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자 모하메드는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570년에 지금의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태어났습니다. 사막의 대상으로 성장한 청년은 정직함과 진실성으로 유명했습니다. 40세 경에 산속 동굴에 은거하여 깊은 명상에 들어갔습니다. 대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그는 알라에게 수많은 신의 메시지를 받았지만 이 기간에 처음 계시를 받았습니다.
이 영적인 신의 계시를 23년 이상 기록하였고 이는 이슬람교의 중심 성전, 코란이 되었습니다. 온화한 예언자 모하메드는 (그에게 평화가 있기를) 빛나는 모범으로 이끄는 자애로운 스승이었습니다. 지고의 신을 찾는 평화의 길을 가도록 영감을 주는 그의 고결한 가르침은 오늘날도 사람들의 가슴에 살아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을 신성한 코란의 발췌문을 듣도록 초대합니다.
31장 루끄만 “자애로우시고 자비로운 하나님의 이름으로 알리프 라암 밈. 이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성서의 말씀이며 선을 행하는 자들을 위한 복음이며 자비라. 이들은 예배를 드리고 이슬람 세를 바치며 내세를 확신하도다. 이들이 주님의 인도를 받고 번성할 자들이라.
그러나 사람 중에는 무익한 이야기나 하고 아는 것 없이 하나님의 길을 벗어나게 하거나 그것을 조롱하는 자들이 있나니 그들은 굴욕적인 벌을 받게 되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낭송될 때면 그의 두 귀가 먹어 마치 그것을 듣지 않듯이 오만을 피우니라.
그러나 실로 믿음을 갖고 선을 실천하는 자에게는 축복의 천국이 있거늘 그 안에서 영생하느니라. 실로 하나님의 약속은 진실이니 그분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 하나님은 너희가 보듯 기둥 없이 하늘을 창조하셨고 대지 위에 고정된 산을 세워 너희가 흔들리지 아니하도록 하였으며 그 안에 모든 동물이 번성하도록 하셨도다.
또한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게 하여 그 안에 온갖 귀한 종들이 자라게 하셨노라.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니 그분 외에 누가 무엇을 창조했느냐, 내게 보여다오. 그러나 죄인들은 분명히 잘못 속에 빠져 있노라. 하나님은 루끄만에게 지혜를 주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라 했거늘 감사를 드리는 자는 곧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며, 감사할 줄 모르는 자가 있다면 실로 하나님께서는 자족하시며 은혜로우시니라”
루끄만이 그의 아들에게 훈계하사, 아들아 하나님을 불신하지 말라. 실로 하나님을 불신함이 가장 큰 죄악이니라. 하나님은 모든 인간에게 명령하여 부모를 존경하라 했거늘 그의 어머니는 태아를 가짐과 이 년간 젖을 먹이므로 말미암아 허약하여지느니라. 내게 감사하고 네 부모에게 감사하라. 내게로 옴이 최후이니라.
그러나 부모가 너희에게 알지 못하는 것을 숭배케 하여 나를 불신한다면 그들을 따르지 말며, 현세에서 부모에게 순종하고 내게로 향해 회개하는 자의 길을 따르라. 그 후 너희는 내게 귀의하리니, 그때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행한 일을 알려주리라. 루끄만이 말했다.
나의 아들아, 겨자씨만큼이나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돌 속에 있든 하늘 위에 있든 깊은 땅속에 있든 간에 하나님은 그것을 들추어 내시거늘 실로 하나님은 세심히 아시는 분이시라. 나의 아들아, 예배를 드리라. 그리고 선을 행하고 악을 금하며 네가 당하는 모든 것에 인내하라. 이것은 실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니라.
그리고 너의 얼굴을 돌려 사람들을 경멸하지 말 것이며 걸을 때면 거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사랑하시지 아니하니라. 걸을 때는 겸손하고 너의 목소리를 낮추어라.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속에 있는 모든 것이 너희에게 유용하도록 하였으며 그분의 은혜를 보이게, 또는 보이지 않게 완성하셨음을 알지 못하느냐.
사람 중에는 지식도 없고 인도받음도 없이, 교화시키는 성서도 없이 하나님에 관하여 논쟁하는 자가 있더라. 하나님께서 계시한 것을 따르라 하니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이 하는 대로 하리라고 그들은 말하도다. 이는 실로 사탄이 그들을 타오르는 불지옥의 형벌로 유혹함이 아니더냐.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선을 행하는 자는 가장 단단한 손잡이를 붙잡으니 만사의 종결이 하나님께 있게 되니라. 믿음을 거역한 자 있다하여 그의 불신이 슬프게 하지 않으리라. 그들이 하나님께 귀의하나니 하나님은 그들이 행했던 모든 것을 알려 주리라. 실로 하나님은 인간 마음속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노라.
만일 너희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누구냐고 그들에게 묻는다면 하나님이라 말하리라. 하나님을 찬미하라. 그러나 그들 대다수는 알지 못하더라.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있나니 실로 풍요와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지상에 있는 모든 수목이 연필이 되고 일곱 개의 바다를 더하여 물로 가득 찬 바다가 잉크가 된다고 하더라도 하나님 말씀 모두를 기록할 수는 없나니 실로 하나님은 권능과 지혜로 충만하심이라.
너희를 창조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한 생명을 창조하고 부활하는 것 같아서 하나님은 듣고 지켜보시노라. 하나님께서는 낮 다음에 밤이 오게 하고 밤 후에는 낮을 오게 하시며 태양과 달을 그분의 법칙에 따르게 하시니 모든 것이 제 운행을 함을 알지 못하느냐. 실로 하나님은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을 알고 계시니라.
이는 하나님께서 진리이기 때문이라. 그분 외에 다른 것을 숭배하는 것은 허위라. 실로 하나님은 가장 높고 위대하심이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배들이 운행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그분 예증을 보여주심이니 실로 그 안에는 인내하고 감사하는 모든 자를 위한 예증이 있노라.
산과 같은 파도가 덮칠 때 그들은 하나님께 구원을 청하고 성실히 복종하매 하나님이 그들을 육지로 구출하니, 그들 중에는 중간에 있는 자 있고 또 거역하는 자 있도다. 누구도 하나님의 예증을 거역하지 아니하나 은혜를 망각한 불신자들은 제외더라. 백성들이여, 너희 주님을 경외하고 다가올 그 날을 두려워하라.
그때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아들이 아버지께 무익하도다. 실로 하나님의 약속은 진실이나니 이 현세가 너희들을 현혹하게 해서는 아니 되며 유혹하는 자들이 너희를 유혹하지 않도록 하라. 심판의 날과 비가 내림과 태아에 있는 것과 너희가 매일 무엇을 얻을 것이며 너희가 어느 곳에서 죽을 것인가 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아심이라. 실로 하나님은 지혜와 아심으로 충만하시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