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말에 출간된 이래로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는 전 세계에 수십만 부가 배포됐습니다. 이 깨달음을 주는 책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우리를 일깨우는 필독서입니다.
치명적 질병, 비정상적인 재난, 사회적 위기와 심지어 유혈 전쟁까지 끝날 기미가 없는 지구에서 이 시기적절한 책은 비건 세상, 세계 평화의 이상을 위해 평생을 바친 칭하이 무상사님의 감동적인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자 온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이들은 그 사랑이 부족하죠. 인류는 전보다 더 많은 사랑을 보여 줘야 합니다. 우리는 이웃과 동물, 주변 환경, 심지어 원수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죠. 사랑은 밖으로 표출돼야 합니다. 사랑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즉, 비건을 하고 선행을 하며 환경을 보호해야 합니다”~칭하이 무상사님(비건)의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에서 발췌.
한국어판 초간을 읽으신 아난다 마르가 한국 지부의 대표 지바묵타 다다님의 통찰 어린 소감을 소개하여 영광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류 역사상 경험해 보지 못한 그 아주 큰 팬데믹의 그런 고통을 겪고 있지만 또 한편으론 이것을 계기로 전 인류가 큰 각성의 계기를 맞고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코로나 이후에 전 세계적으로 비건을 비롯한 채식주의자들이 늘고 있다고 하고요. 이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져서 인류가 이 환경 문제를 극복하고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보미 양은 2022년 2월에 비건이 되었고, 왜 이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저자께서 지금 사회에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해서 예를 들어 환경문제라든지, 동물학살이라든지, 기후 문제 이런 것들 그리고 또 이것에 대한 해결 방안들을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해서 굉장히 설득력 있게 표현을 하신 점들이 굉장히 좋았고 […] 칭하이 무상사께서 『사랑이 유일한 해결책이다』라는 걸 제목으로 삼으셨던 만큼 책을 읽고 꼭 그걸 느끼고 우리의 가족이나 연인 혹은 친구뿐만이 아니라 동물 혹은 다른 존재들에게도 평등하게 사랑을 베풀고 실천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그 사랑의 실천이 비건을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