 그걸 음식이라 하면서 동물들의 고통을 즐겨요!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죠. 그들은 종교인들이 아녜요. 교회에 간다는 둥 온갖 것들을 말하지만 모두 가짜입니다. 내 말 이해하나요? (네, 스승님) 모두 가짜예요. 모두 사탄의 일이죠. (끔찍합니다) 어떤 인간이 남의 고통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 모든 걸 하면서 즐길 수 있는지 상상이 안 돼요! 다른 인간이나 동물의 고통과 아픔을 대가로요. 이해하나요? (네, 정말 끔찍합니다) 그게 날 고통스럽게 해요. 이런 유형의 소위 인간들과 함께 이 세상에 살아야 한다는 것이요.
돌려 말하지 않겠어요. 이미 말했듯이 난 이런 사람들을 전혀 존경하지 않아요. 그들 모두 사임해야 해요! 이 모든 지도자들은 사임해야 해요. 가짜니까요. 진짜가 아니에요! 그들은 스스로에게도, 과학적 증거에도 참되지 못해요. 알겠어요? (예, 스승님. 맞습니다) 네. 그건 더 이상 묻지 마세요. 안 그럼 또 분노할 거예요. 내가 화난 걸 알겠죠. 분노한 비건 스승이죠. (스승님은 화내실 권리가 있으세요) 난 너무나 고통스러워요! 사람들이 죽어가니까요! (예) 이젠 온갖 재난들이 더 빈번히 일어나는데 코로나 19 그리고 다음 것이 오고 있죠! 늘 점점 더 치명적이죠! 처음엔 그냥 코로나였죠. 그런데 사람들이 백신을 만들자 이젠 백가지도 넘는 다른 변이들을 뒤쫓게 생겼죠. 더 치명적이고 더 전염성이 강하고 더 빠르게 퍼져요. (예) 내 심정이 어떻겠어요? 너무도 좌절감이 듭니다! 이런 어리석은 지도자들한테 화가 나요! 정말로요. 그들은 어리석지 않아요. 그저 너무 안락한 것뿐이죠.
그들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세상이 내리막길을 걸어도 신경 쓰지 않아요. 고기 한 점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모른 척해야 하는 거죠. 그들은 반대로 말하며 축산업 대신 다른 뭔가로 책임을 돌렸어요. (예, 스승님) 자신들이 그걸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거죠. 비겁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질문 있나요? (네, 다른 질문이 있습니다) 그래요. (미국에서 추방당한 멕시코 이민자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게 올바른 해결책인가요, 스승님?)
달리 어쩌겠어요? 설사 그게 옳지 않더라도 바로잡기엔 이미 늦었죠. 그들은 전에 트럼프 씨가 다뤘던 방식을 따랐어야 했어요. (예)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법원에서 바이든 씨에게 트럼프의 「멕시코 잔류」 정책으로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고 하더군요. 그러길 바랍니다.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공개적으로 누구든 오라고 했으니까요. 더군다나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시기에요. (맞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팬데믹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요. (네)
사람들은 이민자 탓을 합니다. 전에 그들이 들어왔을 때 정부에서 그들을 태우고 가서 미국 전역으로 분산시켰거든요. (예, 예) 그들 중 감염된 사람이 있어서 이 델타 변이가 미국으로 유입돼 더 많은 사람이 감염된 건지 누가 알겠어요? 펜데믹이 하향세에 있었으니까요. (네) 사람들은 기뻐했고 많은 주가 개방됐었죠. 그런데 지금 갑자기 전보다 더 치명적으로 되었죠. (예) 지금은 통제불능이고 아이들까지도 감염됐죠. 전에는 아동 감염이 적었어요. (예, 사실입니다) 아이들은 코로나에 감염 안 된다고 여겨지기도 했었는데 이젠 병원이 아이들로 꽉 찼어요! 신문에서 읽었어요. (끔찍합니다) 더 이상 아이들도 무사하지 못해요. 델타라 불리는 이것은 아주 치명적이고 매우 빠르게 퍼지니까요. 요즘엔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해요. (아주 무섭습니다) 두 번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도 사망해요! (와) 몇몇 교사들이 죽었죠. (예) 이미 백신을 맞았는데도요. 몇몇 간호사들과 다른 병원 직원들도 죽었죠. 심지어 한꺼번에요.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난…네? (이 바이러스요)
사람들을 초대해 놓고선 갑자기 태도를 바꿔 내 집에서 나가라 하는 건 심합니다. (네) 사람들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리고 멕시코 정부에 멕시코인들을 데려가라 압박하죠.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죠. 좋아요, 다시 데려가죠. 그런 게 아닙니다. (예) 데려가더라도 이미 그 사람들은 돌아갈 집이 없을 수도 있죠. (맞습니다) 아마도 이미 모든 걸 팔아서 밀수업자 같은 사람들에게 줬을 거예요. 미국에 오기 위해서요. 그런데 이제 갑자기 돌아오게 되니 집도 없고 직장도 없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죠. 그럼 멕시코 정부에서 그들을 돌봐야 하죠. (예)
그리고 그 동안 그들은 별다른 예방책도 없이 함께 뒤섞여 있었기에 병에 걸렸을 수도 있습니다. (예) 그들 중 다수가 평소보다 더 앓았어요. 그래서 이젠 그 문제도 다뤄야 해요. 멕시코가 이미 가난해서 사람들이 미국에 가길 원했던 거라면, 이제 이 나라는 한층 더 가난해지게 된 거죠. 고국으로 돌아온 수천수만의 멕시코인들을 돌봐야 하니까요. 그 어떤… 그들에게 어떤 시설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없겠죠 별안간 그렇게 된 거니까요. (예) 그러니 지혜 없이 무작정 일을 하는 건 아주 좋지 않아요. (예) 그 결과를 고려하지 않고요. (맞습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테니까요. 아무런 조건도 없이 통제나 단속도 하지 않고 그냥 국경을 개방한다면요. 아무 시설도 없이요. (예) 지금 그들 모두 미국에서 쫓겨나고 추방됐는데 멕시코 정부에서 이 모든 짐을 떠안아야 하죠. (문제가 더 많아졌죠) 갑작스럽게요. 기존의 코로나 19 증가 문제나 다른 모든 문제와는 별도로요. (와)
그건 매우 큰 짐이고 외교관계에도 아주 나쁘죠. (예) 그리고 아주 비인도주의적인 처사죠. (맞습니다) 이들 고위층 사람들 모두 사임해야 합니다. 바이든 씨부터 시작해서 그의, 오, 뭐가 됐든지요. 해리스 씨든 누구든지요. (예) 펠로시 씨도요. 그들이 하는 걸 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한 게 없습니다. 좋은 일을 전혀 하지 않죠. 아무런 도움이 안 됐어요. 전혀 지혜롭게 일을 처리하지 못했죠. 왜 그들이 그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지금 부정적인 힘이 여전히 사람들과 세상을 움켜쥐고 있어요. (네) 그래서 최근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재난이 일어났고 세상은 어느 때보다도 더 뜨거워졌습니다. (예) 기타 등등... 팬데믹도 바이러스가 잇달아 발생하고 (예) 심지어 몇몇 희귀 질병도 느닷없이 나왔고 일부 오래된 병들까지 다시 나와서… 무슨 말인지 알죠? (예) 내가 보기엔…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뉘우치지 않고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만일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아마 난 그들 영혼이 지옥에 가지 않도록 도울 순 있겠죠. 그것 밖엔 못 해요.
안 그럼 나는 세상 사람들, 특히 세상의 최고 지도자들과 논쟁할 마음은 없어요. 내 시간을 더 이상 낭비할 마음이 없어요.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예, 스승님) 그들은 너무 무능하고 비겁해요. (예) 내가 하는 말이 그거죠. (예) 그저 편의를 위해, 좋은 평판을 얻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일할 뿐이며 주된 문제를 회피합니다. (네) 가령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이 무너지고 있는 것과 같아요. (미국) 대통령은 어디론가 휴가를 떠났고 수석 비서관은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런 식이죠. (와) 하원 의장은 침묵하고 아무 말도 안 하고요. 연락해야 하는데 아무도 연락할 수 없는 거죠. (예) 그들 모두 좋지 않아요. 정말이에요.
(스승님, 이것들은 매우 민감한 주제들인데요…) 그래요. 나의 안전을 걸고 진실을 말하는 거예요. 정말 화가 났기 때문에요. 정말로 비통합니다. 사실 그게 맞는 표현이죠. (이해합니다) 정말 비통합니다. 잘못 인도된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 진정 힘들고 어려울 때 도움을 줄 강한 참된 지도자가 없는 사람들을 보니까요. (예)
지금이 바로 지도자들이 나서서 말해야 할 때입니다. 『이봐요, 여러분과 우리 자신을 위해, 우리 세상과 아이들을 위해, 제발요, 육식 습관을 버리고 비건 생활방식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아주 간단하죠. (사실입니다. 예) 그런다고 죽지 않아요. 그런 말을 하고 그런 법을 만든다고 사람들이 죽이진 않을 겁니다. (예) 듣지 않을 순 있지만 적어도 여러분은 올바른 말을 하는 거잖아요. (예) 강하고 지혜로운 지도자로서 생명을 구해줄 올바른 방향으로 그들을 이끄는 것이죠. 그런데 안 해요! 그런 일은 절대 안 합니다. 그저 하찮은 자기자신이나 걱정하죠. 난 정말 비통합니다. 너무 비통해서 내 안전을 고려할 수조차 없어요. 해서 이 모든 걸 말했어요. (오! 스승님...)
(그렇게 해주시고 사람들을 일깨우기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내게 감사하지 말아요. 난 이 세상에 대해 정말 좌절감이 듭니다. (더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네, 달리 뭘 어쩌죠? 우리, 두 여자가요. 맨손에 늙고 약한데요. 뼛속까지 아픕니다. 내 마음은 그보다 더 아프고요. (오, 스승님!) 여러분은 몰라요. 난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합니다. 지난번엔 내 거처인 2x4미터 작은 집에 홍수가 났어요. (오!) 그래서 난 생각하길… 삼매에서 깨어나 생각했죠. 『오, 여기가 암스테르담인가?』 (오, 세상에!) (오, 스승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수중세계인가? 아님 뭐지? 물을 헤치고 나가야 하니까요! (예) 이젠 괜찮아졌어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랬겠죠. 한 번이었어요. 잘 지어진 집이 아니죠. 오래된 곳이고 창고처럼 아주 자그마한 곳이거든요. 지면과 높이가 같고 지대가 높지 않아요. 그래서 물이 스며들거나 땅 밑이나 바깥에서 물이 들어와요. (예) (와) 문으론 물을 막을 수 없죠. 알다시피요. (저런) 시멘트를 좀 발라놔도 물이 넘칠 땐 땅에서 물이 올라오는 걸 막지 못해요. (예) 괜찮아요. 난 여전히 여기 있죠. 바다로 떠내려 가진 않았죠. 그게 아니면 그렇게 힘들진 않아요. 난 아주 작잖아요. 여러분과 말을 하니 기쁘네요. 난 웃고 있지만 전 세계의 많은 재난들과 무력한 사람들, 수천 명이 죽어가는 걸 보면 너무나 슬퍼요.
아이티에서 갑자기… 오 지금 생각났어요.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알겠습니다) 아이티에 미화 3만 불을 보내주라고요. (예) 이재민을 돕도록요.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거죠. (예) 그렇게 해줘요. (예) 또 나중에 더 도울 일이 있나 보세요. (알겠습니다) 하지만 국제 단체들이 돈이 더 많죠. 세계 모든 정부들이 더 많이 도울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