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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방향으로 나아가며 더 나은 삶에 감사하라, 5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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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짧게 살다 가면서‍ 왜 자기가 가진 것을 그저‍ 즐기지 못하는 거죠? (네)‍ 여행을 떠나고 대통령들을 만나러 가고 다른 나라들, 아름다운 곳들을 방문해서‍ 부와 호사를 누리면‍ 되잖아요. 많은 걸 제공받잖아요.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이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면서 자기‍ 삶도 위태하고 비참하게 만들죠?

요즘에는 감사하게도‍ 편리한 것들이 많아요. 전기밥솥 같은 거요. (네)‍ 쌀을 씻어서‍ 물과 같이‍ 밥솥에 넣기만 하면‍ 저절로 밥이 됩니다. (네, 맞습니다. 네, 아주 편리하죠)‍ 그리고 밥이 남으면, 다음 날에‍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데워지죠. (네. 놀랍습니다)‍ 실제로 요즘엔 편리한 게‍ 많아요. 그런 것들에‍ 난 정말 감사해요. 그래서‍ 왜 사람들이 더 풍족하고‍ 편안한 현대적인 삶을‍ 누리면서 사는 것에‍ 감사하지 않고 여전히‍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지‍ 모르겠어요. (네, 맞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어요.

물론 세상의 업장, 공동의 업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죠. 또 자기 영혼을 악마한테‍ 판 사람들이‍ 세계 시민들을 해치는 것이라고요. (네)‍ 그 모든 걸 탓할 수밖에요. 인간들, 혹은 그들의 육체나 마음을‍ 그렇게 조종하는 건‍ 악마들뿐이에요. (맞습니다)‍ 자기 영혼을 악마에게 팔지‍ 않았으면 그럴 수 없죠. 예컨대 푸틴도 그렇고‍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죠. 친구, 동료, 협력자들조차 지금은 모두 푸틴에게서‍ 돌아섰어요. (네)‍ 이들 잔혹한 지도자, 전쟁‍ 선동가들한테서 돌아섰죠. (네) 오, 세상에‍.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이미 21세기예요. 수많은 스승이 다녀갔고 오늘날은 많은 걸‍ 누리며 살 수 있는데도‍ 여전히 전쟁을 일으켜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해요. (네. 믿을 수 없습니다)‍

Media Report from ABC News – Jan. 16, 2023, Matt Gutman (m): 러시아 미사일이 드니프로‍ 시의 아파트 건물 72동을‍ 파괴한 지 하루 만에‍ 사망자 수가 최소 2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당국은 최소 40명이‍ 실종됐다 밝혔습니다. […]‍ 폭발로 아파트 단지 마당은‍ 종말을 연상시키는 황량한‍ 풍경이 됐고 생존자들은‍ 공포에 비명을 지릅니다. […]‍

오늘 밤 연기 자욱한 콘크리트‍ 잔해 더미에서 구조대원들이‍ 기적의 생존자를 끌어냅니다. 우크라이나 구조대원들이‍ 여성을 조심스레 안습니다. 그녀는 목 보호대를 했고‍ 20시간 방치로 저체온증이‍ 있지만 생존해 있습니다. […]‍ 오늘 밤 우리는 알게 됐는데‍ 이 영상 속에서‍ 핸드폰을 움켜쥐고‍ 콘크리트 턱에 걸터앉아‍ 있던 이 젊은 여성은‍ 병원에서 회복 중이지만‍ 그녀의 부모는 이번 폭발로‍ 사망했습니다.

심지어 그곳의 아기들, 부모 없는 아이들, 자녀들, 아내들, 시민들을 강탈하고 납치해서 러시아로 보내기까지 해요. (세상에)‍

Media Report from Sky News – Dec. 22, 2022 Reporter (m): 러시아가 헤르손 중심부에‍ 있는 이 고아원에서 훨씬 더‍ 어린 아이들을 데려갔다는‍ 제보에 조사를 나왔습니다. 옆집에 사는 나탈랴 씨는‍ 3, 4, 5살 아이들이‍ 러시아 군대에 잡혀가는 걸‍ 직접 목격했다고 말합니다.

Natalya Kadyrova (f): 물론 그들이 걱정됩니다. 그들은 어린아이들이에요. 그냥 버려진 아이들이죠. 우린 그들이 어디 있는지,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고‍ 어디로 데려갔는지 모릅니다.

Reporter (m): 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러시아는 여기서 3~5살‍ 고아 48명을 데려갔습니다. 전쟁 중에 러시아에 의해‍ 추방되거나 납치된 아이들은‍ 1만 3천에 달한다고 합니다. 소수만이 돌아올 수 있었죠. 그들 중 한 명인 14세‍ 블라드는 러시아인들이‍ 데려간 우크라이나 아이들을‍ 세뇌시키려 했다고 말합니다.

Vlad (m): 우크라이나인은 나치이고, 헤르손과 크림반도가‍ 러시아 것이라고 했어요. 전 약간 겁이 나기 시작했죠. 집에 가고 싶었고 그곳에 있기 싫었으니까요.

Reporter (m): 우크라이나 당국은 헤르손‍ 지역에서만 고아 97명이‍ 잡혀갔다고 밝혔습니다.

왜 푸틴은 소위 친러파들을‍ 그냥 데려가지 않은 거죠?‍ 그들을 데려가서 어디‍ 땅을 좀 주면 될 텐데요. 왕이나 분리주의자 대통령, 뭐든 만들면 되잖아요. 뭐 어때요? 러시아는‍ 땅이 넓은데요. (네)‍ 왜 친러파들을 우크라이나(유레인)에 그대로 두고 나라가 두 개로 쪼개지게‍ 만드는 건가요?‍ 왜 사람들과 그들 조국을 그렇게 분리시키는 거죠?‍ 큰 나라를 놔두고요.

(네, 맞습니다)‍ 모든 친러 사람들에게‍ 이러는 거죠. 『환영해요. 오세요, 아빠에게 오세요. 당신에게 이 땅을 줄게요. 당신에게는 저 땅을 주고‍ 다른 땅은 저 여성에게 주고‍ 또 다른 땅은 이 남자, 저 남자에게 주겠어요』‍

러시아는 넓어요. 왜 거기서 하지 않나요?‍ 왜 다른 나라 시민들과‍ 도시들을 약탈하고 그렇게 많은 유혈 사태를 일으키죠? 뭣 때문에요?‍ (이유가 없습니다)‍ 푸틴이 영원히 산다면‍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하겠어요. 하지만‍ 누구도 영원히 살진 못하죠. 그렇게 짧게 살다 가면서‍ 왜 자기가 가진 것을 그저‍ 즐기지 못하는 거죠? (네)‍ 여행을 떠나고 다른‍ 대통령들을 만나러 가고 다른 나라들, 아름다운 곳을 다니면서‍ 부와 호사를 누리면‍ 되잖아요. 많은 걸 제공받잖아요. 원하는 건 뭐든 가질 수 있잖아요. 그런데‍ 왜 다른 이들의 삶을‍ 비참하게 만들면서 자기‍ 삶도 위태하고 비참하게 만들죠? (네, 그렇습니다)‍ 중국 관료들이나 시 주석이‍ 말한 것처럼 푸틴이 정말‍ 미치지 않고선 그럴 수 없죠. 사디스트가 아니고선요. (네)‍

하지만 내가 보기에 푸틴은‍ 악마한테 씌었어요. 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어요. (네) 어떤 사람들은‍ 돈이나 건강 등을 위해서‍ 영혼을 팔아요. 하지만 그들은 틀렸어요. 악마는 아무것도 못 해줘요. 약속을 하고 두어 개 정도는‍ 들어줄지 몰라도 어쨌든‍ 여러분은 영원히 못 살죠. 또 악마한테서 받은 건‍ 뭐든 대가를 치러야 해요. (네) 사탄을 숭배한다고‍ 말했던 그 가수 이야기를‍ 떠올려봐요. 오지 오스본요. (아, 네)‍ 자기가 사탄을 숭배해서‍ 코로나에 안 걸린다고 했죠. 근데 금방 걸렸어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그 후엔 그의 아내와‍ 가족들도 걸렸죠. 예를 들면요. (네)‍ 또 최근에 그가 심하게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와)‍ 뉴스에서 본 것 같아요. 아마 그럴 거예요.

여러분은 내면에 신이‍ 거하신다는 걸 믿어야 해요. 그리고 신을 숭배하고‍ 자기 안에 있는 신의 불꽃, 신과 하나 되려고 해야 해요. (네)‍ 그러면 아직은 천국에 있지‍ 않더라도 이 생에서도‍ 천국에서처럼 행복할 거예요. 가령 여러분의 여러 형제자매들처럼요. 소위 내 제자들은‍ 모두 행복해하죠. (네)‍ 그들은 체험을 통해 그걸 알기 때문이죠. 그들은 점점 더 좋게 느껴요. 늘 천국에 사는 것처럼‍ 느끼며 더 신과 가까워지죠. (네, 그렇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내면의 신과 합일시키는 수행을 하기 때문이에요. (네, 스승님)‍

어찌 됐건‍ 보리스 존슨이 총리로‍ 복귀하느냐의 문제는‍ 당과 영국 국민에게‍ 달렸어요. (네, 맞습니다)‍ 혹은 그들의 업에 달렸죠. 그가 복귀할 만큼 그들의‍ 업이 좋은지에 달린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가 아니라 국민들 손해죠. (네, 그렇습니다)‍

총리가 되어야만 잘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에요. (네) 사람들은 그에게‍ 집을 기부하고‍ 그의 생활을 위해‍ 당에 기금도 기부했어요. 그는 다우닝가 10번지‍ 총리실을 떠난 지‍ 단 6주 만에 (네)‍ 고작 네 번의 연설로‍ 백만 파운드를 벌었다고‍ 하는 것 같아요. (와)‍ 그럴 필요도 없죠. 대중은‍ 여전히 그를 존경하고 (네)‍ 그를 부르고 필요로 해요. 여러 방면으로 그를 돕고요. (네) 살기 위해 총리가‍ 되어야 하는 사람이 아녜요. 내 말은 그런 뜻이에요. (그렇죠, 사실입니다)‍

Media Report from Good Morning Britain – Oct. 19, 2022, Host (f): 보리스 존슨을 다우닝가‍ 10번지로 복귀시키라는, 보수당 포스트 웹사이트에서‍ 시작한 청원이 1만 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Host (m): 그리고 나딘 도리스 전직‍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서‍ 리즈 트러스의 의원 일부는‍ 보리스 존슨이 복귀하기를‍ 진정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리스 존슨만이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데이비드 켐벨 배너먼‍ 전직 토리당 유럽의회 의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Bannerman (m): 보리스는 브렉시트를‍ 단행했지만 여전히 당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당원 3분의 2가 그를‍ 복귀시키려 했고 모든‍ 여론조사는 아직 대중이‍ 그를 좋아함을 보여주죠. 당의 큰 자산이라 생각해요. 그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엄청납니다. 80석 과반수를 얻었죠. 1987년 이래 최대입니다. 그는 대중에게 다가갔어요. 다른 누구도 그렇게 안 했죠.

Host (m): 보리스가 돌아오고 싶어 하는‍ 지도 알고 계신가요?‍ 그러니까, 그가 미국에 머물고 싶어 한다는 말이‍ 들리는데요.

Bannerman (m): 글쎄요, 잘 지내고 있는 거죠. 그가 미국에서‍ 30분간 연설하고‍ 총리 월급의 두 배를‍ 받은 건 확실합니다.

Host (m): 그러니 그가 왜 이 대단한‍ 집에 돌아오려 하겠습니까?‍

Bannerman (m): 봉사하길 원하니까요. 그는‍ 그걸 원한다고 생각해요.

Media Report from GBNews – Jan. 11, 2023 Greenhalgh (m):‍ 그가 최선책이라 생각해요. 하지만 보리스, 그를 잘 달래야 하겠죠. 그는 다우닝가 10번지로‍ 복귀시켜달라 요구하지 않죠. 우리가 그에게 권해야 해요. 보리스는 선거 승자입니다. 대단합니다. 2012년에‍ 시장에 선출될 수 있었던‍ 이가 아무도 없었죠. 전 두 번째 임기에 재직했죠. 보리스 외에는 전국적으로‍ 당시 여론조사에서‍ 켄 리빙스톤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뛰어난 정치인입니다. 80석을 확보할 이가‍ 없었는데 보리스가 무려‍ 80석, 과반수를 얻어냈어요. 복싱에 비유해서 말한다면‍ 그는 그 권한을 확보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권력과‍ 선거 영향력을 가져올‍ 선한 힘을 지녔죠.

그러니 다우닝가로 돌아올지‍ 여부는 그에게 달렸죠. 하지만 전에 말했듯‍ 사무실은 다른 주소로‍ 옮겼어야 했어요. (네)‍ 하지만 일이 너무 크고‍ 거기가 이미 익숙한 거겠죠. 그토록 많은 직원이 있는‍ 사무실을 옮기는 건 아마‍ 쉽지 않겠죠. (네)‍ 하지만 왜 안 되겠어요?‍ 국가에 좋은 일이라면‍ 옮겨야죠. (그렇습니다) 거기에는‍ 지옥의 길이 있다고 말했죠. (네, 그러셨습니다)‍ 세상이나 그 나라 또는‍ 주변의 업장이 무거울 때‍ 악마들이 지옥 길의 문을‍ 여는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면 그들이 지상에 올라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문제가 없더라도 그들은‍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죠. (세상에)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총리가 케이크 좀‍ 먹은 걸로 해임되겠어요. (맞습니다)‍ 생일 케이크 한 조각으로요. (네, 정말 그렇죠)‍ 코로나 봉쇄 기간이었어도‍ 그들은 같은 사무실에서‍ 함께 일했어요. (네)‍ 여러분처럼‍ 완전히 폐쇄된 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어쨌든 지금은‍ 모든 곳이 더 이상 봉쇄 조치를 취하지 않아요. 그러니 사실 그들은‍ 잘못한 게 없어요. (네)‍ 하지만 고작 그 이유로, 그리고 다른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 그는 쫓겨났어요. 그의 잘못도 아닌데요. (네, 맞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죠. (네, 스승님)‍ 살다 보면 때로 이러저러한‍ 작은 실수와 부적절한‍ 상황이 생깁니다. 허나 누굴 해친 건 아니죠. 누굴 죽이지 않았어요. (맞습니다)‍ 뇌물이나 부패도 아니었고요. 그런 게 아니었죠. (네)‍ 그냥 사소한 거였어요. 그러니 다우닝가에‍ 지옥 길이 있다는 내 말을‍ 믿지 않았더라도‍ 이젠 믿을 겁니다. (믿습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생일 케이크 한 조각 때문에‍ 총리가 공직에서 쫓겨났고‍ 많은 이들이 사임해야 했죠. 세상에, 공직자들은‍ 사람도 아닌가요? (정말로요)‍ 끔찍해요. 세상에‍. 영국의 총리인 사람이‍ 일 년에 한 번 맞는‍ 생일이었어요. (네)‍ 영국이 옹호하는 자유는‍ 대체 어떤 자유인가요?‍ (네, 맞아요)‍ 좋아요. 그의 잘못이라 치죠. 벌금도 몇 천 파운드‍ 부과하고요. (네)‍ 그렇다고 총리를 자를 순‍ 없는 거죠. 고작 케이크 좀‍ 먹었다고, 일 년에 한 번인‍ 그의 생일에 몇몇이 케이크를‍ 가져와 깜짝파티를 열었다고‍ 말이에요. 맙소사. (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죠. (정말 그렇습니다)‍ 아무도 믿지 못할 겁니다.

몇몇 다른 구실도 댔죠. 게이로 추정되는‍ 직원 한 명이 누군가를‍ 만졌다든지 하는 걸로요. 세상에, 다들 어른이잖아요. 총리는 베이비시터가 아니에요. 아니죠!‍ 직접 거절할 수 있잖아요. (네, 그럴 수 있죠)‍ 『내 엉덩이 건들지 마요. (손 떼라고요)‍ 손 치워요, 내 엉덩이에서 손 떼요. 꺼져요! 저리 가요!』‍ 무슨 이로움이 있죠?‍ 그런 이유로‍ 총리를 해임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네, 맞습니다)‍ 그가 만진 것도 아니잖아요. 그는 그걸 보지도 못했죠. (네)‍ 어떤 범죄든 법정에서‍ 유죄판결이 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해요. (맞습니다)‍ 모두 어른이잖아요. 다 큰 어른이죠. 그 자리에서 야단을 치거나‍ 심히 화가 났다면‍ 손목을 한 대 때릴 수 있죠. 누가 만졌든 그냥 한 대‍ 치면 됩니다. (네)‍ 세상에, 맙소사.‍ 유치원에 다니는‍ 두 살배기, 다섯 살배기‍ 아이도 아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저 사소한 일을 그렇게‍ 큰일로 만들어 버립니다. (맞습니다)‍

이미 말해줬지만‍ 난 붙잡혔어요. 공항에서‍ 엉덩이를 붙잡혔죠. 그녀는 날 안다고 했어요. (오, 세상에)‍ 그녀는 내게 말을 걸었죠. 내가 작별 인사를 하고‍ 돌아섰을 때‍ 그녀는 내 엉덩이를 잡았죠. (오, 세상에)‍ 그 사람을 해고할까요?‍ 그럴 수 없었죠. 난 그녀가 누군지도 몰라요. 나를 안다고 하면서‍ 말을 걸었어요. 물론 난 그녀를 믿었어요. 그녀가 내 이름을 불러서요. 난 돌아섰는데‍ 그녀가 내 엉덩이를 잡았죠. (오, 맙소사)‍ 네, 하지만 어쩌겠어요?‍ (네, 맞습니다)‍ 신문에 광고를 내거나‍ 그녀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 그녀를 해고하고 고소라도‍ 하겠어요? (네)‍ 세상에, 난 할 말을 잃었죠. 너무 놀랐어요. 뭐라 말해야 할지 몰랐죠. (네, 상상이 갑니다. 와)‍ 난 그냥 그녀를‍ 돌아본 뒤에‍ 좀 걷다가‍ 거기를 떠났어요. (네. 와)‍ 내가 누군지‍ 이미 알면서도 그런 짓을‍ 하다니 믿기지 않았죠. (오, 맙소사. 와)‍ 나를‍ 모모 무상사라 불렀고‍ 그녀는 만진 것도 아니고‍ 정말로 붙잡았어요. (오, 맙소사. 와)‍ 이미 말해줬죠. (네)‍

하지만 그녀만이 아녜요. 그런 사람들을‍ 꽤 만났어요. 난 순진하고 무력하고‍ 취약해서 때론 문제에‍ 노출되기도 해요. (오)‍ 하지만 이것들은 작은 거죠. 더 큰 문제들을 여러 번‍ 겪었어요. 사람들은 많은 것들로‍ 나를 비난했죠. 가령‍ 내가 세금을 안 낸다고요. 내 회사가 세금을 내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난 회사가 없었어요. 누군가 그런 걸 챙겨줬죠. 내가 어떻게 세금을‍ 내겠어요? (맞습니다)‍ 예를 들어 그 당시‍ 우린 회사가 없었어요. 무슨 세금을 내겠어요?‍ 내가 세금을 내지 않더라도‍ 어차피 내 돈은 전 세계‍ 곳곳으로 갈 텐데, 그들은 왜 그 돈은‍ 추적하지 않는 거죠?‍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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