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는 건설적인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많은 이들은 비건의 삶을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영향은 모든 것을 먹는 것에서 채식으로 전환한 겁니다. 그때 저는 신체적인 변화를 느꼈어요. 에너지가 더 많아졌죠. 고기만 먹으면 식사를 하고 2, 3시간 뒤에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렸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비건으로 사는 건 매우 비싸다고 자주 주장합니다. 대체육을 많이 사면 확실히 그래요.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채소와 콩과 식물이 있어요. 그러므로 대체육에 꼭 많은 돈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전 인종차별이나 동성애 혐오, 또는 지구상의 다른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억압에 대해 아주 주의를 기울여요. 제게 그것들은 동물권리와 연장선에 있습니다. 전 모든 존재를 그들의 삶이 살고 싶고 자유롭고 싶고 안전하고 싶은 존재로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동물 권리 운동가로서 비건으로서 우린 이 지구상 모든 사람을 진심으로 신경 씁니다. 그건 아주 중요해요.”
밀레니얼 세대는 비건이 되는 것이 단지 개인의 기호만이 아닌 우리 지구, 모든 인류 모든 공동 거주자들을 위한 거란 걸 알게 됐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축산업은 열대 우림의 삼림벌채를 초래하는 동물 주민 사료용 콩을 생산하기 위한 토지 사용으로 온실가스의 30%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물과 땅을 전 세계 인구를 먹이는 대신 동물 주민 사료로 쓰는 건 자원의 낭비이며 그 규모는 전혀 줄어들고 있지 않아요.”
“우리 정부는 축산업과 스미스필드나 타이슨 같은 대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걸 중단할 필요가 있어요. 만약 그들이 식물성 음식, 건강한 식물성 음식을 제공하도록 농장을 지원하고 브로콜리나 사과 기후에 적합한 뭔가를 키우는 곳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더 많은 이들이 식단을 바꾸고 우리의 음식 시스템 전체가 작동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