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인도하는 성공한 난민과 이민자, 다부작 중 19부: 슈퍼모델 아두트 아케치

오늘 소개할 아름다운 남수단~호주의 슈퍼모델 아두트 아케치 씨는 현재의 남수단에서 태어나 케냐 난민촌에서 자랐고, 8살 때 가족과 함께 호주에 이민을 왔습니다. 이제 겨우 22세인 아케치 씨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모델입니다. 아두트 씨는 다른 이들을 돌보는 패션계의 저명한 인사로서 유엔 난민기구 (UNHCR)의 에브리바디카운트 소셜 미디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 세계 난민을 지원했습니다. 난민이라는 배경 앞에 그녀의 성취는 더 놀랍고 고무적으로 돋보입니다. 배고픔과 두려움은 캠프에서의 일상이었죠. 그러나 그 세월은 그녀에게 감사의 힘을 가르치고 내면의 힘을 키웠습니다. 애들레이드에서 호주 정부 덕분에 아케치 씨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 번은 얼루어와의 인터뷰에서 “상관없다” 생각하게 됐다 밝혔죠. “나 자신에게 나는 아름답다고 말했어요” 잡지 기사는 아케치 씨가 고등학교에서 경험한 힘든 상황이 나중에 모델 경력에서 필요한 힘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