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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더 나은 삶에 감사하라, 5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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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하고 무력하고‍ 무해한 사람을 부당하게‍ 비난하면 아주 무거운‍ 업장을 받아야 해요. (와)‍ 특히 그 사람이 훌륭한‍ 영적 수행자라면요. 모든 하늘과 땅이 훌륭한 영적‍ 수행자를 알아보고‍ 존중하거든요. (네)‍ 이런 뉴스들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므로‍ 그들의 업은 무거워요.

사람들은 많은 것들로‍ 나를 비난했죠. 가령‍ 내가 세금을 안 낸다고요. 내 회사가 세금을 내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난 회사가 없었어요. 누군가 그런 걸 챙겨줬죠. 내가 어떻게 세금을‍ 내겠어요? (맞습니다)‍ 예를 들어 그 당시‍ 우린 회사가 없었어요. 무슨 세금을 내겠어요?‍ 내가 세금을 내지 않더라도‍ 어차피 내 돈은 전 세계‍ 곳곳으로 갈 텐데, 그들은 왜 그 돈은‍ 추적하지 않는 거죠?‍ (네. 맞습니다)‍

대부분의 돈은 밖에 쓰이죠. 난 어디에 쓰는지도 몰라요. 주소나 그런 거요. 난 그냥 뉴스를 보고 알죠. 가령 어떤 사람이‍ 선행을 한다고 하면‍ 그들이 선행을 계속할 수‍ 있게 돕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난 사람들과 악수‍ 같은 것도 하지 않아요. 내가 직접 수여하지도 않죠. 딱 한 번 그런 적이 있었죠. 내가 슬로베니아에 있었고‍ 고 야네즈 드르노브셰크‍ 대통령을 만났기 때문이죠. (네) 그때가 내가 직접‍ 크리스탈 상패를 수여한‍ 유일한 때였죠. 그가 비건이었고 훌륭한‍ 대통령이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훌륭한 비건 대통령이었죠. 아주 드문 경우였어요. (네)‍ 그때가 유일했어요. 난 이미 거기 있었고‍ 초청을 받아 거기로 갔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디에 사는지도 몰라요. 아무것도 모르죠. (네)

우린 아무 대가도‍ 바라지 않으니까요. 우린 이 상이 아무런 대가도 없는 거라고‍ 말합니다. 완전히‍ 무조건적이니까요. 그저 다른 이들이 본받을‍ 모범이 되기만을 바라죠. (맞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요. 그게 전부입니다. 우린 바라지 않고‍ 받지 않아요. 그 대가로‍ 뭔가를 받진 않아요. 나중에라도 우리에게 연락을‍ 취할 의무도 없죠. (네, 스승님)‍ 완전히 무조건적입니다.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람들은‍ 많은 걸로 비난하죠. 심지어 내게 미국인 딸이‍ 있다고까지 했어요. (와) 나도 내 딸이‍ 누구인지 알면 좋겠네요!‍ 내게 딸이 있는 지도‍ 몰랐어요!‍ 자신에게 딸이 있는지도‍ 모르는 어머니라니‍ 상상이 가나요?‍ 심지어 미국인 딸이라죠. (오. 맙소사)‍ 난 내게 미국인 애인이‍ 있는지조차 몰랐어요!‍ 오, 맙소사.‍ 내게 미국인 남자가 있는‍ 것도 몰랐다니‍ 정말 기적이네요. 미국인 딸도 있는데‍ 그것도 모르고요. 전혀요. 만난 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죠. 앞으로도 그렇고요.

때로 이 사회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세상 사람들은 정말‍ 웃겨요. (네, 맞습니다)‍ 보리스 존슨에 대한‍ 얘기만 해도‍ 이 모든 것들이 떠올라요. 기가 막히지만‍ 한편으론 우습기도 해요. (네, 스승님)‍ 허나 부당하게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이들에겐‍ 아주 안 좋아요. (맞습니다)‍ 그들에게 아주 나쁜 일임을‍ 그들은 모르죠. (네)‍ 내 쪽에선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만 그들은 그에 대한‍ 업장을 치러야 할 거예요. (네, 맞습니다)‍ 무고하고 무방비하고‍ 무해한 사람을 부당하게‍ 비난하면 아주 무거운‍ 업장을 받아야 해요. (아)‍ 특히 그 사람이 훌륭한‍ 영적 수행자라면요. 천지가 훌륭한 영적‍ 수행자를 알아보고‍ 존중하죠. (네)‍ 이런 뉴스들은 다른‍ 이들에게 영향을 주므로‍ 그걸 시작한 사람은‍ 큰 업을 짓는 거예요. 업장이 아주 무거울 겁니다. 비난한 이들과 그 비난을‍ 받는 이에 그치지 않아요. 아니죠, 그것이 퍼져나가서‍ 나쁜 에너지, 나쁜 업장, 나쁜 결과들을 끌어들이죠. (네, 스승님) 그들은‍ 그 대가를 치러야 할 거예요. 그게 안타까운 겁니다.

또 있나요?‍ (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어느 글에서 봤는데요. 사람들은 자신의 견공을‍ 껴안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건 민감한 사안이죠. 물론 그래요. 누구든 자기 견공을‍ 사랑하면 껴안잖아요. (네)‍ 또 직장에서 돌아왔을 때‍ 그들의 사랑과 환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요. 그건 그저 본능이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구를 한 결과, 집으로 들어오는‍ 견공의 발에서‍ 박테리아와 대장균 등‍ 온갖 것들이 발견됐다는‍ 거예요. (오, 와)‍ 견공의 발은 발가락 사이에‍ 약간의 틈이 있으니까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할 때면‍ 볼일을 보기도 하고‍ 때론 자신이나‍ 다른 견공의‍ 똥오줌을 밟기도 하죠. (오)‍ 그런데 다른 견공들이‍ 아프거나 박테리아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어요. 견공들의 발바닥에‍ 정말 많은 균들이‍ 있다는 게 밝혀졌죠.

Media Report from Inside Edition – Sep. 16, 2017, Lisa Guerrero (f): 더러운 강아지 발 검사‍ 결과를 상세히 알려드릴게요. 당신의 리트리버 케빈에겐‍ 10종의 다양한 박테리아와‍ 2종의 곰팡이균이 있어요. 당신의 푸들 사시는‍ 6종의 다양한 박테리아와‍ 1종의 곰팡이균이 있고요. 푸들 찰리는 박테리아 8종‍, 곰팡이균 1종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모든‍ 견공에게 대장균이 있었죠.

Leah Glatzerman (f): 오, 맙소사. 그들은 어젯밤‍ 내 옆에서 잤어요.

Lisa Guerrero (f): 우린 샤나에게도‍ 알려줘야 할 게 있습니다. 이 아이 스코티는 박테리아‍ 7종과 곰팡이균 1종, 폐렴과 뇌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유충도 있어요. (Shanna(f): 맙소사) 요로 감염도 일으킬‍ 수 있어요. (네, 심각하군요)‍ 좋지 않은 상태예요. (정말 좋지 않군요)‍ 그런데 더 나빠질 수 있어요. 여기 귀여운 작은 천사, 이 작고 예쁜 얼굴, 이 사랑스러운 작은 천사는‍ (네, 말해보세요)‍ 대장균을 비롯해서 6종의‍ 다양한 박테리아가 있어요.

또한 견공들은 사실‍ 포옹을 좋아하지 않아요. 견공들이 내게 말해줬죠. (오, 정말요?) 동물교감 전문가들에게도‍ 그들이 그렇게 말했어요. 대부분의 견공들은 포옹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요. 그들은 우리와 다르니까요. (아)‍ 인간의 경우도 포옹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많죠. (네. 그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반려견 주민을‍ 안아줄 때는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해요. 아니면 잘 씻어주세요. 그들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어주고 잘 말린 후에‍ 집 안으로 들여보내요. 또 식초와 물을‍ 4 대 6으로 섞은 식촛물로‍ 닦아주고 그들이‍ 밟은 곳도 닦으세요. 실내에 들어오면 그들이‍ 핥기 전에 전부 닦으세요. 그런 다음 견공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고 식촛물로 닦아주세요. 아니면 유아용‍ 물티슈로 닦으세요. 반려견의 발이 젖었거나‍ 유아용 물티슈 등으로‍ 닦은 경우에도 나중에 따뜻한 물로‍ 닦아줘야 해요. 꼭 나중에 따뜻한 물로‍ 다시 헹궈줘야 해요. 물티슈의 화학물질이‍ 견공들에게 좋은지 어떤지 모르니까요. 좋다고 생각되진 않아요. 그러니 그냥 식촛물로 닦고‍ 따뜻한 물로‍ 발을 씻어주세요.

여러분의 견공을 혼자 재울 수 없고‍ 함께 자고 싶다면‍ 꼭 이렇게 해야 합니다. 견공들은 안아주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군요)‍ 그들의 본성은 항시‍ 경계하는 거예요. 천성이 그래요. 늘 자기 자신을 지키죠. 포근하게 안아줄 때도‍ 갇히는 느낌을 안 좋아해요. 구속되는 것처럼 느껴지면‍ 도망치고 싶어 하죠. (오)‍ 그런데 만일 자기 안에서‍ 느껴지는 불안감을 누르고‍ 달아나지 않으려고‍ 자제해야 한다면 나중에 아플 겁니다. (오. 와)‍ 관절이 쑤시거나 아프고‍ 몸이 안 좋거나‍ 매일 정신과 감정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오, 와. 그렇군요)‍ 어떤 견공들은 그것에‍ 익숙할지 모르지만‍ 모든 견공들이 같다고는‍ 볼 수 없어요. (네, 스승님. 감사합니다)‍

Zoo Land YouTube Channel – June 9, 2018, Reporter (m): 과학자들은 견공들이‍ 우리의 선의의 포옹을‍ 원치 않는다고 말합니다. 켄넬클럽 소속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자신들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반려동물들을 어린이처럼‍ 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견해인데요 이유는 견공들이‍ 포옹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켄넬클럽의 캐롤라인‍ 키스코 씨가 말합니다. 『견공들은 종종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지만‍ 사람이 아니기에 포옹 같은‍ 특정 상호작용에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선임 견공 행동학자인‍ 클레어 매튜 씨는 말합니다. 『포옹은 인간 사회에서‍ 평범한 인사일 수 있지만‍ 견공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포옹할 때‍ 미묘한 스트레스 신호를‍ 놓칠 수 있는데 이는 부정적‍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래서 견공이 불편해할 때‍ 그걸 눈치채야 하는 거죠』‍

스탠리 코렌 박사는‍ 더 나아가 포옹에 대한‍ 견공의 반응을 연구했습니다. 견공 행동 전문가이자‍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그는‍ 이쪽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는 사람이 견공을 껴안는‍ 사진 250장을 통해‍ 견공의 반응을 분석했습니다. 결론은 반려동물 열에 여덟은‍ 포옹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스트레스 징후를 보였다는 겁니다. 이런 징후로는 납작해지고‍ 뒤로 접힌 귀, 흰자가 보이는 눈, 눈을 피해 고개를 돌리는‍ 행위, 과도한 핥음, 하품, 한쪽 발을 올리는‍ 행위가 있습니다.

BrightDog Academy Dog Training YouTube Channel - May 1, 2016 Alex Antoniazzi (m):‍ 제 견공은 제가 팔로‍ 감싸 안으려고 하면‍ 자기 입술을 핥고‍ 저를 밀어내려고 하고‍ 하품을 하고‍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시선을 돌려버리죠. 이런 건 모두 반려견이‍ 『지금 벌어지는 상황이‍ 싫다』고 말하는 신호죠. 포옹하는 걸 좋아하지 않고‍ 그것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이에요. 그에게 포옹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봅시다. 으르렁거리며 큰 경고 표시를‍ 하는데, 제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해보죠. 그는 으르렁거리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품을 하고‍ 자기 입술을 핥았죠.

Zoo Land Youtube Channel – June 09, 2018 Reporter (m):‍ 견공들은 빨리 달릴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스트레스나 위협이‍ 있을 때 그들이 사용하는‍ 첫 번째 방어 수단이‍ 이빨이 아니라 도망갈 수‍ 있는 능력임을 의미합니다. 그는 『포옹을 통해 견공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일련의‍ 행동이 스트레스 수준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게‍ 행동학자들의 믿음이며‍ 만일 견공의 불안감이‍ 상당히 심해지면 물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코렌 박사는, 포옹은‍ 사람 가족이나 연인에게만‍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며‍ 이렇게 덧붙입니다. 『견공의 관점에서는‍ 쓰다듬어주거나 다정한 말‍ 또는 간식으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는 것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내겐 작은 강아지가 있어요. 많은 반려견이 있죠. (네)‍ 작은 강아지들도 있는데‍ 나도 어쩔 수 없이 두 팔로‍ 안아주고 어깨에 메고 다니는 걸 좋아하죠. 하지만 그들은 항상 뛰쳐나가고 싶어 해요. (아)‍ 이를테면 포옹할 때‍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죠. (네) 어릴 때부터, 이미 생후‍ 두어 달일 때부터‍ 함께 지냈는데도 그래요. (오, 와. 네)‍ 때로는 그들이 잠시‍ 참기도 하지만‍ 몸부림치는 게 느껴져요. (와)‍ 그래서 많이 안아주진 않죠. 안아줘도 아주 잠깐이죠. (네) 재빨리 『쓱』 한번 쓰다듬고‍ 이마에 뽀뽀하고‍ 『안녕』 하는 식으로요. (네)‍

한 명은 정말 심해요. 절대 잡히지 않아요. 나를 싫어하거나‍ 그래서가 아니에요. 그녀는 매우 고마워해요. 얼마 전 우리가 여행을 해야‍ 돼서 그들을 타국으로‍ 데려가야 했었는데‍, 그녀는 날 다시 보자‍ 바닥에 엎드려서 (오)‍ 한동안 일어나지 않았죠. (와) 그러더니‍ 내 발밑까지 기어 와서‍ 내 발가락을 핥았어요. 보통 때는 발가락만‍ 핥는데 그날은 바닥을‍ 기었죠. (와)‍ 엎드려서요. 난 물었죠. 『뭐 하는 거니?‍ 왜? 왜 그러니?』 그러자‍ 그녀는 『당신이 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려요. 우리를 다시 데려오시려고‍ 고생이 많으셨잖아요』‍라고 했어요. (오, 와)‍ 그녀만 그랬어요. 다른 애들도 고마워했죠. 몇몇은 내게 뛰어올라서‍ 껴안고 그랬죠. 하지만 그녀는 늘 그래요. 내 발가락이나 손만 핥죠. 내 얼굴은 핥지 않아요. 내가 왜 손이나 발만 핥냐고‍ 묻자 『존경심』이라 했죠. (와) 하지만‍ 다른 애들은 내 얼굴도 핥고‍ 내 머리도 적시고 난리예요. 난 말했죠. 『방금 샤워를‍ 했단 말이야!‍ 이런 샤워는 필요 없다고』‍ 하지만 소용없어요.

견공들도 다 다르니‍ 다르게 행동하는 거겠죠. 다르게 느끼는 거예요. 소위 보호자들은 반려견들이‍ 어떻게 느끼고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알아야 해요. 안아주고 싶으면 아주‍ 잠깐만 안아줘야 해요. (네, 스승님)‍ 1초도 안 되게요. (와)‍ 그 정도로 빨리요. 번개처럼‍ 안아주고 놔줘야 해요. 아니면 스트레스를 받죠. 그들을 꼭 안아줘야‍ 하는 건 아니에요. 옆에 앉아서‍ 목을 만지거나‍ 긁어주거나‍ 배를 문질러 주세요. (네)‍ 아니면 『안녕』하고‍ 말하거나 『사랑해』‍ 『널 봐서 기뻐, 넌 예뻐』‍ 『참 잘생겼구나‍. 널 보면 행복해.‍ 내 삶에 함께해 줘서 고마워.‍ 친구가 돼줘서 고마워.‍ 날 사랑해 줘서 고마워.‍ 날 믿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해주세요. 난 내 반려견들에게‍ 항상 그렇게 말해요. 볼 때마다요. (멋집니다)‍

칭하이 무상사 님의 구조된 강아지 동반자 (비건) – 2018년 7월 (칭하이 무상사 님이 녹화한 영상): 사랑해. 착하지.‍ 참 착하구나.‍ 넌 정말 예뻐.‍ 사랑해‍.

억지로 안으려 하거나‍ 코브라가 하듯이 하는‍ 압박 포옹을 그들이‍ 견디게 할 필요는 없어요. 그건 구속하는 거예요. 그들은 몸집이 훨씬 작아서‍ 여러분이 그들을 안으면‍ 그들의 몸 전체가 여러분‍ 품에 들어오죠. (그렇습니다)‍ 그들의 얼굴과 전신이‍ 파묻혀서 숨 막히는‍ 느낌이 들 거예요. (네, 맞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그런다면‍ 나도 그렇게 느낄 거예요. 아마도 기분이 그리 좋진‍ 않겠죠. 내가 더 작으니까요. (맞습니다. 네) 그들의 가슴에 묻히고 팔에‍ 압박을 당하겠죠. 내가 찾은‍ 모든 아쉬람에서 난 늘‍ 그런 포옹을 받았어요. 그래서 거기 스승께 말했죠. 『사람들에게 말해주세요. 제게 그러지 말라고요』‍ 하지만 늘 그랬어요. (아)‍ 말했다시피 내가 인도에‍ 있었을 때 때로는 여자들이‍ 다가와서 날 껴안았는데‍ 한참이나 그러고 있었죠. 그럼 난 놔 달라고 했죠. 그런 게 기분 좋을 리는‍ 없어요. (아. 네)‍ 심지어 스승의 운전기사도‍ 날 껴안았어요. (와)‍ 난 말했죠. 『제발 그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해주세요』‍ 하지만 그들은 늘 그랬죠. 왜냐하면 늘 새로 오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매번 똑같았죠. 내가 늘 도망치거나‍ 피할 수는 없었죠. 그냥‍ 갑작스럽게 날 안았거든요. (네)

우리 인간들은‍ 포옹을 좋아하는데도‍ 그런 식으로 늘 누군가에게‍ 포옹을 당한다면 싫은데‍ 견공 주민들은 어떻겠어요?‍ 우린 그들을 길들였지만‍ 보통 그들은 여타의‍ 다른 동물주민들과 같아요. 그들의 본능은 자연스럽고‍ 자유롭게 사는 거죠. (네)‍ 우리를 사랑해서 우리와‍ 함께 있으려는 거지만‍ 그들의 자유 공간을‍ 어느 정도 존중해 주세요. (네, 스승님)‍ 견공이 안으려 한다면‍ 여러분도 안아주세요. 하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평화롭게 놔두고‍ 사랑해 주세요. 사랑이 항상 육체적일‍ 필요는 없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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